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향과 효능 먹는법 보관법 패션후르츠 W. 정읍 단풍미인쇼핑몰 하나로농장

백향과 효능 먹는법 보관법 패션후르츠 ⓦ 정읍 단풍미인쇼핑몰 하나로농장

특히나 요리나 식재료 등은 날잡아 공부는 못할지라도

이렇게 저렇게 새롭게 접하게 되는 것은 그때그때 알아보고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더라구요.

또 이웃님들께도 정보적인 면도 드리고 싶어서 이왕이면 하고 정리해 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것은 얼마전 포스팅 했었던 식재료

동남아여행에서 맛본 패션후르츠 백향과예요.

수입산만 있는 줄 알았는데 국내산 전라도 정읍산의 백향과인데요,,

어떤 것이 몸에 유효한 좋은 성분이 있는지 살펴 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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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지 맛과 향이 있다고 하여 이름붙여진 과일

보라빛?자주빛 열매 안을 잘라보면

새콤새콤한 맛 또 단맛도 베이스에 깔려 있는 이 과일

여러가지 맛이 나는 매력있는 과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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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 향과 맛이 그 자체로 상큼하지만 우리에게는 청을 만들어 에이드로 만들어 즐기는데요,

역시 새콤한 맛에서 예상해 볼 수 있듯이 비타민C 엽산 니아신 카로틴 등

여러가지 미네랄이 가득한 보고 입니다.

시계꽃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이라고 하는데 시계꽃과

식물의 과는 지식이 별로 없는 1인 ^^”

원산지는 브라질 남부

학명 Passiflora edulis

열대와 아열대에서 자란다고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

브라질이 원산이나 전세계 비슷한 열대 지방에서 널리먹을 수 있는 것이라고,,

음료수로 즐기고 향수로도 만들며 반으로 잘라서 숟가락으로 떠 먹는게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산미가 높아 아래처럼 청이나 원과를 음료로 즐기는 것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무르게 익으면 쭈글쭈글해 져요. 저도 몇개는 남겨서 쭈굴쭈굴 익혀 보았어요.

맛은 강렬한 톡 쏘는 향미는 만다린 오렌지, 파인애플, 오렌지의 향을 품고 있다고,,

뭐가 설명드리기가 어려운 그윽한 향이예요.

과육은 수분에 가깝고 씨앗에 막이 덮어있어 재미있어요.

씹어 먹는 씨앗의 식감이 아작아삭뽀드득해서 재미나네요.

이 어휘력의 한계란~~~

죽기전에 꼭 먹어야할 세계의 음식책에도 추천하는 과일이기도 합니다.

피부를 좋게 유지시켜 주고, 피로회복과 우리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것입니다.

지금이 딱 제철이네요.

처음에는 녹색의 열매가 잘 익어 보라, 자주빛으로 변하면 저절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일명 여신의 과일 열대과일의 여왕으로도 불리는 이 과일은

피부미용에 좋으니 여성들에게 아주 인기가 높구요,,

니아신?나이아신 카로틴 성분이(색감이 정말 진노랑색인 것으로 예상이 되시죠?)

피부의 노화를 늦춰준다고 해요. 그래서 주름예방과 개선에 효능이 있다는 뜻도 되겠네요.

보관법은 정읍 단풍미인쇼핑몰 하나로농장에서 배송이 온 상자를 열어보니

향이 정말 향긋하고 매력적이더라구요.

그것을 조심스럽게 꺼내서(망고처럼 무른 과일은 아니라서

바닥에 떨군다고 과일이 문제가 생기지는 않으니 다루기는 편해요.

베이킹 소다를 뿌려서 물기를 더해 페이스트 타입을 만들어

백향과를 부비부비해서 닦아 여러차례 헹구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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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노랗고 노란 과일은 처음 접하는 것 같아요.

물론 노오란 파프리카도 있고 요즘 망고수박이라고해서 노오란 수박도 있지만요.^^

구연산이 풍부한 이 과일과는 또 다른 노란 색감의 다른 과일과 영양이 약간씩 차이가 나네요.

1 보관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살균 과정입니다. 열탕소독법

보관용기를 냄비에 물 담아 팔팔 끓여

반드시 완전히 말려 준 후에 과육을 넣어 보관하는 방법이예요.

2 그 다음은 사용하는 스푼 등이 살균된 깨끗한 것이라야 더 오래 변질을 막을 수 있구요.

물론 과일이 새콤한 맛이 강하므로 쉽게 변질은 안되는 것 같지만요..

지난번 패션후르츠청 패션후르츠 퓨레 만들기에서

보여드린 과육 발라내는 것은 잘라 티스푼으로 파내면 쉽게 나와서 손질법을

새롭게 알려 드릴 것은 없겠다 싶구요. ^^

또 냉장보관시에는 큰 병도 좋겠지만 금새 소진할 수 있는

작은 병에 넣어 한개씩 오픈해서 공기에 닿게 하면 조금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해 집니다.

* 하지만 실험 결과 큰 병에 설탕 1도 섞지 않은 원과의 과육 담은 것이

2주 가까이 냉장실에서 그 어떤 변질 없이 잘 마시고 있어요.

먹는법

1 원과(백향과 과육 발라낸 것을)+사이다에 섞어 마신다

2 패션후르츠청 만들어 +탄산후에 섞어 마신다

3 요거트에 넣어 먹는다 당분은 입맛에 따라 가감

4 홍차 냉침해서 우려내거나 진하게 우려 식혀서 아이스티로 당분 추가해서 마시기

이웃님께서 알려주신 아이스티 이 방법은 조만간 만들어 마셔 보려구요.^^

5 다른 과일과 섞어서 잼으로 만드셔도 좋겠고요,

6 베이킹할때 타르트 필링으로 가공해서 만들어도 좋을,,,^^

7 붉은 빛 음료는 집에 히비스커스잎이 있어서 진하게 우려서 +무가당 사이다+원과육 섞어 마셨어요.

섞는 비율에 따라 로맨틱한 색감이 다양하게 나오네요.

로즈힙도 우리면 비슷한 색감이 나구요.

무르익으면 보라빛 열매가 쭈굴쭈굴 못생겨져요.

이 상태를 잘라 드셔도 되겠습니다만,,

저는 모두 받자마자 정리하고 3~4개만 남겨서 더 후숙해 보았습니다. ^^

껍질도 어떤 전문가분께서는 껍질을 말려 설탕에 절여서 청으로 활용하시더라구요.

껍질에서도 향이 나긴 하더라구요.

과일 안의 색감은 반전의 색감인 것 같아요. ^^

히비스커스 우린 것에 섞어서 마시니 색감이 또 달라져서인지 마시는 즐거움이 있네요.

여름에는 아무래도 시원하고 맛있는 음료가 많이 생각나는 계절이다보니 이렇게 만들어 먹으니

정말 약간 과장하여 기분까지 좋아지는 상큼함이 좋더라구요. 하루 1잔만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냉장실에서 2주간 정도 끄떡 없지만 분량이 많다면 청을 담가서 장기보관하는 편이 가장 속편하고

저처럼 설탕이 부담된다 하시는 분들께서는 속살 발라낸 것을 소분해서 큰 곽얼음틀에 랩한장 깔고,

혹은 실리콘틀에 넣어 얼려서 얼음 자체를 음료에 넣어 녹여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백향과 효능 먹는법 보관법 패션후르츠 간단하게 정리해서 올려 봅니다.

여름에 상큼한 것이 생각나는 분들께 추천 드려 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의 정읍 단풍미인쇼핑몰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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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이 포스트는 단풍미인쇼핑몰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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