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겉절이 절이지 않고 만드는 법 : 알배추요리 /배추요리 /고춧가루추천

이 소리 너무 자주 하는것 같아서 식상 하지만

나이 드니 묵은 김치는 요리용 김치가 되고 갓 버무린 김치들만 자꾸 먹고 싶어지니….

새김치도 많이는 담을 수 없고 알배추 한통 사다가 두어끼 맛있게 먹을 겉절이면 최고!

김치처럼 절이지 않고 버무리는 배추겉절이…

왠지 수제비나 칼국수라도 끓여야 할 것 같은 맛이에요.

절이지 않고 버무리는 배추겉절이 한번 만들어 보세요.

재료:

알배기 배추 (1통 = 700g), 부추(40g), 쪽파(30g), 양파(1/4개), 통깨(1큰술)

양념:

고춧가루(6큰술), 멸치액젓(3큰술), 새우젓(1큰술), 다진 마늘(1.5큰술),

설탕(2큰술), 밀가루풀 (3큰술)

쪽파와 부추는 비슷한 길이로 썰고,

양파는 채썰어서 준비 합니다.

배추는 낱장으로 뜯어서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털고 속에 작은 부분은 그냥 사용 하고

중간 잎은 길게 자르고

더 큰 배춧잎은 길게 반 자른 후에 어슷하게 3등분 정도로 잘라 줍니다.

밀가루 1큰술에 물80ml를 넣고 잘 풀어서 전자렌지에 1분정도 돌리면 밀가루 풀이 됩니다.

(투명하게 되면 풀이 잘 된거고 허옇게 보인다면 덜 익은거니 조금 더 돌리세요)

이 풀을 3큰술만 사용 할거에요.

풀을 넣는 이유는… 양념이 배추에 겉돌지 않고 잘 묻어 있게 해주고 촉촉하게 해주죠.

양념 재료를 모두 계량해서 섞고

(저는 아주 고운 새우젓을 사용해서 그냥 썼는데 혹시 굵은 새우젓을 사용하신다면 다져서 넣으세요)

오늘 사용할 고춧가루는 정읍단풍미인쇼핑몰에서 보내주신 신태인농협 청결고춧가루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

https://blog.naver.com/teaser1/222533464822

양념에 고춧가루 까지 넣고 잘 섞어서 15분쯤 불려 주심 좋아요.

배추에 준비한 양념을 넣고 잘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나서 양파, 쪽파, 부추, 통깨를 넣고 잘 섞어 주면 완성.

간이 너무 짜진 않을꺼에요. 특히 줄기쪽은 좀 삼삼하니…해야 맛이 있거든요.

갓 버무린 배추겉절이는 정말 사랑 입니다. ^^

풋풋하고 향긋하고~

제가 김치 담글때 나는 냄새를 참 좋아 하거든요.

액젓과 마늘과 여러가지 양념들이 어우러진 그 냄새..

따끈한 쌀밥 위에 척척 올려 먹어도 맛있고

국수랑 먹어도 맛있지요.

절이지 않아서 오래 두면 맛 없어요…

바로 냉장고에 넣고 두세끼 정도로 끝내셔야 합니다.

이런 맛만 좋아 하다보니 어쩔수없이 자주 해먹는 수 밖에 없는 거겠죠 ㅠ.ㅠ

귀찮아도 말이에요..

신태인농협고춧가루 적당히 칼칼한 맛도 있고

색도 곱고 맛이 있네요 ^^

빨간요리의 핵심은 좋은 고춧가루의 사용 입니다.

농협 청결고춧가루니 믿고 구매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절이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휘리릭~ 만들 수 있는 배추겉절이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좋은 고춧가루가 필요 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방문해 보세요

https://www.danpoongmall.kr/product/%ec%8b%a0%ed%83%9c%ec%9d%b8%eb%86%8d%ed%98%91-2021%eb%85%84%ec%82%b0-%eb%8b%a8%ed%92%8d%ea%b3%a0%ec%b6%a7%ea%b0%80%eb%a3%a8500g/

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https://www.danpoongmall.kr/

#배추겉절이 #고춧가루 #고춧가루추천 #정읍고춧가루 #정읍단풍미인쇼핑몰

#단풍고춧가루 #신태인농협고춧가루 #2021고춧가루 #백종원고춧가루

#집밥 #가정식반찬 #러브체인 #체인부부 #겉절이

* 이 포스트는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