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무생채 만드는법,가을무 요리
무생채
가을무 요리
“가을무는 인삼보다 좋다”란 말이 있잖아요!?!
그만큼 영양적으로 우수하단 얘긴데요.
날이 선선해지면서 마트마다 인삼보다 좋다는 #가을무 를 쌓아놓고 팔길래
영양도 공급받으면서 달달한 가을무도 맛볼 겸
그중 왠지 더 맛있어 보이는 것 같은 무를 하나 집어 왔는데…
윽,,,
무늬만 가을 무였나 봐요.
달달함을 기대하고 한 조각 입에 물었다가
매…매..매워서…
아… 제가 기대가 컸던 건지?!?
무 선택을 잘못한 건지?!?
무튼,,,
이런 반전이 없는 겁니다.
ㅋㅋㅋ
그래서 달달한 매실청과 설탕, 식초를 넣어
간단한 가을 #무요리 로 #새콤달콤무생채 를 만들었어요.
◆ 무생채 만드는법 재료 ◆
무 500g
통깨 약간
* 무생채 양념 – 고춧가루 2 큰 술, 멸치액젓 1.5 큰 술, 설탕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식초 1 큰 술
다진 마늘 2 작은 술, 대파 0.5대
무는 껍질이 살짝 지저분해서
필러를 이용해 껍질을 제거한 뒤
얇게 편 썰고…
다시 채 썰어서…
볼에 담아…
고춧가루를 넣고 골고루 버무려
미리 색을 입혀 주었어요.
실파나 쪽파가 있으심 무와 비슷한 길이로 썰어주면 되는데
저는 없어서
굳이 새로 구입하기보다는 있는 대파를 길게 썰어 사용했습니다. ㅋ
그리곤
식초, 다진 마늘, 설탕, 멸치액젓을 넣어주었어요.
사진에선 설탕의 양이 1 큰 술이 안되는 약 2 작은 술 정도의 양인데요.
양념한 무생채의 간을 보니
매운맛이 생각보다 더 남아 있어서 매운맛을 중화시키려 설탕을 조금 더 추가해서
총 1 큰 술을 사용했습니다.
괜히 사진만 보고 헷갈리실까 봐 주저리주저리… ㅎㅎ
설탕과 함께 매실청도 넣었는데요.
설탕만 넣는 것보다 숙성된 단 맛과 새콤한 맛도 느낄 수 있는
매실청을 같이 넣으면
은은하지만 확실히 더 감칠맛이 좋더라고요.
채 썬 대파도 넣어 골고루 무친 뒤,,,
마지막으로 취향껏 통깨를 뿌려주면…
가을무 요리로
적당히 새콤달콤하게 먹을 수 있는
무생채 만드는 법 끝!! ^^
절이지 않은 #무생채레시피 라 아삭아삭하게 식감 좋고…
다른 때 보다 설탕과 매실청의 양을 늘려
무늬만 가을무인 매운맛도 잘 가려주었더니…
개운하면서도 맛깔난 가을 무 요리로 든든한 #집반찬 #밑반찬 이 만들어졌어요.
매워서 속은 것 같은 기분…
잠시 불쾌했던 마음을 토닥거려주는 듯한 #무생채 레시피로… ㅋ
저녁엔 따끈한 밥에 무생채와 계란 프라이 올리고
참기름 살짝 둘러
#무생채비빔밥 을 만들려고요~ ^^
오늘 무생채 만드는법에 사용한 #매실청 은,,,
#문응주’s상큼한매실청 인데요.
주문을 하시면
1리터의 매실청 두 개가 들어있는
세트 상품을 박스 포장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박스에 손잡이도 달린 것이…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죠!?!
매실청 하나 있음 두루두루 활용도가 높잖아요!!
음료로도 마실 수 있고…
요거트나 팬케이크 같은 곳에 시럽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특히 저는 김치 담글 때나 채소 무침, 고기 양념엔 거의 필수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달콤한 양념이 필요할 때,,,
설탕만 넣는 것보다 매실청을 함께 넣어주면
서로 다른 단 맛이 주는 어울림 때문에 확실히 더 깊은 맛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소개한 #무생채양념 에도 문응주’s 상큼한 매실청을 사용했지만
매실청에 얼음과 생수를 넣은 뒤
( 탄산수를 넣어도 좋고요. )
레몬 한 조각
그리고 애플민트잎을 잔뜩 넣고 살짝 으깨서 초간단으로 매실청 음료도 만들어 마셨더만
향기로우면서도 달달하니…
스트레스가 쫙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무색소!!
무방부제!!
100% 국내산 매실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문응주’s 상큼한 매실청!!
믿고 드실 수 있는 우리네 좋은 먹거리로…
저희 집 주방에서 매실청은 떨어지지 않고 사용하는 필수 양념이기도 합니다. ^^
구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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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 이 포스트는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