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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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혹시 #우엉장아찌 드셔 보셨는지요?

이게 얼마나 매력 있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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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다~먹고 나면

또 만들고..

또 만들게 되는

반찬 중의 하나가 바로요~~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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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도 너무 손쉽기도 하고..

무엇보다 만들어 두면 두고두고

효자 노릇 하는 반찬이라 떨어지게 무섭게 또 만들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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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요리 라고 하면

조림이나 샐러드로도 만들어 먹고

또는 무침으로

튀김으로도 만들어 먹게 되는데요.

장아찌로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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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욧 하고 계신다면 우엉과 가까이 지내세요.

이게 다욧에도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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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마트 갔다가 기다란 우엉이 나란히 두 개 들어 있는 것

사 와서 만들어 두었는데…

오늘 꺼내보니 맛이 잘 배어서

식탁에 내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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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함께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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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 2대, 청양고추 5개, 마늘 10개, 생강 10g

양조간장 1컵, 매실청 ⅓컵, 식초 ½컵, 설탕 ⅔컵, 소주 ½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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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1컵= 200ml

 

우엉은 칼등이나 필러를 이용하여

껍질을 제거한 뒤에…

얇게 어슷 썰어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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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벗기자마자 갈변이 시작되므로…

바로 찬물에 퐁당 담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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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가 놓으면 갈변도 막고 ..

쓴맛도 우려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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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는 어슷썰기!! ..

마늘은 편 썰기를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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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담가 두었던 우엉은 2~ 3번 씻어

준 뒤에 체에 밭쳐 물기 빼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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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담고..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소금 1 큰 술을 넣어

우엉을 넣어서 아주 짧게 데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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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었다가 휘~ 저어서

바로 건져 낸다는 느낌으로 3~5초 정도 짧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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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져서 체에 밭쳐 물기를 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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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용기에 물기 뺀 우엉을 담고

마늘, 청양고추를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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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양조간장 1컵, 식초 ½컵, 설탕 ⅔컵, 소주 ½컵을 담고

매실청 ⅓컵도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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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은 편 썰기를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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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올려 바글바글 끓여 준 뒤에…

장아찌 물을 식힐 필요 없이

뜨거운 그대로 ~ 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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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뜨거울 때 부어 주어야 우엉의 아삭함이 오래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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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김 식혀 준 뒤에 뚜껑 덮어 …

냉장고에서 숙성 시켜 줍니다.

장아찌 물이 쏙 ~배이면 드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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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엉 장아찌 담은지 6일 정도 되었는데…

오늘 꺼내어 먹어보니..

간이 잘 배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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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를 넣어 주었더니..

살짝 매콤한 맛도 느껴지고요.

달콤하기도 하고

아삭거리는 식감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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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 너무 좋고…

반찬 없을 때…

요런 장아찌라도 있으면…

밥반찬 하기 너무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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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좋아하는 주먹밥 만들 때…

잘게 썰어서 밥에 넣어 조물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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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도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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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두면 이보다 효자 노릇 하는 반찬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잘 먹게 되는 우엉 요리 반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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