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비빔장 만들어 청국장비빔밥^^
소중한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어김없이 평소 일어날 시간 되니
절로 눈이 떠지는 ㅎㅎㅎ
연휴지만 집밥으로 잘 챙겨 먹고 있는 중이에요^^
어제 저녁엔 지난번 소개해드린
단풍미인 쇼핑몰을 통해 맛본
양희전통식품 네자매 황토청국장을 이용해
청국장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구수한 청국장에 고소한 맛을 더하는
콩가루와 멸칫가루를 더하고
간을 된장으로 맞추어 쌀뜨물 넣고 자작하게 끓여
청국장비빔장을 만들면
부추생채만 무쳐서 밥에 넣고
쓱쓱 비벼 먹어도 맛이 끝내주죠^^
전 마침 냉장실에 야채들이 좀 있어서
호다닥 나물 몇가지 한줌씩 무쳐서
함께 비벼 먹었어요.
건강에 좋은 음식도 맛있을 수 있어요~~
국산 백태만을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황토방에서 띄운 청국장이라
구수한 맛과 살아있는 콩알갱이 덕에
더 맛난 청국장 비빔밥이되었나 싶어요 ㅎㅎ
청국장비빔장(4인분)
청국장 200g, 채썬 무 1컵, 두부 1/2모, 대파 1/2대,
된장 1큰술, 쌀뜨물 300ml, 멸칫가루 0.5작은술, 콩가루 1큰술
소금약간, 참기름 1큰술
1. 무는 짧게 채 썰고, 두부는 깍뚝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요.
2. 뚝배기에 참기름 두르고 청국장을 풀어요.
3. 무와 대파를 넣고 불에 올려 볶아요.
4. 쌀뜨물, 된장을 넣고 끓여요. 
5. 끓어 오르면 두부, 멸칫가루를 넣고
중불에서 저어가며 끓여 주세요.
6. 빡빡해지면 콩가루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이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추세요.
6. 빡빡해지면 콩가루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이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추세요.
콩나물무침도 살짝^^
야채실 털어 나온 호박과 가지는 소금에 절였다가
들기름 두르고 양파, 다진마늘, 새우젓 넣고 볶았어요.
상추도 채 썰어 준비하면 끝.
따뜻한 밥 위에 준비한 나물들 고루 담고,
따뜻한 청국장비빔장을 곁들여 내세요.
구수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는 맛^^
진하고 고소한 맛에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비빔밥에 넣어 비벼 먹음 끝내줘요^^
구수한 청국장 비빔밥.
건강에도 끝내주는 한끼가 되겠죠?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양희전통식품, 네자매 황토청국장을 만나실 수 있어요.
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