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룽지 계란탕 만들기, 간단한 아침식사 메뉴로 굿!!
누룽지 계란탕
간단한 아침식사 메뉴
바쁜 아침
간단한 #아침식사메뉴 로 좋은 #누룽지 #계란탕만들기 를 했습니다.
남편은 이미 젊었을 때부터 밥심으로 사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몇 십 년을…
( 아, 이렇게 말하니 저 대게 옛날 사람 같네요. ㅋ )
꼬박꼬박 아침을 챙기고 있는데요.
아침부터 과한 식사는 부담스럽고…
많지 않은 양으로 가볍게 먹는 걸 좋아해 제가 종종 만들어 주는 #누룽지계란탕 입니다.
만드는 방법도 쉬워
바쁜 아침에도 후다닥 차려낼 수 있는 #간단한아침메뉴 예요.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무엇보다 맛도 좋은 누룽지 계란탕이라는 거… ㅎㅎ
◆ 누룽지 계란탕 만들기 재료 ◆
누룽지 취향껏 적당히
계란 2개 ( + 참기름 약간 )
물 600ml
치킨스톡 한 조각
굴소스 0.7 작은 술
표고버섯 2개
실파 한 줄기
* 물 전분 – 감자 전분 1 큰 술, 물 1 큰 술
간단한 아침식사 메뉴로 좋은
누룽지 계란탕의 누룽지는 #정읍 #단풍미인쇼핑몰 에서 보내준
#마이코국내산현미수제누룽지 를 사용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아주 얄팍해서…
바삭바삭한 식감이 너무 좋고요.
현미로 만들어 더 건강하고 구수한 맛입니다.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하지만 누룽지 계란탕 만들기에 사용하면 부담 없이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한아침메뉴 가 됩니다.
계란탕에 쓰일 계란은 참기름 몇 방울을 떨궈
흰자와 노른자가 대충 섞이도록 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육수는 완전 간단하게 치킨 스톡
한 알을 이용했어요.
물은 600ml 인데 사진에선 맛보기로 500ml만… ㅎㅎ
그리고
실파는 쫑쫑 썰고…
표고버섯은 길쭉하게 편 썰어주었습니다.
누룽지 계란탕의 농도를 주기 위해
전분가루와 물도 1 : 1로 섞어 두었습니다.
그리곤
냄비에 물과 치킨스톡, 표고버섯을 넣어 끓여주었어요.
모자란 간은 굴소스로 맞춰주었고요.
보글보글 끓어오를 때,,,
풀어 둔 계란을 냄비 가장자리로 돌려가며
부어주고…
숟가락으로 딱 한 번만 저어준 뒤…
계란이 대충 익으면
물 전분으로 농도를 맞춰주었는데요.
물 전분은 한꺼번에 같은 자리에 넣으면 뭉치기 때문에
계란물과 마찬가지로 냄비 가장자리로 돌려 가며 넣은 뒤 곧바로 저어서
전분이 뭉치지 않도록 해주었습니다.
#계란탕 완성!!
쏙쏙 넣어주고…
쫑쫑 썬 실파를 뿌려주면…
부담스럽지 않고…
가볍고 간단한 아침식사 메뉴로 굿인…
누룽지 계란탕 완성!!
정말 간단하죠?!?
저는 바삭한 식감을 좋아해
완성된 계란탕에 누룽지를 넣어주었는데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누룽지 계란탕을 원하시면
계란물 넣기 전후로 누룽지를 넣으면 됩니다.
취향껏 순서를 정해주세요!!^^
감칠맛의 대명사 격인 치킨 스톡과 굴소스를 이용해
국물을 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평균 이상의 맛이 나고요.ㅎㅎ
바쁜 아침 간단한 아침식사 메뉴로 만든 거라
계란과 표고버섯, 누룽지만 넣었지만
새우나 오징어, 청경채 같은 부재료를 더 추가하면
더 깊은 맛이 나면서 고급스런 음식으로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정말 만족하며 먹을 수 있는…
가성비에 가심비까지 좋은 누룽지 계란탕이라 얘기하고 싶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누룽지 계란탕에 사용한
마이코 국내산 현미 누룽지는
당일 도정한 국내산 100% 현미로 밥을 지어 만든 #수제누룽지 로
정말 고소고소하니…
구수구수하니…
더하여
바삭한 식감까지 끝내주는 맛있는 누룽지인데요.
뜨거운 물만 부으면
누룽지탕으로 바로 드실 수 있어 편리성도 좋고요.
개별 포장돼 있어
보관하기에도… 휴대하기에도… 너무 편리했습니다.
더하여
한 팩은 한두 번 먹을 수 있는 양이라 오래 두고 먹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공기 접촉으로 인한 위생이나 식감이 무너질 염려도 없어
두루두루 좋더라고요.
이렇게 1kg씩 박스 포장돼 있어
선물하기에도 굿!!^^
한 팩씩 쏙쏙 뽑아 먹으면 돼…
요 며칠 남편 간식으로 출근할 때마다 한 팩씩 가방에 넣어주니
남편도 대놓고 좋아하더라고요.
물론 저도 맛있게 먹고 말이죠~^^
그리고 함께 보내주신
가바 현미 스낵과 현미 스낵!!
이것도 당일 도정한 국내산 100% 가바현미와 현미로 만들었는데요.
합성첨가물 없이 현미 100%로 만들어
어린 아기부터 어르신들까지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고…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운 현미 스낵이라 아주 바삭하면서도 담백한 맛이었습니다.
처음 하나를 입에 넣곤…
솔직히 거의 맹맛에 가까워… 이게… 뭐지?!?… 했었는데요.ㅎㅎ
먹으면 먹을수록 구수하고 담백한 맛에
자꾸만 손이 가는 것이… ㅋ
달콤한 것 좋아하는 남편도 몇 개 먹어보더니…
요거 괜찮다고 말해 제가 놀랬다는 거 아닙니까.ㅎㅎ
가바 현미 스낵과 현미스낵도 마이코 국내산 현미 수제 누룽지처럼
바삭바삭한 식감이 끝내주기 때문에
먹는 재미도 있는 데다가…
자극적인 음식이나 스낵에 길들여진 입맛을 차분하게 정리하고 순화시켜주는 느낌까지 들어
왠지 덩달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편안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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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