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에 걸친 전통한과 한국식 디저트 유과

한국식 디저트 유과

전통한과

이번 달 9월에는 추석 명절이 들어있어요.

추석을 보내며 9월을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이번 추석에 온 가족 둘러앉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는지는 장담하지 못하겠어요.

코로나가 이대로라면… 우리 모두 둘러앉아 음식 하고 시간 나누지 못할 수도 있겠어요.

추석 명절 선물로 과일 등등을 준비하기도 하지만 올해는 비가 너무 와서 어려울 거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명절마다 꼭 상에 오르는 한국식 디저트!!

전통한과가 있잖아요~~유과라고도 하지요.^^

어릴 때는 왜 한과를 엄마가 과줄이라고 하시지??했어요.

사투리인 줄 알고 있었답니다.ㅎㅎㅎ

한과는 우리나라 최초의 과자라고 할 수 있어요.

한과와 과줄은 거의 비슷한데 크기와 모양에 따라서 좀 다르게 구분하는 거 같아요.

과줄은 한과의 한 종류로 크기가 다르답니다.

추석 선물하면 한 번쯤은 받아본 전통한과에요.

이번에는 단풍미인 쇼핑몰의 선혜청 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정갈한 한복을 입은듯한 얌전하지만 세련된 한과 포장이 눈에 띄었답니다.

40여 년간의 기술과 노하우로 만들어진 순수 발효 방식의 전통 한과 선혜청이랍니다.

안쪽 상자도 한 폭의 그림 같은 것이 고급스러워요.

추석 선물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맛도 좋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만드는 전통한과 선혜청

4대를 거쳐 내려오는 우리나라 전통 과자에요.

이렇게 오랜 시간대를 이어 갈수 있다는 건 그만큼 꾸준히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많다는 이야기죠~

 

상자를 열어보니 소포장이 되어 줄줄이 줄 서있는 모습이 정갈합니다.

선혜청 전통한과는 100% 수작업으로 이루어져지고 있어요.

단 한과정도 외주작업을 주지 않는답니다.

100% 직접 생산하시는 거지요.

한과가 참 예민한 것이 아무래도 기름에 튀겨서 만들기에 자칫 신선하지 못하면

기름 쩐내가 나기도 하고요.

한과를 씹었을 때 왠지 기름이 바작하게 씹히는 느낌도 있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신선도가 참 중요하고 위생 관리도 철저해야 합니다.

개별 포장이 되어있으니 보관하기에도 참 좋네요~~왠지 반가워요.

제가 일일이 소포장해서 보관하지 않아도 되니…ㅎㅎㅎ

전통한과라는 큰 이름이 있고 그 안에 기름에 튀긴 과자라 하여 이건 유과라고 하기도 하지요.

그냥 우리 한과~~라고 통틀어 이야기 하긴 합니다.ㅎㅎ

양파 유과

쑥 유과

백년초 유과

흰색 유과는 그냥 기본 유과인 줄 알았건만 양파 유과였어요.

양파 유과는 선혜청만의 특허를 받은 유과에요.

그리고 특허받은 유과 중에 복분자 유과도 있다고 하니 궁금합니다.

우리 민군은 전통한과를 좋아합니다.

어릴 때부터 장 선 곳에 데리고 다니면 꼭 저거~저거 사줘~하는데 그게 꼭 유과였어요.

색이 이뻐서일까요?

처음엔 은은한 알록달록 함에 끌렸을 테고…

먹어보니 맛있으니 자꾸 사달라고 했었을거고요.ㅎㅎㅎ

그렇게 자주 사 먹게 되던 유과는 어떤 곳은 너무 딱딱하고

어떤 곳은 기름냄새가 너무 나고요.

그러다 보니 제가 전통한과 유과 고르는 잣대가 좀 높아졌지 않겠어요?

일단 좋은 유과 맛있는 유과는 기름 냄새 한입 베어 물었을 때 기름이 쭉 느껴지지 않아요.

그리고 반 갈라보았을 때 안쪽에 기공이 많지 않습니다.

속이 꽉 차있어요.

그렇지만 빽빽한 속이 꽉 참이 아닌 퐁신하게 얼기설기 속이 꽉 차있지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전통한과 선혜청의 유과가 그러하더라고요.

일단 보자마자 어??하며 달려든 민군은 나 이거 먹어도 돼??하면서 먹기 시작해서…ㅎㅎㅎ

랑양까지 합세하여 두 녀석이 앉은 자리에서 몇 봉을 까먹는지 몰라요.

애들이 흰색은 그냥 쌀이 아니라 양파맛이고 초록은 쑥.. 그리고 분홍은 백년초야~알려주며..^^

쑥과 백년초는 예상했다는 표정이었지만..

양파라는 말에 화들짝 놀라며 양파~~??하더라고요.

ㅎㅎㅎㅎ

아이들도 양파 유과는 처음입니다.

저 역시.

기름지고 입에 달라붙는 한국식 디저트 유과는 몇 개만 먹어도 손이 안 가는 법!!

오늘 소개해드리는 전통한과 선혜청의 한과는 아이들이 증명해 주네요.

자꾸 먹어요.

엄마 나 이거 먹어도 돼??

엄마 나 이 색깔 한번 먹어볼게.

이건 무슨 맛일까~~하면서…ㅎㅎㅎ

자꾸 먹게 되는 보면 안 먹을 수없는 전통한과 추석 선물로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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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단풍미인 쇼핑몰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