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떡볶이 만드는 법!! 맛있는 간식 떡국떡 떡볶이 ~
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주말을 보내고 난 월요일은 저에게 일 폭탄이 떨어지는 날이라..
아침부터 너무 바빴어요.
삶는 빨래 열심히 치대어 푹푹~ 삶아 준 뒤에..
1차로 세탁기 돌리고..
겉옷은 겉옷끼리… 그렇게 세탁기 두 번 돌려 널어 놓으니..
베란다 가득 차고 거실까지 빨래가…ㅎㅎㅎ
그리고 월요일은 분리수거를 하는 날이거든요.
일주일 동안 모은 플라스틱이 어쩜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
매번 버릴 때마다 미안한 맘이에요.
줄이려고 해도 잘 안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ㅠ
저는 이렇게 또 .. 바쁘게 한주를 시작했는데..
이웃님들은 오늘 어떠셨는지요?
이번 주도 기분 좋게 잘~ 보내어 보아요. ^^
오늘은 주말에 만들어 먹은 떡국떡 떡볶이 올려 보아요~~
빨간 옷을 입은 아이도 맛나지만…
진한 짜장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
많이 맵지 않아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 없는 맛있는 간식이 아닌가 싶어요.
떡국떡으로 만들어 놓으니..
한입에 쏙쏙~먹기도 너무 좋고, 쫄깃한 식감이 어찌나 좋던지 몰라요.
맛난 떡볶이는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해아람의 떡국떡과 함께 했어요.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까지 넣어 보내 주셔서
신선하게 받아 볼 수 있었어요.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기에 다가오는 새해에
떡국 끓여 드실 때…
유기농 햅쌀로 만들어 더욱더
맛있는 해아람의 떡국떡과 함께 해 보세요.
백미 1kg + 오색 1kg
밥맛도 햅쌀로 밥을 해 놓으면 더 맛난 것처럼…
묵은 쌀이 아닌 햅쌀로 만들어
묵은 냄새나 없고, 떡이 얼마나 쫄깃하면서 맛있는지 몰라요.
거기에 유기농 햅쌀이라 더 맘에 들고 말이죠~
지퍼백 포장이라 사용하고
남는 것 보관하기도 좋아요.
오색떡국떡의 색깔도 참~ 곱죠?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단호박, 쑥, 자색고구마, 흑미를 넣어 색을 내었기에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럼, 맛있는 짜장떡볶이 만들어 볼게요. ^^/
떡국떡 200g, 직사각 어묵 2장, 돼지고기 120g, 양파 ¼개, 대파 1대
식용유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진간장 1 큰 술, 굴 소스 1 큰 술,
춘장 1 큰 술, 고추장 1 큰 술, 액상 치킨스톡 ½ 큰 술, 설탕 2 큰 술, 물 1½ 컵
* 참고 *
1 큰 술=어른 밥숟가락, 1컵=200ml
떡국 떡은 찬물에 담가 줍니다.
돼지고기는 어느 부위 상관없이 준비해서..
먹기 좋도록 잘라 주세요.
직사각 어묵도 먹기 좋도록 잘라 주고…
대파는 길게 반으로 잘라 준 뒤에..
약 4cm 길이로 잘라 주고
양파는 채 썰어 줍니다.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 3 큰 술을 두르고
다진 마늘 1 큰 술, 대파를 넣어 볶아 주세요.
마늘과 대파의 향이 솔솔 올라오면
돼지고기를 넣어 같이 볶아 줍니다.
고기의 겉면이 익으면 진간장 1 큰 술을 넣어 주고..
굴 소스 1 큰 술, 액상 치킨스톡 ½을 넣어 볶아 줍니다.
춘장 1 큰 술, 고추장 1 큰 술, 설탕 2 큰 술을 넣어 볶아 주세요.
양파를 넣어 볶아 준 뒤에…
물 1½ 컵을 넣어 끓여 줍니다..
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떡국떡과 어묵을 넣어 끓여 주세요.
떡이 익을 때까지 끓여 주면 …
맛있는 간식 짜장떡볶이 완성이에요. ^^
떡국떡으로 만들어 놓으니깐…
먹기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요리는 재료가 좋아야 맛도 따라온다고 하잖아요?
햅쌀로 만들어 그런지
퍼지지도 않고 쫀득쫀득~
고추장을 넣어 살짝궁 매운맛을 더하니 …
훨씬 더 맛있었어요.
남편 운동 가고 없는 사이에
딸이랑 둘이서 만들어 먹었는데…
남편이 귀신같이 알아내는 바람에.. ㅋㅋㅋ
떡국떡 떡볶이
한 번 더 만들었어요. ㅋㅋ
떡국떡이 쫄깃해서 아이들 간식 만들어 주기에도..
떡국 끓여 먹기에도 너무 좋아요.
햅썹인증 된 깨끗한 곳에서 맛있고 건강한 떡으로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는 해아람의 떡국떡.
정읍 시청에서 지원하는 쇼핑 사이트 단풍미인에서 만나서
맛있는 간식 짜장떡볶이도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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