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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박향라, 등록일 : 2021년 10월 30일, 열람 : 1,180
가끔 먹고 싶어지는 밑반찬 바로 무말랭이무침… ^^
원래 제 레시피로 해먹는데 이번에는 새롭게 알토란에서 이보은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한번 만들어 보았어요.
가끔은 새로운 레시피도 도전해보고 해야 발전이 있을거 아닙니까…^^
그럼 알토란 이보은 무말랭이무침은 어떻게 만드는지 한번 보실래요?
재료:
무말랭이(200g), 쪽파(3대), 청양고추(2개), 홍고추(2개), 물엿(5큰술)
양념재료:
다시마 우린 물(100ml), 진간장(8큰술), 국간장(5큰술), 고춧가루(5큰술),
매실청(2큰술), 설탕(5큰술), 다진마늘(1큰술), 통깨(1큰술)
무말랭이는 작년에 황진이농장 명월님이 말려서 선물해 주셨던 무말랭이를 냉동실에 보관했던 거에요.
아직 멀쩡 하네요 ^^
먼저 무말랭이는 물을 잠기게 붓고 뿌연 물이 나오지 않을때 까지 2-3번 팍팍 주물러 씻은 후 건져 냅니다.
주물러 보면 이런 물이 나오거든요.
그리고 그 건진 무말랭이는 위생팩에 담아서 5분 정도 불려 주세요.
이렇게 불리면 아무래도 물에 담가 불리는 것 보다 더 꼬들 하겠죠.
불린 무말랭이는 면보에 싸서 물기를 꼭 짜주는데
거의 물이 안나오네요 ^^ (무말랭이 건조 상태에 따라 다를 듯)
고춧가루 넣고
매실청을 넣어 줍니다.
요리 할때 매실청 사용 해야 하는데 매실청 담그는건 귀찮다??
그렇다면 정읍단풍미인쇼핑몰에서 판매 하는 문응주’s 매실청을 추천해 드릴게요.
집에서 만드는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만들었는데
아주 잘 발효가 되어 맛이 좋아요.
마트에서 파는 매실청 잘못사면 매실향도 넣고 이것저것 첨가물이 있던데
이건 그런게 없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직접 농사 지은 매실로 담그는 거라 정말 믿음직 하죠.
집에서 담그는것 보다 훨씬 편하고 맛도 좋아요.
요리 할때 가끔 매실청 꼭 필요 하던데…이럴때 아주 딱 좋은 정읍단풍미인쇼핑몰의 문응주’s 매실청 입니다.
자세한건 아래 링크로 가시면 보실 수 있어요.
쪽파와 씨빼고 잘게 썬 고추를 넣어줘요.
저는 그냥 빨간 청양고추를 두개 넣었어요.
잘 버무려 주고
물엿을 넣어 다시 한번 섞어 주고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서 3시간 이상 숙성 시켜 먹으라고 하는데요.
저는 하룻밤 정도는 숙성 시키는 편이 좋더라구요.
먹을때 마다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서 드시면 좋다고 해요.
저는 안넣어도 맛있어요. 취향껏~
오독오독한 맛이 있는 무말랭이무침 좋아요.
이 레시피가 좀 단맛이 강한 편이더라구요..
저라면 마지막에 물엿양이랑 설탕양을 조금 줄여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근데 무말랭이무침은 좀 달달한거 좋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매실청도 들어가서 더 깔끔하고 맛있어요.
오독오독…도시락반찬으로도 좋고 밑반찬으로 먹으면 참 맛있어요.
저는 라면 끓여서 같이 먹는것도 참 좋아 하지요 ^^
매실청이 필요한 요리 레시피를 만났을때 당황하지 마세요.
이제 매실청은 그 시즌에 담그지 못했어도
단풍미인쇼핑몰 문응주’s 매실청 구입하시면 해결 된답니다. ^^
맛있는 매실청을 구입하시려면
https://www.danpoongmall.kr/product/2021%ec%b6%94%ec%84%9d%eb%a7%a4%ec%8b%a4%ec%b2%ad/
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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