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 소고기무국 만드는 법, 겨울별미

춥네요 추워.

근데 겨울은 원래 이래야 하는거잖아요^^

얼큰하고 칼칼한게 당기는 지금.

달디 단 무와 시원한 콩나물,

그리고 깊은 구수함을 제대로 내는

한우를 듬뿍 넣고 얼큰소고기무국을 한 냄비 끓여 보세요.

양념에 된장을 좀 섞으면

마치 휴게소 소고기국밥처럼

구수한 맛이 더해져 밥 푹 말고 싶게 만들어요^^

역시 우리나라 국물요리는 한우가 정답이에요.

 

얼큰소고기무국(4-5인분)

소고기국거리 400g, 무 3센티 2토막, 콩나물 200g, 대파 1대

다시마육수 1.5L, 참기름 1큰술

양념장 – 고춧가루 3큰술, 다진마늘 1.5큰술, 국간장 1큰술, 된장 1.5큰술

액젓 1큰술, 후춧가루 0.5작은술, 소금 약간

 

1. 소고기는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핏물을 뺀 후

결 반대로 썰어 주세요.

2. 무는 나박 썰고, 대파는 어슬 썰어요.

3.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불을 켠 후 소고기를 넣고

고기의 겉면이 익도록 볶아요.

4. 무를 넣고 겉면이 투명해지도록 볶아요.

5. 다시마육수를 넣고 팔팔 끓여요.

(끓으면서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세요)

6. 끓는 육수를 반컵 덜어 양념장을 섞어 주세요.

이렇게 고춧가루를 불려서 넣으면

날고춧가루 냄새를 막아줘요

7. 국에 넣고 풀어 끓으면 뚜껑을 반쯤 닫고

중불에서 15분 정도 끓여요.

8. 콩나물을 씻어, 대파와 함께 넣고

뚜껑을 열고 센불에서 5분 정도 더 끓여 완성해요.

마치 얼큰한 소고기국밥처럼

칼칼하면서도 개운한 맛.

맛있는 한우를 듬뿍 넣고 만들어

구수한 맛이 이 계절의 별미가 아닐 수 없죠^^

역시 국물요리엔 한우가 정답이에요^^

받아보면 진짜 좋은 소고기구나 하는 거

육안으로 바로 확인 가능한

내장산 한우의 한우국거리는

정읍 단풍미인쇼핑몰에서 만나실 수 있어요.

내장산한우 좋은 건 소고기 좀 아시는 분들은

모두 아시니까^^

그리고 국물요리는 뭐니뭐니해도

한우여야 누린내 없이 고소함이 진하죠~

신선하게 아이스팩도 넉넉히.

포장도 2중 포장으로

신선한 상태 그대로 전달 받으실 수 있어요^^

오전 10시 전에 주문하면 당일 출발하는

우리한우, 2뿔에 빛나는 내장산 한우는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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