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향과 새콤달콤 패션후르츠청 만들기! 단풍미인쇼핑몰 하나로농장

오늘 하루도 시원하게 보내셨나요?

저는 며칠 시원하다가 더워지니 더 덥다는 생각과 함께 시원한 음료만 찾은 하루였었어요.

시원한 커피도 마시고~

시원한 백향과 패션후르츠에이드도 마시고~

새콤달콤 백향과 패션후르츠는 제가 좋아하는 과일이에요.

새콤함을 워낙 좋아하는 제가 저를 위해 자주 사다 놓는 과일인데 어느새 저희 집 남자 1호도 무지 좋아하게 되었다지요. ㅎㅎ

간단 시판 요플레 위에 올려 섞어먹으면 그야말로 엄지 척!

무지 맛있거든요.

백향과는 정읍에서 생산되는 안전한 먹거리! 건강한 먹거리! 행복한 먹거리! 들이 가득한 미인단풍쇼핑몰에서 보내주신

6월 2번째 제품 백향과에요.

백향과 패션후르츠는 백가지 향이 난다고 하지요?

꽃도 상당히 독특하고요.

것도 이렇게 한가득 보내주셨어요.

제가 무지 좋아하는 과일이라 기쁨도 두 배예요.

단풍미인쇼핑몰 백향과는 한 손에 쏘~옥 들어오는 사이즈로 배송받은 날은 이렇게 탱글탱글해요.

백향과 패션후르츠는 후숙 과일로 배송받으시면 베란다 쪽에 두고 후숙을 해 드시면 되세요~

(너무 과도한 숙성은 당도가 떨어지니 수령 후 가급적 7일 이내 드시는 게 좋아요!)

하지만,

저는 배송받은 날 바로 앉은 자리에서 2개나 먹었어요.

새콤달콤하니 무지 맛나더라고요. ㅎㅎ

요 사진이 배송받고 3일째 되는 날의 모습이에요.

사진상으로 어느 정도 후숙이 되었는지 구분이 잘 안되시죠?

하지만,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면 살짝 쭈글쭈글해진 모습이 보여요.

숙성을 거치면서 탱글탱글하던 겉 부분이 쭈글이로 변하게 되니 놀라진 마세요~

얼른 하나를 반으로 잘라보았어요.

눈으로 마주하는 색감도 무지 맛나겠지요?

망설임 없이 바로 스푼을 가져다 대게 돼요.

요렇게 떠서 그대로 제 입속으로 쏘~옥!

한번 먹기 시작하면 절대 멈출 수 없어요.

테이블을 마주하고 앉아 저를 지켜보던 저희 작은 녀석이 신기한 듯

“그렇게 맛있어요?”

“응~ 무지 맛나~”

했더니,

“그렇게 맛있게 드시는 모습 오랜만이에요. 근데 그거 냉동실에도 있잖아요~”

“있는데, 그건 냉동이고 이건 생과잖아~”

했더니

제가 너무 잘 먹는다며 저를 놀리기까지 하더라고요. ㅠㅠ

2개를 순삭(?) 하고 제가 좋아하는 백향과 패션후르츠청을 만들었어요.

백향과 청은 설탕과의 비율을 1 : 1로 해주면 되는 초간단이라 바로 만들었어요.

백향과 속을 파내 볼에 담고

백향과와 같은 양의 설탕을 볼에 넣고 섞어주세요.

이때, 열탕소독한 병 윗부분을 덮을 설탕을 남겨주세요.

패션후르츠청은 기호에 맞게 열탕소독한 병에 담아주세요.

남겨두었던 설탕으로 윗면을 덮어주고,

뚜껑을 닫아주면 OK!

간단하지요?

요즘 날이 더워 하룻밤 정도 테이블 위에 올려주면 설탕이 거진 녹아요~

혹,

설탕이 잘 녹지 않는다면 패션후르츠 청이 담긴 병을 위아래로 한 번씩 흔들어 섞어주고

설탕이 녹으면 냉장고에 넣고 보관을 해주시면 되시고요.

제가 백향과를 가볍고 쉽게 즐기는 방법은 생과 그대로 맛있게 먹는 방법과

이렇게 시판 요플레 위에 올려 섞어먹는 방법이에요.

때론,

아침에 먹는 샐러드에 뿌려 먹기도 하고요.

이렇게 먹으면 무지 든든해요.

이쁜 색상만큼이나 무지 맛있는 백향과 요플레예요. ㅎㅎ

슥슥 섞어 한 스푼 떠먹으면 그야말로 대박!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없어요~

그냥 쭈~욱 드시면 된답니다.

백가지 향기를 가득 머금고 있는 백향과로 청도 만들고

더운 여름 더 시원하게 먹으려고 이렇게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도 넣어뒀어요.

기존에 있던 냉동 패션후르츠와는 차원이 다른 생과 그대로 얼렸어요.

쉬는 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만들 때 꺼내 함께 먹으려고요.^^

* 맛있는 백향과 구매하는 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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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물 좋고,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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