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요리! 홈메이드 유기농 오디 아이스바 만들기 ~

 

 

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벌써 6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6월도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무사히 잘 지나가고 있음에~

감사한 나날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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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무더위도 점점 더해지네요.

날이 더워지니깐 워낙에 차가운 것 즐기는 애들이라…

하루에 몇 번씩 냉장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

연신 시원한 음료와 시원한 아이스크림만 찾는 것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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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시판 음료를 들이켜는 것보다

제철 과일을 얼려 두었다가

시원하게 주스를 만들어 먹거나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으면

더없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애정 하면서 먹고 있는 유기농 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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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청도 담아 두었는데…

숙성이 되려면 3개월이 지나야 하기에…

그동안 냉동실에 얼려 둔 아이로

요구르트 넣어 갈아서 얼음 동동 띄워 시원하게 마시고 있는데…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디요리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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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꽝~얼기 바쁘게…

쏙쏙~꺼내어 맛나다고 너무 잘 먹어서 ….

세 개짜리 몰드로는 부족해서 더 구입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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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

이런저런 첨가물 걱정도 없고…

워낙에 과일을 잘 안 먹는 집인데…

이렇게라도 챙겨 먹을 수 있으니 다행이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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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새콤달콤한 맛에 빠져드는 맛난 오디 아이스바 만들기 함께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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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300g, 설탕 4Ts, 우유 1컵

만들기도 엄청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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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하는 황토뽕농장의

특상품 재래종 오디 생과 5Kg를 만나 청을 만들어 두고

남는 것은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면서 먹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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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뽕농장은 15여 년간 12,000여 평의 청정 농장에서

철저한 재배 관리로 재래종인 청일만 재배를 하는데요.

토종이라 크기는 조금 작지만 오디 중에서도 당도가 가장 높고 향이 좋아서…

냉동시켜 두었다가 살짝 해동해서 그냥 먹어도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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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이 귀하던 예전에는 오디만큼 인기 있는 아이도 없었는데요~

지금은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기에 제철일 때

냉동실에 쟁여 두었다가

즐겨 드시면 건강에도 좋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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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아이 살짝 실온에서 해동을 시켜 준비했어요~

블렌더에 오디 300g을 담아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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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4Ts도 넣어 줍니다.

​(설탕의 양은 개인의 식성에 따라 가감하시면 되세요.

조금 더 달게 먹고 싶다고 하면 설탕 조금 더 추가~

조금 덜 달게 먹고 싶으면 살짝 덜 넣으시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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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더에 곱게 갈아 준 뒤에…

고운 체에 밭쳐서 내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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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1컵을 부어 주고…

 

고르게 잘 섞일 수 있도록 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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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대로 얼음 동동 띄워서 먹어도 참~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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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은 아이스바 오디요리에 양보해 보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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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드에 부어 냉동실에 넣어 꽝꽝~얼려 주면

맛있는 오디 아이스바 만들기 완성이에요 ^^

 

색깔 엄청 진하죠?

건강함이 그대로 느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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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맛도 짱!!!

얼리기 무섭게 …

하나씩 쏙쏙~

얼마나 잘 먹던지 … ^^

안 그래도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주르륵~흐를 만큼 더운 날씨라…..

아이스바를 달고 살게 되는데…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라

연신 입에 달고 있다고..ㅎㅎ 야단칠 필요도 없고…ㅋㅋ

시원하게 들길 수 있으니 세상 맛있고 고마운 아이가 아닐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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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딸은 울 집에서 제일로 과일을 잘 안 먹는 편이라…

먹어라~~~먹어라~~~

이러면서 과일을 먹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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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 두니깐 먹어라 ~ 소리 안 해도 절로 챙겨 먹으니..ㅋ

몸에 좋은 과일을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어 좋고..

더위까지 싹~날릴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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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 첨가물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홈메이드

오디 아이스바 만들기 ~

올여름 더위 건강하게 책임질 아이. ^^

오디요리 이웃님들도 만들어 드셔 보세요~~

맛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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