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하다의 치즈돈까스 ! 바삭 고소 부드러운 돈까스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따뜻한 봄이 되니 미세먼지가 말썽이네요. ㅠㅠ
햇살이 너무 좋아서 창문이라도 열어 두고픈데…
뿌연 미세먼지가 가득해서 하루 종일 창문을 닫고 지내게 되는 요즘이에요.
” 에고고~ ”
파아란 하늘이 그리운걸요. ^^;;
환절기에 미세먼지… 거기에 코로나까지…ㅎㅎㅎ
건강 잘 챙기세요.
아~~ 그런 것 있잖아요?
어떤 노래를 듣거나, 어떤 음식을 먹을 때…..
추억이 떠오른다고 해야 할까요?
콩자반을 먹을 때면 어릴 때 도시락 반찬으로 자주 싸가지고 다녀서
그런지 학창 시절의 기억이 떠오르고…
돈가스를 먹을 때는 남편과 연애하던 시절이 생각나요.ㅎㅎ
데이트하면서 자주 사 먹었던
음식 중의 하나라 더 그런 것 같아요. .ㅋㅋㅋ
무튼….
그때는 치즈가 들어 있는 아이는 아니었지만…
귀해서 그런지 그렇게 맛날 수가 없었어요.
지금도 좋아하는데…
울 애들도 당근~ 좋아하고 말이죠!! 헤헤~~
오늘 저녁 밥상은 치즈가 풍성하게 들어 있는
치즈돈까스 정식으로 너무 맛나게 먹었어요~
그야말로
겉바속촉….고소함 한가득 ~
단풍미인쇼핑몰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푸드하다의 치돈이에요. ^^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까지 동봉 되어 오니깐…
안에 냉기가 가득 차서 신선도가 잘 유지되어 도착을 했어요. !!
마침 점심때 딱! 도착을 해서 …
오늘은 반찬 걱정 없이 푸짐한
돈가스 정식으로 저녁상을 차려내었어요.
마트에 장 보러 갈 때 한 번씩 냉동 돈가스를 사 와서 먹긴 했었는데…
이렇게 택배로 받아서 먹어 보는 것은 처음인데…
먹어 보고는 반해서 이젠 푸드하다로 즐기려고요. ^^
한 팩에는 150g 짜리 3장이 쏙 ~들어 있어요.
( 실제 중량은 150g~165g이라고 해요. )
그런데 처음에 모양이 직사각으로 되어 있어서 조금 작지 않나 싶었는데…
실중량을 따져보니 다른 곳에 비해 그렇게 작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먹으면서 너무 맛나다고 했더니..
맛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돈가스의 맛의 차이는 사용하는 고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잡고기나 분쇄육이 아닌 1+ 등심 국내산을 선별해서 …
통으로 그대로 만든다는 거예요.
또한, 봉투를 오픈해보니….
빵가루 또한 남다르더라고요.
습식 빵가루에 몸에 좋은 귀리를 더해서
더욱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요.
치즈돈까스 두께도 두툼하죠?
두께를 보니 치즈가 많이 들어 있겠구나 싶었는데…
역시!!!!
치즈 함량이 35g이나 되고…
계란을 사용하여 만든 자체 개발한 프리믹스만을
사용하여 만들었다고 해요.
그리고 이것은 소스~~~
1인분씩 들어 있는 아이라 먹을 때마다
1소스씩 오픈해서 먹으면 되니
간편해서 좋아요.
그릇에 담아 보니 …
되직한 편이라
냉기가 가시지 않아 그런 것 같아서..
전자레인지에 넣어 살짝 돌려 주니…
조금 더 부드러워지고
찍어 먹기 좋은 농도가 되네요.
실온에 1시간 두어서 충분히 해동을 시켜 준 뒤에…
오목한 팬에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180℃ 예열한 기름에 퐁당!!!
지글지글 거리는 튀기는 소리마저 어찌나 맛나게 느껴지던지….
역시!! 튀김은 이~지글거리는 소리와 함께해야 제격이죠~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기름 샤워!!!
뒤집어 가면서 고루 익혀 주고….
잘 튀겨지면 기름망에 올려 기름기를 빼 주었어요.
참….
저는 기름에 튀겨 주었지만…
간편하게 에어프라이어로도 조리를 할 수 있는데요.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 치돈에 식용유를 살짝 발라 주고…
겉면이 너무 마르지 않도록 종이컵에 물을 넣어 한쪽에 둔 뒤에…
180℃에서 15분 구워주고….
뒤집어서 15분 구워 주면 됩니다. ^^
그냥 담아내어도 되지만….
저는 4등분 해서 담아 주었어요.
자르니깐 안에 있던 치즈가 쭉~~~~
접시에 치즈돈까스 담고…
어린잎 채소, 냉장고에 딸기, 밥을 올려 내었어요.
소스는 식성에 따라 찍어 먹을 수 있도록
종지에 따로 담아내었어요. ^^
아~~어찌나 맛난지
진짜 찐~~~~맛이에요.
겉은 바삭바삭하고…
고기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요.
그리고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통으로 사용해서..
더욱더~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튀기면서도 모양 그대로~
피분리가 일어나지 않아 보기도 좋고 말이죠!
세워서 담아서 그렇지….
치즈의 양도 많은 편이에요.
남편이 너무 맛나다고 …
어찌나 잘 먹던지…
먹을 때마다 씹는 소리도 바사삭~
소리까지 맛있는 것 있죠~ ^^
치즈 쭉~~~~
울 ~애들 치돈 너무 좋아하는데….
다~먹고 나면 주문 넣어 냉동실에 많이 쟁여 두어야겠어요.
애들 집에 왔을 때 튀겨주면 너무 좋아할 것 같거든요.
그리고 그런 날 있잖아요?
반찬 하기 귀찮은 날~
그럴 때 돈가스만 튀겨 내어도 반찬이 풍성해지니….
많이 쟁여 놓으면 괜스레 든든한 맘이 들것 같아요. ^^
느끼하지도 않고 …..
잡내도 없는 것이 맛이 아주 깔끔해요.
고기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한 그 어떤 인공 조미료도 사용하지 않았기에….
통 등심 고소한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함께 보내 준 소스에 콕~찍어서 냠냠!
남편이랑 연애시절 추억을 이야기하면서 치즈돈까스 너무 맛나게 먹었어요. ~
건강하고 맛있는 푸드하다의 치돈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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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