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리뷰 울외장아찌무침, 입맛 살리는 밑반찬^^
날씨가 더워지면 생각나는 밑반찬 중에 하나가
바로 울외장아찌무침이에요^^
입맛이 없어지려 할때도
찬물에 밥 말아 짭조름 하면서도
감칠맛 좋은 울외장아찌 하나 올리면
이게 또 그렇게 별미라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죠.
정읍단풍미인쇼핑몰을 통해 만나본
내장산토종식품의 울외장아찌에요.
공기좋고 물 맑은 청정농촌 정읍에서
직접 수확한 울외로 직접 담가서 판매하시죠.
청주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나온 술지게미인 주박에
울외를 넣고 6개월간 숙성시켜 만든 장아찌라
간장으로 담근것과는 맛이 완전히 달라요^^
참외 비슷하게 생긴 울외로 만든 장아찌는
아삭아삭한 식감에 감칠맛이 정말 끝내주죠.
사이즈도 참외 정도의 사이즈더라구요^^
흐르는 물에 주박을 말끔히 씻어 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구요,
여기에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휘휘 둘러
조물조물 무친 후 전 30분 정도 두었어요.
그럼 이렇게 물이 생기는데요,
이때 짠맛도 같이 빠지죠.
씻자 마자 바로 맛보았는데
아주 짠 맛은 아니라 30분정도만 절여도 딱 좋더라구요.
물에 헹궈서 짜기도 하지만,
전 그냥 면보에 담아 꼭 짜주었어요.
통깨와 참기름만 넣고 버무려도
워낙 울외장아찌의 맛이 좋아서
깔끔하니 맛있어요^^
요거 하나 밑반찬으로 쟁여두면 얼마나 요긴한지.
묵은 김치를 대신해서도,
다른 어떤 장아찌보다 더 개운한 맛에
자꾸 찾게 되실거에여^^
국내산 천일염과 설탕, 주박으로 6개월 숙성시켜
많이 짜지 않고 오독오독 맛있는 울외장아찌.
NO 사카린, NO 화학조미료 장아찌에요.
여름철 비상식량 밑반찬으로
든든하게 쟁여 보세요^^
아래 링크를 통해 내장산토종식품의
울외장아찌를 만나실 수 있어요.
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