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마리네이드, 맛과 향이 근사한 토마토요리
토마토 마리네이드
토마토요리
지난여름에 자주 만들어 먹었던 #토마토마리네이드
겨울쯤에 먹어도 역시 좋네요.ㅎ
양파 착착 썰고…
베란다에서 오늘 내일 유명을 달리하려는 #바질잎 따다 #발사믹소스 만들어
가볍게 쓱쓱 섞어주면
맛과 향이 근사한 #토마토요리
토마토 마리네이드가 눈 깜짝할 사이에 만들어집니다.ㅋ
보통은 방울토마토로 만드는데…
오늘 소개하는 것처럼 큰 토마토(?)를 쪽쪽 썰어 만들어도 괜찮더라고요.
◆ 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들기 재료 ◆
토마토 2개 ( 400g )
양파 1/4개
바질잎 적당히
* 발사믹 소스 – 발사믹 식초 3 큰 술, 올리브유 2 큰 술, 꿀 0.5 큰 술
소금 3꼬집과 후추 약간
토마토,,,
참 예쁘죠?!? ㅎㅎ
무튼,,,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만들기 위해
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준비를 했고요.
열십자로 칼금을 넣은 뒤,,,
#토마토 껍질을 제거하기 위해
끓는 물에 10초 정도를 가볍게 데쳐주었는데요.
데친 토마토는 바로 찬물에 헹궈 열기를 날려주어야 합니다.
안 그럼 토마토가 여열로 익어
식감이 좀 별로가 되거든요.
짧게 데치는 것만으로도 이미 토마토 껍질은 반 정도가 벗겨져 있어서
살짝 손만 대도
저절로 껍질이 쓱쓱 벗겨지는 것 같았어요.
ㅎㅎ
껍질을 제거한 토마토는 8등분을 하고…
베란다에서 아직까지 꿋꿋이 버티고 있는 기특한 바질 잎을 따다 작게 썰어주고… ㅋ
양파도 역시나 작게 썰어주었습니다.
그리곤
위의 발사믹 소스 레시피대로
재료들을 볼에 한꺼번에 넣고 골고루 섞어
#발사믹소스만들기 도 해주었습니다.
볼에 토마토와 양파, 바질 잎을 넣고…
발사믹 소스를 넣어…
골고루 섞어준 뒤
냉장고에 2시간 이상을 넣어 시원하게 만들어 주면…
맛과 향이 근사한 토마토요리
토마토 마리네이드가 만들어집니다.
심플하게 요것만 먹어도 좋고요.
빵과 함께라면 더 좋고…
반찬으로 먹어도 은근 괜찮습니다.
토마토 마리네이드는 보통은 방울토마토를 통으로 사용해 만드는데요.
오늘처럼 큰 완숙 토마토를 잘라 만들어도
좋던걸요~ ^^
대신,,,
#방울토마토마리네이드 는 4~5일 정도 어쩜 그 이상의 장기 보관도 가능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토마토 마리네이드는 커팅 해서 만든 거라
이틀 안에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이상을 보관을 하면 발사믹 소스가 토마토 깊숙이 침투해(?) 온몸의 세포들을 짜릿하게 깨우는
엄청 자극적인 맛이 되거든요.
경험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물론 그런 자극적인 맛을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입맛엔 별로더라고요.
ㅎㅎ
어쨌든
상큼하고 향기로운 토마토 요리.
토마토 마리네이드.
계절 상관없이 언제 먹어도 좋아요~ ^^
오늘 토마토 마리네이드에 사용한 토마토는 #정읍 #단풍미인쇼핑몰 을 통해
#정읍영농조합 에서 보내주신
가정용 토마토 5kg 대과인데요.
토마토 특유의 향이 풍부하고 산미도 먹기 좋을 만큼 적당한 맛있는 토마토입니다.
더하여
물 맑고 공기 좋은 청정지역 정읍에서
#GAP인증 을 받은 깨끗하고 안전한 최첨단 #유리온실 에서 #수경재배 로 키운 토마토라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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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