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추단감 깍두기 담그기 ! 아삭 달콤해서 더 특별한 반찬~
태추단감 깍두기 담그기!
배단감이라 불릴 만큼 배처럼 아삭한 식감이 너무 좋고 당도도 높은데요.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깍두기 만들어 놓으면 인기 반찬이 아닐 수 없어요.
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주말에 비가 내리고 난 뒤로 기온이 뚝~!
으슬으슬해서 따뜻한 이불 속으로
자꾸만 두더지처럼 파고들고 싶은 것 있죠.. ㅋㅋㅋ
얼마 전까지만 해도 ” 넘 덥다~ ” 이러고 있었는데…ㅋㅋ
이젠
” 뜨끈해서 너무 좋다~~ ”
이 말이 절로 나오니..
참,,,
그렇죠!! ~~ ㅋㅋㅋ
오늘은 전에 소개해 드렸던 태추단감,배단감으로
깍두기 만들었어요.
배나 사과로도 깍두기 자주 만들어 먹는데…
” 배 단감”
이름에서부터 느끼실 수 있는 것처럼..
배처럼 아삭거리는 식감이라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깍두기 담아서 즐겨도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그럼, 시작해 볼게요. ^^
태추단감 2개, 쪽파 3대
양념- 고춧가루 4Ts, 새우젓 1Ts, 까나리액젓 1Ts, 설탕 1Ts, 다진 마늘 1Ts
* 참고 *
계량스푼 계량입니다.
껍질이 얇아서 그냥 먹어도 되는 아이라 …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 썰어 줍니다.
쪽파는 1cm로 잘라 주세요.
넓은 볼에 배단감을 담고…
고춧가루 4Ts를 넣어 줍니다.
감에 고춧가루 옷을 예쁘게 먼저 입혀 준 뒤에..
새우젓 1Ts, 까나리액젓 1Ts, 설탕 1Ts, 다진 마늘 1Ts를
넣어 주세요.
양념이 고루 배일수 있도록 버무려 줍니다.
쪽파를 넣어 가볍게 섞어 주면
태추단감 깍두기 담그기 완성이에요. ^^
일반 감에 비해 과피가 얇고 떫은맛이 없어서….
껍질째 먹어도 되는 아이라…
먹으면서 입에 걸리적거린다는 느낌 없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때깔도 참 ~곱죠???
뜨끈한 밥 위에 올려 먹으면
아삭아삭하면서..
달콤하기까지 하니…
밥 위에 몇 개씩 올리게 되네요~
무로 만든 것과는 달리..
달콤해서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요.
요래 만들어 반찬으로 즐기면..
자연스럽게
과일도 많이 먹게 되어 좋더라고요.
10월 한 달만 만날 수 있어 더욱더 귀한 태추단감.
한번 먹어보면 …
정말 반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웃님들 꼭~ 맛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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