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꿀의 매력 두승산 밑 꿀벌집 W. 정읍단풍미인쇼핑몰

두승산밑꿀벌집 야생화꿀의 매력

-정읍단풍미인쇼핑몰-

우리에게 참으로 친숙 한 꿀.

어릴때 입병이 자주 났던터에 자기 전 엄마가 입술 위에 꿀을 자주 발라 주셨어요.

그럼 엄마 몰라 날름날름 잠들때까지 먹기도 했던 기억도 있네요.ㅎㅎ

생각해보면 엄마는 피부 홈케어도 꾸준히 하셨었어요.

꿀에 이런저런 가루를 개어서 거즈 위에 올려놓기도 하셨고요.

그럼 덩달아 제 얼굴에 올라오는것도 생기곤 했었답니다.

그럼 꿀피부가??ㅎㅎ

먹기도 하고 바르기도 했던 꿀인지라 저는 꿀이 참 익숙하고 친근합니다.

 

언젠가부터 뉴스에 설탕물이 꿀로 둔갑해서 판매가 된다는 기사를 보고

먹는것으로 장난치는 사람들 몹쓸사람!했었어요.

그 후로 꿀은 엄마가 주시는 가평꿀만 받아 먹곤 했었는데

이번에 #정읍단풍미인쇼핑몰 에서 #야생화꿀 을 보내주셨답니다.

박스를 풀어보니 또 박스나 나와요.

이 벌꿀의 이름 좀 보세요.

웃음이 절로 나오시죠??ㅎㅎㅎ

빵숙이네 벌꿀

꿀벌들이 모아놓은 꿀단지를 갖고 어디를 뛰어가시나요?

이 검은 원피스틔 여인이 빵숙이인가 봅니다.

꿀벌의 검노 줄무늬에 맞춰서 검노 의상을 깔맞춤해서 입으셨나봐요.

다소 코믹스러운 야생화꿀의 포장 박스가 왠지 생소하면서도 눈에 띄지요?

재밌네요.

두승산 밑 꿀벌집의 야생화꿀은 예전에 우리가 잡화꿀이라 불리던 꿀이에요.

가평 영자씨가 그랬어요.

꿀은 잡화꿀이라며…ㅎㅎㅎㅎ

아무래도 야생화꿀이다보니 매해마다 꿀벌들이 가져오는 꿀의 함유가 달라서 맛도 살짝씩 변하는 매력적인 꿀이랍니다.

 

품질보증 옆에 무설탕 무항생제 마크가 믿음직 스럽게 붙어 있어요.

예전에 설탕을 꿀벌한테 먹여서 채집하는 꿀이란 기사를 보고는…

설탕물이잖아!!했었죠.

이 야생화꿀은 단 0.1%의 설탕물도 허용하지 않은 꿀들에게 채집한 믿을수 있는 꿀이랍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아카시아 꿀은 꿀에서 꽃향이 나고요.

꿀의 색이 훨씬 연하답니다.

그치만 야생화꿀은 좀 짙은 색이 나요.

이건 제가 전에 가평댁이 꿀을 주실때 둘중 하나 가져가~하며 아카시아꿀과 야생화꿀을 주셔서 확실히 알지요.^^

이 맛있는 꿀로 뭘 해먹을까 하다가 우리 아이들 시럽 대신에 빵에 꿀 발라 먹는거 좋아해서요.

아침부터 꿀떨어지게 브런치에 곁들였답니다.

 

프렌치 토스트를 브런치로.

브런치 중에 제~일 간편한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늦잠자는 녀석들 간단 아침으로 요즘 자주 등장하는 메뉴랍니다.

 

팬에 버터 살짝 녹여서 계란물 듬뿍 머금은 식빵을 중약불에서 노릇노릇 구워주면 됩니다.

 

 

먹기 좋게 잘라주고요.

디저트로는 냉동망고 서비스!! 아주 좋아해요.

 

 

그리고 시럽은 캐나다의 메이플 시럽 아니고요~~

두승산 밑 꿀벌집 야생화꿀 올려줄거에요.

언젠가부터 꿀맛을 알아서 식빵에 잼대신에 꿀을 발라먹기도 하는 녀석들.

몸에 좋은걸 아는건가요??ㅎㅎ

특히나 오늘 소개해드리는 야생화꿀은

다른 꿀보다 영양 성분이 좋아 특히 어르신들에게 권해드리는 꿀 중에 하나랍니다.

올해의 두승산 밑 꿀벌집의 꿀은 밤꿀이 살포시 섞인 듯한 맛으로 구수한 맛이 납니다.

꿀한테 물어볼순 없으니..우리가 미각을 최대한 살려서 추측해야지요.

 

점성도 딱 좋아요.

너무 꾸덕하지도..너무 줄줄 흐르지도 않는

탄력있게 천천히 흐르다가 속도를 내는 야생화꿀

 

오~~꿀토스트다~

라고 합니다.^^

우리한테 단맛을 내주는 것중 설탕의 맛만 보다가 꿀맛을 들이면..

그 고급진 단맛에 빠지게 되지요.

 

우리가 몸이 힘들때 병원에 가서 맞는 영양제 링겔의 성분이 포도당 주사잖아요.

그 포도당 성분이 온도가 6도~10도 정도가 되는 가을과 겨울사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그 계절 하얗게 설탕처럼 굳게 됩니다.

이 결정체를 보고는 설탕을 섞어 만든 꿀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오해마시고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다른 꿀보다 각종 미네랄 성분이 듬뿍 들은 이 야생화꿀은

몸살기운이 으실으실 날때도 따뜻하게 한잔 타먹으면 개운합니다.

오후시간 당이 떨어져 힘들때도…꿀차 한잔.

여름철 시원~~하게 한잔 음료로 타먹어도 참 좋지요.

꿀은 가능하면 금속재질은 닿지 않는것이 좋아요.

나무나 플라스틱의 도구를 사용해서 드시와요.

어릴때 아침마다 눈 뜨자마자 한~숟가락 입으로 들어오는게 있었어요.

초등학교 시절…라떼는~~국민학교 시절이요.

수삼인지 인삼인지…잘게 썰어 꿀에 재워두고 아침마다 의무적으로 한숟가락씩 입에 넣고 오물오물 씹어 먹곤 했답니다.

그게 아침식사의 시작이었어요.ㅎㅎ

그 맛이 아직도 기억나요.

맛있으면서도 투덜투덕 거렸던 기억도 나네요…….;;;;;;

이 건강한 꿀 두승산 밀 꿀벌들이 열심히 모아온 야생화꿀은 인삼이나 마늘을 재워놓고 먹음

꿀맛이랍니다.

 

https://www.danpoongmall.kr/product/%ED%96%89%EC%82%AC%EC%95%BC%EC%83%9D%ED%99%94%EA%BF%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