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팥빙수 만들기 – 옛날 미숫가루로 밀크빙수, 눈꽃빙수
덥다 덥다 그럴때마다
매번 하드만 물려 줄 순 없잖아요.
이왕이면 엄마손맛 더해서
이왕이면 좋은 재료로,
더위를 단번에 날려줄 #옛날팥빙수 들고 왔어요^^
망고빙수. 치즈빙수. 커피빙수 다 맛있어요.
그래도 결국 마지막엔 #옛날빙수 가 저는 제일 좋아요.
그래서 밀*빙수 좋아하는데,
이대로 만들어 보세요.
만원주고 사드실 필요 없어지는 맛이에요^^
큰아이도 인정~ ㅎㅎ
그럼 만들어 볼까요?
연유. 우유. 생수를 준비하세요.
우유 500ml, 물 150ml, 연유 100gm
1. 물에 연유를 먼저 풀어 녹인 후 우유를 섞어 주세요.
2. 빙삭기용 얼음틀에 넣고 얼려요.
(빙삭기 없을 경우 지퍼백에 넣고 편편하게 얼린 후
방망이로 두드려서 부수어 사용해요)
옛날팥빙수는 #옛날미숫가루 를 이용해야 맛있죠^^
#해아람 옛날미숫가루를
냉동실에 보관해서 차갑게 준비하세요.
꽁꽁 얼린 얼음을 곱게 갈아 주세요.
아웅.. 이미 #눈꽃빙수 하나도 안 부럽네 ㅎㅎ
준비한 옛날 미숫가루를 체에 밭쳐서
우유얼음 위에 소복하게 뿌려 주세요.
팥빙수용 통조림도 냉장실에
차게 보관했다가 올려 주셔야 겠죠?
인절미 대신 쑥찰떡을 반 잘라 올렸어요^^
고소한 미숫가루가 소복하게 올라간
옛날 팥빙수..
진짜 고소함의 끝팥왕이죠^^
우유얼음에 연유를 넉넉히 넣어 얼려서
따로 연유 뿌리지 않아도
적당히 달콤하고 맛있어요.
빙수전문점 한개도 한 부러운 맛.
텁텁함 대신 미숫가루의 고소함 때문에
미숫가루를 자꾸 리필해서 뿌려 먹게 될 거에요^^
얼음 가는 소리에 추억이 몽글몽글~~
라떼는 말야~~
여름엔 얼음동동 미숫가루랑
미숫가루랑 단팥조림 올라간 팥빙수면
최고의 여름간식이었어~~ ㅎㅎㅎ
정읍 #단풍미인쇼핑몰 에서 만날 수 있는
#헤아람 옛날 미숫가루는
보리. 현미. 찰흑미. 귀리. 대두 모두 국산원료로
보존료. 식품 첨가물 없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고소한 미숫가루에요.
쪄서 볶아 속쓰림도 없고
부드러운 목넘김도 좋은
옛날 미숫가루~
올 여름 팥빙수에도 맘껏 올려 드세요^^
아래 링크를 통해 100% 국산 햇곡물로 만든
해아람 옛날 미숫가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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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