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사라다 만들기! 새콤달콤 맛있는 황금향을 더한 추억돋는 반찬~

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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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조금 더 부지런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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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하고 …

저것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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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게 하루의 계획을 세워보지만..

다~하지도 못하고 시간이 훅~ 지나가 버리는 것 있죠.~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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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해가 짧아지다 보니..

더더욱 하루가 짧게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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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야 할 일을 다 못해서..

내일은 더 부지런을 떨어야 할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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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 있는 과일들 집합시켜서

#과일사라다만들기 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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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너무 맛있는 정읍 황금향 ~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오늘은 반찬으로 양보해 주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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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편 친구분이 선물로 주신 배도 넣고..

마지막 한 개 남아 있던 사과까지 합세를 하니…

샐러드 만들어 먹기에 충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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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견과류, 건 크랜베리까지 더했더니

자꾸만 숟가락으로 떠먹게 되는 것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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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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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1개, 배 1/4개, 황금향 (작은 것 ) 2개, 건 크랜베리, 호두

마요네즈 4 큰 술, 설탕 1/2 큰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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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1 큰 술=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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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정읍에서 생산된 신흥농원의 황금향이에요.

고당도에 과즙도 풍부해서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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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이 아주 얇아서 그냥 벗기면…

맛난 알맹이까지 뜯기므로…

칼로 잘라 준 뒤에 껍질을 제거하면

요렇게 깔끔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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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제거한 뒤에

한입에 쏙쏙~ 먹기 좋도록 잘라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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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껍질째 사용할 거라 ..

소금이나 베이킹소다로 문질러 씻어 준 뒤에…

반 갈라 씨를 제거하고

먹기 좋도록 잘라 주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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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껍질과 씨를 제거 해 준 뒤에 ..

한 입 크기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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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볼에 손질한 황금향, 사과, 배를 담고..

건 크랜베리와 호두도 먹기 좋도록 잘라 준 뒤에 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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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 4 큰 술, 설탕 ½ 큰 술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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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루 고루 잘 섞어 주면

​맛있는 과일사라다 만들기 완성이에요.

어렸을 때…

계란까지 더해서 친정엄마가 자주 만들어 주셨는데…

추억 돋는 반찬이 아닐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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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만들었더니..

남편도, 딸도 맛나다고 연신 젓가락이 왔다갔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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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에 설탕만 더해 무쳐 내었는데도

어찌 이렇게 맛난지…

한 끼로 뚝딱!!

다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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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을 먹을 때는..

입안 가득 새콤달콤한 맛과 향이 한가득~

씹을 때마다 톡톡 터지는 알맹이의 상큼함도

그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집에 있는 과일들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과일사라다 만들기!!

오늘 밥상에서 인기쟁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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