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배추국

알배기배추된장국 / 아침식사 메뉴

날씨가 추워지니

뜨끈한 #국물요리 가 점점 더 땡기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든든한 #아침식사메뉴 로 좋은 #소고기배추국 을 소개할게요.

#알배기배추된장국 에 #소고기 를 넣어 끓였는데…

1++의 정읍산 #한우국거리 를 넣었더만

국물 맛이 완죤 미쳐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반찬 필요 없이 밥에 요것만 훌훌 떠먹어도

정말 기분 좋게 든든하더라고요.

#알배기배추 는 밑동을 자른 위 잎사귀를 하나하나 분리해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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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3~4장씩을 겹친 뒤

사진에서처럼 길이로 이등분을 한 뒤 어슷하게 썰어주었어요.

이렇게 썰면 알배기배추의 단맛이 더 많이 나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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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국거리 도 준비를 했는데요.

한눈에 보기에도 좋은 고기임이 느껴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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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단풍미인쇼핑몰 을 통해 구입하실 수 있는 1++의 #내장산정읍한우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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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시면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넣어져

안전하고 신신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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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삼중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핏물 흘림 없이

아주 깔끔한 상태로 배송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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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정읍 한우!!

진심 맛있어요!!

여러 번 먹어본 경험으로…

주저함 없이 바로 추천할 수 있을 만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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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국거리로 적당하게 지방이 분포되어

굳이 안 먹어봐도 훌륭한 국거리임을 이미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 텐데…

네.네… 맞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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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요리 에 넣었을 때

역시나 특유의 감칠맛이 전체적으로 극대화되면서

국물 맛도 좋고

소고기 자체도 씹으면 씹을수록 야들야들 부드럽게 고소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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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저는 키친타월을 이용해 핏물을 대충 뺀 뒤

소고기배추된장국에 어울리도록 나박나박 썰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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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로 삶아 육수 뽑고 고기 쪽쪽 찢어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저는 간단하게 이 방법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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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불로 달궈진 냄비에 참기름을 빙그르~ 돌려 가며 골고루 넣고

소고기를 넣어 겉면이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볶아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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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익히면 국물 맛이 진하게 우러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가볍게 한 번 볶아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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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으면서 생기는 거품은 모두 걷어내야

깔끔한 #소고기배추된장국 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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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밑간도 하면서

감칠맛을 더 끓어 올리려

멸치다시마맛이 나는 국시장국도 넣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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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국물요리 라도 소고기만으로 맛을 내는 것보다 멸치육수가 합해지면

더 풍성하고 깊은 맛이 나는데…

거의 매일 냉장고에 대기 중이던 멸치다시마육수가 이날 똑 떨어져

빨리 만들고 싶은 마음에 육수 조미료를 사용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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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뒤이어 손질한 알배기배추를 넣으면

알배기배추들이 사진에서처럼 불쑥 부풀어 오른 상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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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으면서 부피가 줄어들기 때문에

처음 부피만 보고 물을 더 넣으면 NG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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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마늘도 같이 넣어 푹 끓여주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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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기배추가 적당히 부드럽게 흐물거릴 정도로 익으면

고춧가루와 된장을 넣어 또 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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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을 처음부터 같이 넣고 끓이면 영양적으로 손실이 많다고 해 나중에 넣었어요.

어차피 재탕으로 끓여먹으면 말짱 도루묵이겠지만

첫판만이라도 영양가 있게 먹으려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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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 한소끔 끓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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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추운 날

아침식사 메뉴로 그 진가가 더더욱 발휘되는

소고기 배추국

알배기배추된장국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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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국물 맛이 정말 끝내줍니다!!

건더기 맛있는 건,,,

특히 소고기가 맛있는 건 두말하면 입 아프고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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