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벌꿀 무항생제 잡화꿀 파는 곳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 단풍미인 서포터즈로 활동중인 능력있는 녀자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정읍단풍미인 제품은 잡화꿀이예요.
“정읍 두승산밑 꿀벌집 잡화꿀”
정읍하면 #내장산 만 알았는데,
두승산도 정읍에 있는 산인가봐요. ^^
전북은 산이 많아서 요즘 같은 계절엔 단풍여행하기
정말 좋은데, 김남편 주말마다 바쁘고…OTL
아무래도 여행사 따라가는 내장산여행이라도 예약해야
지방여행을 갈 수 있을 것같네요. ㅜㅜ
두승산밑꿀벌집 야생화꿀은 깊은산자락 임실2봉장에서 채밀한 꿀이라고 해요.
말그대로 #야생화꿀 이기 때문에 그때 그때 어떤 꽃꿀이 더 섞였느냐에 따라 색과 맛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색이 진해서 언뜻 밤꿀인가 싶었네요. ^^
품질보증 스티커와 뚜껑을 비닐로 실링해 두어 포장부터 믿음이 가더라고요.
야생화꿀은 흔히들 말하는 #잡화꿀 이에요.
잡화꿀은 나무의 꽃에서 모인 꿀이 아니고 풀꽃의 꿀이라는데요, 포도당성분이 많고 영양성분도 풍부하다고요.
제가 요 며칠 감기로 컨디션이 점점 나빠지고 있는데,
제 사정을 아셨는지 요런 야생화꿀을 보내셨네요.
꿀차 한잔 말아보겠습니다!
비염에 좋은 꽃차에 잡화꿀을 더한 꿀차
그렇잖아도 알러지와 계절성 비염이 있어서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재채기를 많이 하고, 콧물이 심한편이거든요. (휴지없이 어딜 나갈 수 없는..ㅜㅜ)
그런데 며칠 전 잠시 밤마실 나갔을 때 으슬으슬하다 싶더니 바로 인후염이 뽝-왔네요. 흑!
이럴 땐 포도당+영양분이 풍부한 정읍 두승산밑 꿀벌집 잡화꿀을 넣고 뜨겁게 꽃차 한잔 마시면 좋을 것같아요.
드디어 야생화꿀 개봉!
제가 그랬죠?
색이 진해서 밤꿀같다고요.
아마도 올해 꿀은 야생화 풀꽃꿀이 메인일지라도 밤꽃꿀도 제법 섞인 것 같아요!
나비콩꽃차를 차주전자에 담고
뜨거운 물 조르륵!
5분 이상 우려내면, 비염과 염증에 도움이 되는 꽃차가 완성되지요.
나비꽃차가 색은 파란데 맛은 그냥 구수하거든요.
뭔가 맛이 없음.
그러니 영양분이 풍부한 정읍 두승산밑 꿀벌집 야생화꿀을 크게 한스푼 넣고 저어봅니다!
그리고 레몬청에 있던 레몬도 한조각 건져 넣고요.
아우~~~
이렇게 #꿀차 한 잔 마시고 나니 기력도 나는 것 같고,
몸에 따뜻한 기운이 퍼지니 땀도 나고..
조금은 컨디션이 회복되는 것 같더란!
주말에는 정읍 두승산밑 꿀벌집 야생화꿀 넣은
꿀차도 자주 마시고,
꿀로 레몬생강차도 담고, 머핀도 구우며 꿀 바른 시간 보내야겠어요!
이 포스팅은 정읍단풍미인으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