햇 호박고구마 맛있게 먹는 방법 ⓦ 정읍 젊은농부
와! 왜 이렇게 춥지
가을이 아니라 겨울이네요~
어제까지 일어나면 시원한 생수 한 컵 먹고
커피 머신에서 바로 내린 커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즐기는
저의 아침 일상인데요
야외 테라스에서 아아 먹다가 입 돌아 버릴 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기도 하잖아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제가 자주 산책하는 곳에서는
황금 들녘을 보여주더니 어제부터인가는 허허벌판이더라고요~
이젠 저도 슬슬 겨울나기 준비해야 할 것 같네요~
가을부터 시작해서 겨울내내
꼭 이 시기가 아니더라고
간식으로 늘 먹게 되는 호박고구마에요~
쪄서도 먹고 구워서 먹게 되는 달콤함이 매력적인 간식이잖아요~
#단풍미인쇼핑몰 에서 판매하고 있는 2020년 햇 호박고구마에요~
솔직히 마트에서 고구마 사 오면 테라스에 보관했다가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먹는 편인데
정읍 젊은 농부님이 보내 주신 호박고구마를 보고서는
바로 먹는 것이 아니라 숙성의 시간이 필요하구나…
알았답니다.
정읍 젊은농부 호박고구마에요~
바로 수확해서 보내주신 호박고구마여서인지
고구마를 감싸고 있는 흙 내음도 정말 좋은 호박고구마네요~
호박고구마를 박스를 개봉해보니
필독
호박고구마는 숙성 전과 후에 따라 맛과 식감이 엄청 달라진다고 하네요~
이 사실은 오늘 처음 알게 된 사실이랍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어머님은 마트에 가면 꼬옥 호박고구마가 아닌
꿀 고구마나 밤고구마만 구매하시더라구요~
어머니 호박고구마 좋아하시더니 요즘은 왜? 안 사시고
다른 고구마 사세요? 했더니
예전에는 참 맛있더니 요즘은 맛이 별로라…
그 이유를 오늘에야 알았답니다
호박고구마는 숙성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말이지요.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박스에 펼쳐 담아 충분히 숙성 후 먹으면
전분이 당분으로 바뀌어 촉촉하면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93년생 시골 청년
젊은청년이 직접 농사짓고 판매부터 배송까지
요즘 시골마을에 가면 청년 보기 참 힘든데
젊은 청년이 참 기특하지요~
물 맑고 공기 좋은 내장산 정읍!
엄마, 아빠, 시골청년으로 구성되어 직접 재배부터 판매까지
저도 한때 귀농을 꿈꾸다가 포기했는데요~
요즘 산지를 다니다 보면 그때 포기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농사… 이거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라
사랑과 자연을 모르면 절대 못하는 힘들고 귀한 직업이더라구요~
젊은농부 참 부지런하지요?
블루베리부터 시작해서 고구마 둥근마까지….
벌써부터 11월이 기다려지네요~
둥근마 요건 산속의 장어라고 불릴 정도로
몸에 좋잖아요~
요즘 제가 환절기 때문인지 몸이 조금 부실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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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물 좋고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 이 포스트는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