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외장아찌 무침 장아찌종류 나라즈케 밥반찬

밥반찬 울외장아찌 무침

장아찌종류 나라즈케 밥도둑!!

날이 슬슬 더워지면서 입맛도 더위를 타는 계절이 오고 있네요.

저는 일년내내 입맛없을때가 그닥 없긴 하지만…

입맛 없으면 심각하게 아픈거에요.ㅎㅎㅎㅎ

그래도 제가 더위에 취약해서 여름을 탑니다.;;;;입맛이 아주 살~짝 떨어지곤해요.

그럴땐 밥도둑으로 만들어 먹는 #장아찌종류 #밥반찬 몇가지 있잖아요.

밥에 물 말아 먹음 끝내주는 #반찬 #울외장아찌 #무침 만들어 봤네요.

울외장아찌 150g(두덩이)

(약 한컵 조금 넘게)

오이 1/4개

대파 오이와 동량

-울외장아찌 무침양념-

고춧기름 2T

설탕 1ts

식초 1T

참기름 1ts

단풍미인쇼핑몰에서 보내주신 내장산토종식품 귀한 울외장아찌에요.

작년에는 무우장아찌를 맛보았는데 그것도 너무 맛나게 먹었던지라 울외장아찌도 넘넘 기대되더라고요.

우리의 오이지무침 먹을때와 비슷해요.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깨끗히 씻어 물에 담가 짠맛을 빼주고 입맛에 맞게 무쳐주시면 됩니다.

물엿에 잘박하게 재워 냉장보관하여 짠맛을 빼주어도 됩니다.

울외는 박과에 속하는 덩굴식물로 참외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단맛은 없고

향은 오이와 비슷한 식재료에요.

울외장아찌는 삼국시대 부유층에서 별미로 담가 먹은 장아찌라고 하더라고요.

일본에서는울외장아찌를 #나라즈케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내장산 토종식품 울외장아찌는 직접 재배한 울외에 국내산 천일염, 설탕, 주박으로 6개월 이상 숙성시켰어요.

無사카린 無화학조미료 라서 더욱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답니다.

울외장아찌 무침 아주 맛있게 무쳐보아요~

울외장아찌는 흐르는물에 씻어 줍니다.

두덩이 썰면 두끼정도 먹기 딱 좋아요.

참외같이 생겼죠??

조금 두꺼운곳은 두께로 갈라주고 썰어주세요.

울외장아찌 무침은 얇게 썰어 주어야 아작아작 맛있어요

 

저는 물엿에 절여 짠기 뺴주지 않고 오이지 무침 만들때처럼 물에 담가 짠기를 빼주었답니다.

약 한시간 정도 물에 담가 두니 딱 좋더라고요.

짠기가 빠지는동안 대파 흰대와 오이를 채썰어 둡니다.

 

한시간 물에 담가 짠기를 뺀 울외장아찌는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손으로 꼭 짜서 물기를 빼주시고요.

물기는 최대한 짠 울외장아찌를 볼에 담아 주시고요.

대파채와 오이채도 함께 넣어줍니다.

 

 

설탕 1작은술 그리고 식초 1큰술을 더해주세요.

 

 

고춧기름 2큰술에 참기름 1작은술 둘러주면 장아찌무침 양념은 끝!!

간단하죠?

 

젓가락으로 살살 무쳐주면 밥도둑 밥반찬 울외장아찌 무침 완성이에요.

 

마치 모습이 중국집 가면 만나볼 수 있는 짜샤이 느낌이에요.

제가 짜샤이를 넣 좋아해서~~그 느낌 살려 무쳐보았답니다.ㅎㅎㅎ

오독오독 식감도 비슷해서 딱!!제가 좋아하는 반찬이네요.

장아찌종류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이 고급스러운 울외장아찌가 너무나도 맘에 듭니다.

 

요즘 우리집 인기반찬~~울외장아찌 무침 나라즈케!

밥에 물말아 먹어도 끝내주고요~

고기 먹을때도 엄청나죠.ㅎㅎㅎ

정읍 단풍미인쇼핑몰에서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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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물 좋고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단풍미인쇼핑몰의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