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삶는법, 초간단 두백 감자 요리ⓦ단풍미인쇼핑몰 마미팜엄니농원

감자 삶는법

정읍 단풍미인쇼핑몰

요즘이 #감자제철 시작이라 마트나 시장에 가면 #햇감자 가 많이 나온 걸 볼 수 있다.

더운 여름,,,

만만한 간식도 되어주고…

만만한 반찬도 되어주는…

고마운 감자 요리.^^

그중 오늘은 #감자요리 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감자삶는법 을 소개해 보려 한다.

솔직히 감자 삶는법은 대부분 거기서 거기인데…

난 압력솥에 삶을 때도 있고…

오늘 소개하는 것처럼 냄비에 삶을 때도 있고…

또 소금만 넣을 때도 있고…

소금과 설탕을 동시에 넣을 때도 있는 것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내 취향에 따라 조리법이 살짝 달라지긴 하지만

기본은 늘 어려울 것 없이 너무 초간단으로 쉽단 것이다.ㅎㅎ

* 감자 삶는법 재료

감자 ( 대 사이즈 ) 10개

물 400 ~ 450ml

소금 1 작은 술

일단 감자부터 준비를 하는데…

나는 #정읍 #단풍미인쇼핑몰 에서 보내 준

#마미팜엄니농원#두백감자 를 사용했다.

배송된 박스를 개봉하니

수분기가 살살 도는 것이…

방금 밭에서 캔 것 마냥 싱싱함이 바로 느껴졌다.

모양도 과하게 찌그러진 것 없이 몽실몽실하게 대부분 다 예쁘고… ㅋ

특히 오늘 감자 삶는법에 사용한 두백감자는 #만생종감자 로 120일의

긴 생육 기간을 거쳐 정성스럽게 재배된 감자라고 한다.

감자를 수확 후 1차로 일주일 정도 그늘에서 말리는 과정을 갖고…

2차로 15℃의 저온 냉장고에서 보름 정도 숙성을 마친 뒤

가장 맛이 좋고

부패의 염려가 적은 상태에서 배송이 된다고… ^^

크기도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보통 감자 크기를 특대, 특, 대, 중, 소로 구분하던데…

내가 받은 감자는 대부분이 특과 대 정도의 사이즈로

삶아 먹기에도 요리하기에도

좋은 사이즈였다.

물론 그중엔 이렇게 살짝 작은 것들도 간혹 보였지만

그럼에도 시중의 감자와 비교하면

모양도… 사이즈도… 맛도 참 좋은 감자였다.

어쨌든

난 보내주신 감자 중에서 작은 것을 골라

감자를 삶기 시작했다.

일단, 쇠 수세미를 이용해 감자의 겉 부분을 닦으면서

흐르는 물로 헹궈주었는데…

처음 계획은 분명 그랬는데… ㅋ

햇감자라 껍질이 여리여리해서 그런지?!?

쇠 수세미가 닿은 면의 껍질이 그냥 술술 벗겨져…

껍질째 감자 삶는법을 하려던 처음 계획과는 다르게 껍질을 벗겨낸 뒤 감자를 삶게 되었다.

ㅎㅎ

이렇게 반들반들하게 껍질을 벗겨내고…

( 숟가락으로 긁어도 껍질이 잘 벗겨진다. )

살짝 파인 부분은 칼끝으로 도려낸 뒤,,,

흐르는 물로 씻고…

냄비에 담은 뒤,,,

소금 1 작은 술을 넣고…

( 취향껏 설탕을 같이 넣어주어도 됨. )

물을 부어주었다.

물은 위의 레시피 계량에 연연해하지 말고

냄비 아래에 있는 감자가 1/2 잠길 정도로 부어주면 된다.

강불에서 뚜껑을 덮지 않은 상태에서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인 뒤

뚜껑을 덮어 20분 정도를 더 삶아주었는데…

삶는 시간은 감자의 크기와 냄비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내가 사용한 냄비는 스팀홀이 제법 크게 나 있어서 뚜껑을 완전히 덮어도 끓어넘치거나 하지 않았지만

스팀홀이 없거나 작은 냄비는

뚜껑을 살짝 열어두어야 거품이 끓어넘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20분이 지난 뒤 젓가락으로 찔러보니

쑥~

아주 부드럽게 들어갔다.

이 상태가 다 익은 거지만

나는 밑바닥을 살짝 갈색으로 눌리고 싶어…

마침 물도 냄비 바닥에 거의 남아 있지 않아

1 ~ 2분 정도를 더 불에서 달궈주었다

밑바닥이 살짝 구워진 듯하게

감자 삶는법,,, 끝!! ㅋ

두백감자가 수미감자보다 전분량이 높아 분이 많이 일어나는 감자로 알고 있는데…

마미팜 엄니농원의 두백감자는 아랫부분이 눌을 정도로 삶았음에도

퍽퍽 터지면서 분이 많이 올라오지는 않았다.

난 솔직히 그래서 더 좋았다!!

분이 너무 많이 나면

감자 요리를 할 때 살짝 지저분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나는 부드러우면서도 쫀득거림이 느껴지는

이 상태가 훨씬 더 좋게 느껴진다.

소금을 넣어 살짝 간간한 맛도 있었지만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살곰살곰 올라오는 담백하면서도 맛있는 감자라

앉은 자리에서 순식간에 두 개를 해치워 버렸던…

ㅋㅋㅋ

오늘 감자 삶는법에 사용한…

정읍에서 재배된 마미팜엄니농원의 두백감자는 수미감자 보다 맛이 좋고

감자 싹이 잘 올라오지 않아

보관까지도 쉬운 감자라고 한다.

감자를 보관하다 보면 독성이 숨어있는 싹이 올라오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

마미팜엄니농원의 감자는 싹이 잘 올라오지 않는다고 하니

그것만으로도 나는 너무 만족스럽고

기대가 되는 감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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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물 좋고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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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