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백종원 무생채 /무요리
아직 맛있는 겨울무도 나오지 않았는데 무 생채가 땡기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요?
옥상텃밭에 무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지만 아직 더 기다려야 하고
동태찌개도 해먹고 하자며 무를 사왔어요.
달달한 무는 아니지만 무생채를 만들어 봅니다.
이렇게 달달한 무가 아닐때는 백종원식의 새콤한 무생채가 더 먹기 괜찮거든요.
상큼한 백종원 무생채 한번 만들어 볼께요.
재료:
무(손질 후 750g), 고운 고춧가루(20g), 설탕(2큰술), 다진마늘(1큰술),
식초(1/4컵), 쪽파(썰어서 1컵), 깨소금(1큰술), 멸치액젓(1/3컵),
꽃소금(적당량), 간생강(1/4작은술)
늘 무생채를 만들때 사용할 고춧가루는 정읍단풍미인쇼핑몰에서 보내주신 신태인농협 청결고춧가루가공공장의
단풍고춧가루에요.
당연하게 21년도 햇 고춧가루 이구요.
고추 재매에 최적화된 기온 및 일교차와 호남평야의 기름진 옥토에서 자란 고추로 만든 명품 단풍고춧가루 입니다.
2020년 전라북도지사 인증 상품으로 선정 되어 그 우수성을 입증 하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정읍에서 재배한 국산 고추!
농민과의 계약재배를 통한 이력관리와 공기 세척을 통한 이물질 선별 기술, 자외선 살균, 금속 검출 등
15단계의 철저한 공정과 모든 공정에서 해썹 인증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제거하여
안전성을 확보 하였습니다.
고춧가루는 색도 참 중요 하지요.
접시에 쏟아 보았습니다.
입자는 고운편 입니다.
요리에 사용하시기에 딱 좋아요. (고추장용 아닙니다)
맛은 골드보통맛 이에요.
그런데 제가 요리해서 먹어보니 칼칼한 맛이 돕니다.
그렇다고 매운맛이라고 하긴 그렇고요 ^^
김치를 담는다거나 어떤 요리에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고춧가루에요.
저는 새고춧가루가 생기면 무생채를 주로 해보는 편이에요.
색감이나 맛을 느끼기에 딱 좋거든요.
무는 채를 썰어 줍니다.
저는 좀 곱게 채써는 편
일단 고춧가루를 넣고 (색 이쁘죠?)
한번 고루 버무려 둡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허연거 같아 보여도 고춧가루가 무의 즙으로 불어서 더 이쁜 색을 입게 됩니다.
첨부터 빨갛게 고춧가루를 많이 넣으면 나중에 너
무 빨갛게 되거든요.
쪽파는 2-3센치 정도 길이로 썰어 넣고
다진 마늘과 다진 생강을 넣어 줘요
그리고 멸치액젓도 넣어 주고
식초를 넣어 줍니다.
설탕도 넣어 주고
단…액젓의 간에 따라서 드셔 보시고 간이 싱겁다면 소금을 조금 넣어서 간을 더 해 주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엔 1/2작은술 정도 넣어주니까 딱 좋더라구요.
좋지 않은 고춧가루를 쓰게 되면 고춧가루가 불지 않고 고춧가루만 너무 동동 뜨거든요.
좋은 고춧가루는 재료를 붉게 물들이지요.
아직은 무가 단맛이 부족해서 조금 아쉽지만
겨울에는 무생채가 더 맛있어 질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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