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근 감자 삶는 법, 통감자 맛 그대로 살려 감자 찌는 법

햇감자 파근파근

감자 삶는 법

안녕하세요. 봉자바리 입니다~~

어제는 분명 매일 아침마다 운동 가야겠다!! 했어요. 분명 잠들기 전까지…ㅎㅎㅎ

아침에 운동 다녀오니 산뜻하고 왠지 기분이 좋다~하면서 말이에요.

근데 아침에 일어나긴 했는데…그랬는데.ㅋㅋㅋㅋ

안 갔어요? 못 간 게 아니라 안 간 거라서… 뭔가 되게 불편한 이 마음…;;;;

오늘은 민군 학교 가는 날이라서 학교 보내놓고라도 잠시 다녀와야 마음이 편할 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래도 작심삼일은 돼야 하지 않겠습니까???

작심삼일 열 번만 하면 한 달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하면 고구마지만!! 감자도 먹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철감자 #햇감자 한창이잖아요.

껍질 포슬포슬한 햇감자는 그냥 삶아 먹어도 참 맛있어요.

맛있는 햇감자 파근파근하게 감자 삶는 법 따라 삶아보세요.

간은 쏙쏙 껍질은 훌러덩 아주 맛있는 감자 찌는 법!! 있습니다~

재료

감자 5개

생수

설탕 1/2 큰 술

소금 1/2 작은 술

올해 들어 첫 햇감자는 #단풍미인쇼핑몰#두백감자 로 만났네요.

단풍미인쇼핑몰은 정읍시의 농특산물 로컬푸드들을 담당하고 있는 쇼핑몰이에요.

제철 식품들은 물론 건강한 식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마미팜 엄니 농원의 햇감자

박스를 열어보니 수분기가 살짝 감도는 것이 흙냄새가 물씬 풍기는 것이 냄새에서도 파근함이 느껴져요.

마미팜 엄니 농원의 감자는 두백 감자로 무려 120일간의 긴 생육기간을 거쳐 재배되는 만생종 감자라고 합니다.

만생종 감자는 전분함량이 높아 가공용으로 많이 사용되긴 하지만

달콤한 맛과 포근포근한 식감이 좋아서 다양한 요리로 사용되기도 하지요.

감자요리는 진짜 다양하잖아요.

일단 감자 삶아 먹기 그리고 감자전, 감자고로케, 감자튀김, 감자샐러드 등등…

뭐 만들고자 하면 뭐든 만들어 낼 수 있는 팔방미인 식재료 중 하나랍니다.

햇감자는 껍질이 이렇게 폴폴 얇게 일어나요.

이때가 감자가 제~일 맛있는지라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단풍미인쇼핑몰 마미팜 엄니 농원의 두백 감자는

7월 초 감자를 수확해서 약 일주일 그늘진 곳에서 바람에 말리고 2차로 15℃의 저온 냉장고에서

보름 정도 숙성을 마쳐 가장 맛이 좋고 부패의 염려가 적은 상태로 보내집니다.

저도 감자를 캐서 먹어봤지만 감자를 말릴 때 햇빛을 쪼이면 감자가 푸르뎅뎅해지고 아린 맛이 나요.

그리고 땅속에서 머금고 있던 수분을 말리지 않으면 금세 썩기도 하고요.

파근한 맛이 없어지는 물탱이 감자가 되기도 합니다.

키우고 캐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후처리도 참으로 중요하답니다.

마미 농장의 감자는 크기도 딱!! 삶아 먹기 좋은 아이 주먹만 한 크기.

이제 파근파근 맛있게 감자 삶는 법 알려드릴게요.

감자는 껍질을 벗겨서 삶아 먹기도 하지만 껍질째 삶아야 통감자의 맛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답니다.

감자는 흐르는 물에 손으로 슥슥 문질러서 세척해 줍니다.

그리고 감자를 빙~둘러 실금을 내어주세요.

요것이 팁!!!

그럼 간도 쏙쏙 잘 배어들고요.

감자가 좀 더 빨리 익기도 합니다.

그리고 찐 감자 먹을 때 껍질이 훌러덩 잘 벗겨져서 속 터지지 않아요~^^

냄비에 감자를 넣고 물을 감자의 2/3 높이만큼 부어주세요.

설탕 1/2 큰 술과 맛있는 소금 1/2 작은 술

설탕 말고 뉴슈가를 넣어주기도 합니다.

그럼 더 파근파근 살아나지요.

뉴슈가가 없어서~~설탕으로 대체!

불에 올려 센 불에서 삶아 줍니다.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뚜껑을 비스듬히 덮어 주며 삶기도 하고요.

그렇게 감자를 약 20분 이상 삶아줍니다.

냄비의 두께나 감자의 양에 따라 시간은 달라지겠지요?

물이 거의 다 졸았을 때 젓가락으로 쿡 찔러보기.

부드럽게 젓가락이 들어가면 다 익은 거랍니다.

혹 덜 익었다면 물을 보충해서 삶는 시간을 늘려주시면 되겠지요?

물이 다 졸아들었을 때 감자를 살짝 굴려주면 더 파근파근 쏼아있는 감자가 됩니다.

실금 내어 삶은 감자의 위력을 한번 맛보셔야 할 텐데요.

크림처럼 부드럽고 파근한 삶은 감자는 아이들의 훌륭한 간식이 되어 주기도 합니다.

뜨거울 때 호호 불어가며 먹어야 제맛이죠?ㅎㅎ

껍질이 훌러덩 잘 벗겨지기도 하니 앗 뜨거워를 연발하며 감자를 던졌다 주웠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ㅎㅎㅎㅎㅎ

감자 껍질 벗기다가 한 번쯤은 감자를 던져보신 적 있으시죠?? ^^

전 있습니다만….ㅋㅎㅎㅎ

실금 한 줄 내어서 달콤 짭짜름한 간도 쏙쏙

파근파근함도 살아있고 이의 뜨거움이 전달될 때 먹을 수 있는 감자 삶는 법!

햇감자는 감자껍질이 얇고 질기지 않아서 껍질째 먹어도 맛있답니다.

그럼 달콤함과 짭쪼름함도 그대로 즐기실 수 있고요.

한창 맛있는 제철 감자 햇감자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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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물 좋고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이 포스트는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