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우유빙수 만들기 빙수기계없이 옛날 미숫가루로~

 

학교앞 분식집스타일~ 집에서 빙수 만들기 옛날 미숫가루로 추억소환

날이 덥다하니 아주 차갑고 시원한 음료와

다양하게 만들어 먹게 되네요

오늘은 여고시절 무더운 여름이면

친구들과 함께 ‘하얀집’이라는ㅋ 분식집에서

집에 가는 길에 들러 자주 사먹었던

추억의 빙수 만들어 보려고해요

물론 팥빙수로 갈아줄 때는

커다란 얼음에 눈과 같이 한가득 갈아주셨지만

저희 집에는 빙수기계가 없거든요

그래서 가끔 여름이면 생각나서

집에서 기계없이 만들어 먹곤합니다

우유 얼려서 사용하면 되지만

물을 섞어주면 빠르게 녹는 걸 늦춰주니 좋답니다

레시피에 적어볼께요

추억돋은 고소한 우유빙수 만들기 시작해 볼께요

재료

우유 2컵

물 100ml

연유 4스푼

설탕 3스푼

단팥

찹쌀떡

(선택) 사이다

미숫가루 2스푼

지퍼백 2 ~3개

방망이

재료는 간단하게 준비합니다

먼저 지퍼백을 열어 우 유 부어줍니다

위의 분량은 지퍼백 2개로 나누어 담았어요

(약간도톰한두께입니다)

적은 분량으로 나누어 담을수록 빠르게 얼기도하고

방망이없으신 분들께서는 잘게 부수기 좋도록

(*3개로 나누어 담아주셔도좋습니다)

설탕 3스푼과 연유 4스푼을 넣어

골고루 녹을 수 있도록 섞어주세요

단맛은 기호에 맞게 가감해주시고요

공기를 최대한 빼면서 지퍼백을 닫아줍니다

냉동실에 넣어주세요

보통 드시기 전날 만들어 두었다가

다음날 냉동실을 열어보면 꽁꽁~ 얼어있어요

얇게 적은 분량으로 얼릴수록 빠르게 얼겠죠?

냉동실에서 꺼낸 우유빙수 재료를

방망이로 콩콩~ 두드려서

얼음보숭이를 만들어 줍니다

도톰한 두께여서 저는 실온에서 10~20분 녹였다가 두드려주니

얼려둔 얼음보숭이가 잘 부숴지더라구요

살짝 녹았을 때 그릇에 담고

 

저희 추억의 레시피는 사이다가 들어가요

한두스푼 넣어주고

 

미숫가루도 흩뿌려줍니다

통단팥이 있으면 좋은데

앙금만든 걸 활용해보았어요

찹쌀떡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여고앞 추억소환

옛날 미숫가루 넣어 달콤하고 고소하게

우유빙수 완성입니다

여기에 부재료는

젤리와 찹쌀떡, 죠리퐁, 아이스크림

과일들을 올려서 함께 드셔도 좋습니다

연유는 밀크를 오래도록 졸여서 설탕과 함께 만든 것이죠?

팥과 섞어 먹으면

더 맛있지만

없다면 아이스크림 올려도 너무 좋고요

꿀이나 다른 걸로 단맛을 내주셔도 좋겠습니다

팥과 어우러져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잠시나마 시원해서 즐거웠던 간식타임이었습니다

레트로한 갬성^^

#정읍단풍미인쇼핑몰 #해아람 #옛날미숫가루

보리, 현미, 찰흑미, 귀리 대두 모두 국산원료로

보존료, 첨가물 없이 믿고 먹을 수 있답니다

쪄서볶아 속쓰림도 없고

부드러운 맛의 옛날 미숫가루~

추억소환 우유빙수 만들기 듬뿍 올려

맛있게 즐겨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구매처는~

https://www.danpoongmall.kr/product/%eb%8d%94%ec%9a%b4-%ec%97%ac%eb%a6%84%ec%97%94-%ec%98%9b%eb%82%a0%eb%af%b8%ec%88%ab%ea%b0%80%eb%a3%a8-1kg-%ec%8b%a4%ec%86%8d%ed%98%95-2/

 

 

 

 

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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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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