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반찬 시원하게 먹는 울외장아찌 냉국 종류

시원하게 먹는 냉국 종류 여름반찬

울외장아찌 냉국

안녕하세요. 봉자바리입니다.

어제는 찹쌀도너츠가 갑자기 먹고 싶다는 랑양을 위해 그래~사러 가자 하고 갔는데 왠걸요…

정기휴무일..그래서 그럼 좀 더 걸어서 다른곳에 가볼까?했는데 그곳도 정기휴무..

어렴풋이 꽈배기집이 기억나서 또 가보았는데 그곳에는 찹쌀 도너츠를 안팔고요~

에잇 여기까지 온거 맛난 떡집가서 떡사갈까?하고 갔는데 정기휴무….ㅎㅎㅎㅎㅎㅎ

우리 오늘 뭐 먹을 팔자가 아닌가부당~하며 둘이 덥다 더워 하며 음료 하나씩 들고 집에 왔네요.

집에오니 5천걸음도 넘게 걸었더라고요??

랑양이 엄마 공원 오늘은 안걸어도 되겠네~하더라고요?ㅎㅎㅎㅎㅎ

그렇게 찹쌀도너츠 찾아 삼매경 동네 구석구석을 아주 운동을 잘했네요.

한낮엔 너무 덥다보니 아주 시원한 #여름반찬 #냉국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와서 #울외장아찌 꺼내어 냉국을 만들었답니다.

여름에는 냉국 자주 만들어 드시죠~

#냉국종류 다양하게 만들어 먹죠. 오이냉국, 미역냉국, 오이지냉국 등등 여럿인데요.

오늘은 울외장아찌로 만들어 먹으니 그 맛이 또 오도독 맛이 좋더라고요.

울외장아찌 두쪽

다진마늘 1/2T

설탕 1T

식초 3T

물 2C

쪽파 2줄

통깨

고춧가루 약간

얼마전 소개해드렸죠~

단풍미인쇼핑몰에서 보내주신 내장산 토종식품 울외장아찌에요.

울외장아찌는 처음 맛보았는데 그 맛이 제법!!아니 딱 제 스타일이라서 요즘 아주 잘 먹고 있어요.

無사카린 無화학조미료 로 건강하게 만든 울외장아찌 물에 깨끗히 씻어서 꼭지 부분은 잘라내버리세요.

 

그리고 울외는 찹찹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해줍니다.

쪽파도 두줄 총총 썰어 준비해주시고요.

썰어둔 울외장아찌는 물에 담가 약 40분가량 짠기를 빼주었어요.

울외장아찌 무침을 만들때는 한시간 가량 짠기를 빼주었는데 냉국을 만들때는 40분이면 충분합니다.

물에 담가 짠기 뺀 울외장아찌는 체에 받쳐 물기 살짝만 빼주시고요.

울외장아찌 냉국 담아놓을 유리용기에 울외장아찌 넣어주고요.

다진마늘 1/2큰술 넣어주세요.

마늘은 채썰어서 넣어주셔도 깔끔하답니다.

설탕 1큰술 그리고 새콤하게 식초를 넣어 양념해주세요.

 

그대로 냉수 2컵을 넣어 줍니다.

 

울외장아찌가 자작하게 잠길만큼만 물 부어주시고요.

쪽파와 통깨 올려주시면 냉국 완성이에요.

 

고춧가루 살짝 뿌려 넣어주었어요.

홍고추를 썰어 넣어도 좋고요~

정말 초간단한 울외장아찌로 만드는 여름반찬 냉국!!

시원~하게 한숟가락씩 떠먹으니 너무 맛있는거에요.ㅎㅎㅎ

올 여름에는 오이지냉국도 좋지만 울외장아찌냉국 요거 빠져드네요~^^

 

 

냉국으로 만들어 놓으니 울외장아찌의 껍질의 노랑빛이 나오면서 더 먹음직~~이쁘기도 하고요.

한낮엔 덥다보니 점심에 볶음밥이나 간단히 한끼 차려 국대신 냉국 올려 주니 넘 좋네요.

어제 찾아 헤매이던 찹쌀 도너츠는 오늘 사줘야겠네요~ㅎㅎㅎ

정읍 단풍미인쇼핑몰에서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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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물 좋고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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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미인쇼핑몰의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