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봄이 되면 꼭 하게 되는 일 중 한가지가 바로 매실청 담그기….

그런데 그 마저도 점점 귀찮아지기도 하고 해서 안담근지 몇년 되었어요.

다행히도 많이 담았던 매실청이 많아서 묵히고 묵혀 가며 먹고 있긴 한데

이제 슬슬 다 먹어 가나 싶어서 내년 봄엔 매실청을 담가야 하나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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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매실청 담그기가 담그는 그 자체가 어려운건 아닌데

설탕 녹이고 곰팡이 생기지 않게 관리 하며 숙성 시키는게 어렵더라구요.

또 담그는 해의 기온에 따라서 어떤 해에는 아무리 조심하고 살펴도 곰팡이 생겨서 망한적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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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에 단풍미인쇼핑몰에서 보내주신 매실청을 먹어보니….

앞으론 그냥 사먹는 걸로 ~ ^^

국내산매실로 담근 문응주’s 매실청 이에요.

매실이 50%인 이유는 원래 설탕과 1:!로 담그는 거니까 그렇겠죠..

원료및 함량을 보니 매실 50%에 정백당 47%, 프락토올리고당 3%의 비율로 담그셨네요.

오복야시골가자 농업회사법인에서 만드신 제품인데

직접 매실재배를 해서 만드신다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갑니다.

1L 2병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원래 오복야를 저는 둥근마 때문에 알게 되었던 곳인데 그래서인지 야콘을 마즙 한봉을 같이 보내주셨어요.

같이 보내주신 브로셔를 보니 둥근마가루며 마옥고 라는 제품등 여러가지를 생산 판매 하시네요.

정읍 둥근마가 진짜 좋거든요.

색깔도 딱 좋고 깔끔한 패키지에 들어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좋을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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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청 같은거 잘 안먹어~ 이래도

요리하다보면 또 매실청이 필요한 순간들이 꼭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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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를 보는데 매실청 넣어라…하면 아무리 1-2숟가락 넣는거라도 다른걸로 대체 하기는 좀 애매 하죠.

그래서 직접 매실청을 담지는 않더라도 이렇게 1-2병 정도 준비해두면 참 좋죠.

그리고 이모저모 비상약처럼 쓰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여름에는 탄산수에 타서 마셔주면 맛있는 매실에이드~

겨울엔 따뜻한 물에 타서 매실차로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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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배부르게 밥 먹고 매실청을 이용한 차나 에이드를 마시면 소화가 더 잘 되는 느낌 이에요.

그래서 식당에서도 후식차로 많이 내주는거 아니겠어요?

소주잔에 따라보니 색도 딱 좋은 색이 나오네요.

그리고 냄새를 맡아보니 잘 발효된 매실청의 향이 납니다.

이게 잘 안되면 냄새가 쿰쿰해지거나 또는 식초처럼 되기도 하는데

역시 대량으로 담가 잘 관리 발효 시킨 제품이라 아주 깔끔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일품 이에요.

소주잔에 따라보니 색도 딱 좋은 색이 나오네요.

그리고 냄새를 맡아보니 잘 발효된 매실청의 향이 납니다.

이게 잘 안되면 냄새가 쿰쿰해지거나 또는 식초처럼 되기도 하는데

역시 대량으로 담가 잘 관리 발효 시킨 제품이라 아주 깔끔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일품 이에요.

오늘은 매실청을 이용해서 매실소주칵테일을 한번 만들어 볼게요.

매실주 안담아도 아주 맛있는 매실주를 마실 수 있거든요.

술 잘 못하시는 분들도 드시기에 아주 부드럽고 좋아요.

아이들은 절대 못먹게 하세요.

이거 매실에이드로 착각 할수 있으니까 요주의!

집에서 힘들게 담지 않아도 이제 쉽게 매실청을 만나 보세요.

슈퍼에서 파는 제품과는 다른 순수한 매실청이에요.

마트표는 매실향을 넣더라구요. (아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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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매실청을 구입하시려면

https://www.danpoongmall.kr/product/2021%ec%b6%94%ec%84%9d%eb%a7%a4%ec%8b%a4%ec%b2%ad/

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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