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정읍 두승산 밑 꿀벌집 옻나무꿀, 이쁜 꿀 (정읍단풍미인쇼핑몰)

 

 

출근 전, 출근 후 제일 먼저 들리는 옥상텃밭에 기존에 있던 벤치를 철거(?) 하고 원목 벤치와 원목 테이블을 놓아줬더니

시커먼 작은 녀석의 힐링 공간이 되어버렸어요.

인강으로 집에서 수업을 듣다 보니 잠시 잠깐 쉬는 시간에 옥상텃밭 벤치에 앉아 있으면

절로 힐링이 된다며 무지 좋아하더라고요.

그도 그럴 것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다 보니…

ㅎㅎ

“색이 무지 이쁜데요?”

“이쁜 꿀이에요!”

하는 작은 녀석의 말에 100% 공감을 날려줬어요.

색감이 무지 이쁘지요?

이번에 새로이 정읍 단풍미인쇼핑몰 제품들을 만나보게 되었는데

요 이쁜 꿀이 첫 만남이에요.

이쁜 꿀이 왔으니 저희 집 힐링공간에 함께 올라왔답니다. ㅎㅎ

여느 벌꿀과 달리 포장부터 남다른 정읍 단풍미인쇼핑몰 옻나무꿀이에요.

택배 박스를 개봉하면서부터 보이는 벌꿀 포장박스 그림들이 어찌나 매력 있던지~

이름도 무지 이뻐요~

“빵숙이네 벌꿀”

배송받아 택배 박스를 개봉한 뒤 이렇게 손잡이를 올려주고 선물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들기도 무지 편리하고요.

저희 작은 녀석의 손이에요.^^

옥상텃밭에 오를 때면 늘 블루투스 스피커와 함께 해요.

밝고 맑은 정읍 두승산 밑 꿀벌집 옻나무꿀은

1984년 혼자서 귀농해 시작해 양봉업을 오늘까지 키워오고 계신 전업양봉가랍니다.

일체의 항생제가 없는 청정 벌꿀이에요.

옻을 타는 분도 꿀에서는 절대 옻이 오르는 일이 없어 옻의 좋은 점만 골라 취할 수 있어 좋아요.

제가 옻을 접하지 못하는데, 요 옻나무꿀은 잘 먹어요.

정읍 단풍미인쇼핑몰 두승산 밑 꿀벌집 옻나무꿀은

정읍에 많은 옻나무에서 채취한 벌꿀로 자체 시설을 갖추고 직접 생산한 건강한 꿀로 정기적인 점검 + 감독을 받고 있어요.

색감이 밝고 맑은 황금빛이에요.

뚜껑을 여는데 상큼한 유자향이 나는 것이 상당히 매력적이에요.

일반적은 다른 벌꿀과는 달리 소량 생산되는 귀한 벌꿀이라 조심 + 조심!

저는 간단하게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셔봤어요.

보이실까요?

은은하게 퍼지는 옻나무꿀이? ㅎㅎ

깔끔한 달콤함이 워킹맘의 피곤한 하루는 싸~악 날려줘요~

시원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옥상텃밭 파라솔 아래 벤치에서

달콤한 옻나무꿀을 녹인 건강한 꿀물과 함께!

엄지 척이에요.

옆에서 작은 녀석은 자신이 좋아하는 미숫가루를 즐기고…

저희 작은 녀석이 맛있게 즐기는 미숫가루에는 늘 꿀 1큰술반이 들어가거든요. ㅎㅎ

* 본 포스트는 정읍 단풍미인쇼핑몰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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