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흔한게 두부라지만,

진짜 맛있는 두부 찾기는 쉽지 않죠?

그래서 콩 유명한 동네가면 일부러 두부 맛집

찾으러 다니고 그러기도 하잖아요^^

​

진짜 넘 고소한 두부를 만나서

선물받은 국산 들기름 아낌없이 둘러

노릇노릇 부쳐 냈더니

식구들 반응이 폭발적이네요^^

역시 맛있는 건 참 잘도 알아요 ㅎㅎㅎ

식감도 그렇고 콩 특유의 고소함이 정말 매력 만점

맛있는 두부.

정읍시가 운영하는 정읍단풍미인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는

두승산콩마을 두부에요.

정읍시 정문마을 어머님들이 새벽에 나와

매일 두부 만들기를 10년.

두부 맛이 부드럽고 고소하다며

입소문으로 발전한 두승산 콩마을 두부죠.

전일 오전 11시까지 주문한 건에 대해 배송하는 것도

정읍시내 로콜푸드 포함 대형마트 곳에 진열하고

식당을 함께 운영중이기 때문에 생산량에 차질이 있을 수

있어서라고 해요.

서비스로 주신 비지까지^^

소금 살짝 뿌린 후

잠시 후에 키친타월로 물기 닦아서

다진파 송송, 통깨 듬뿍,

간장, 설탕. 고춧가루. 들기름 섞어 양념장 만들어

500G * 4팩에 16,000원으로 무료배송이에요.

큼직한 국산콩두부가 한모에 4천원이라니.

4모. 생각보다 금방 먹어요^^

첫날엔 그냥 손두부 마냥 드시고,

봉지채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만 데우면

아주 따끈따끈 부드러운 두부맛 보실 수 있고요,

몇일 지나면 부침. 조림. 찌개로 만들어 드세요.

두부 좋아하시는 분들께 희소식일겁니다.

완전 강추해요^^

​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세요.

https://www.danpoongmall.kr/product/%EB%91%90%EC%8A%B9%EC%82%B0%EC%BD%A9%EB%A7%88%EC%9D%84-%EB%91%90%EB%B6%804%ED%8C%A9/

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https://www.danpoongmall.kr/

반찬 없는데 뭐 해먹지? 하면 허니가 외치는 반찬중 하나는 바로 달걀찜...

국이나 찌개 해먹을거 없을때도 달걀찜만 해주면 밥 비벼서 맛있게 잘 먹거든요 ^^

​

그냥 달걀만 쪄도 맛있지만 맛있는 두부가 있다면 두부달걀찜을 만들어 보세요.

두부가 들어가서 뭔가 좀 더 무직한 느낌이 나면서 더 고소하고 더 든든한 느낌이 들어 너무 좋아요.

영양도 더 듬뿍 이겠지요 ^^

​

푸짐한 두부달걀찜 한번 만들어 보세요 ^^

두부는 곱게 으깨서 준비 합니다.

달걀찜에는 원래 물을 섞어 주는데 두부를 넣으면 물을 안섞어도 되니 두부 물기를 짤 필요가없습니다.

​

오늘 사용한 두부는 정읍단풍미인쇼핑몰의 두승산콩마을 두부에요.

지난 번에 소개해 드렸었죠.

자세한 소개는 아래 링크로...

​https://blog.naver.com/teaser1/222577131022

이 두부가 정말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하고 진짜 맛있어요.

마트에서 파는 두부와 비교가 불가능.... 이런 맛있는 두부를 사용해야 진짜 맛있어요.

두부에 송송 썬 쪽파와 당근을 넣어 줍니다.

맛술 넣고

통깨 넣고

소금 넣고

소금이 잘 녹아 섞이도록 잘 섞어 10분 정도 둡니다.

남은 분량의 참기름을 넣어 섞어 줍니다.

김이 오른 찜기에 넣어 속뚜껑 덮고 (없으면 접시를 엎어 주거나 랩을 덮거나)

냄비 뚜껑을 덮어서 강불에서 15분 중불에서 15분 가량 찝니다.

(저처럼 뚝배기에 하면 30분 좀 얇은 용기에 찌면 20-25분이면 가능 합니다)

아이들 영양가 있는 반찬으로도 참 좋겠지요 ^^

어른들도 물론 좋아 하구요.

딱 봐도 부드러워 보이는게 정말 맛있어요.

꽉 찬 영양의 맛

두부달걀찜~

고소하게 만들어 보세요 ^^

​

국산콩으로 만든 고소하고 맛있는 두부를 구입하시려면 아래 링크로 이동 하세요.

​

https://www.danpoongmall.kr/product/%eb%91%90%ec%8a%b9%ec%82%b0%ec%bd%a9%eb%a7%88%ec%9d%84-%eb%91%90%eb%b6%804%ed%8c%a9/

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https://www.danpoongmall.kr/

​

​

​

** 이 포스팅은 정읍단풍미인쇼핑몰로 부터 제품과 원고료를 제공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오늘도 잘 보내셨는지요?

​

얼마 전에 두부 잔뜩 받아 냉장고 넣어 두니..

어찌나 든든한지 몰라요.

​

역시!!

주부라 어쩔 수 없나 봅니다. ㅋㅋ

보석 가진 것 마냥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으니.. ㅋㅋㅋ

​

오늘은 낮에 딸이랑

쟁여 둔 두부로 맛있는 간식 만들어

먹은것 올려 보아요.

​

두부요리하면

주로 반찬이나 찌개를 만들어 먹을 때가 많은데...

간식으로 즐겨도 너무 좋아요.

​

3시쯤 되면 살짝 배가 허해지는 시간이라 ..

배시계에 맞추어

담백한 두부에 고소한 견과류와 빵가루 옷을 입혀

튀겨 낸뒤에 매콤 달콤한 소스 옷을 입혀 내었더니..

얼마나 맛있는지..^^

​

진짜 너무 맛있어서 둘이서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 치웠어요.

​

그럼, 두부강정 만드는법 함께 해 보세요. ^^/

 

두부 250g, 아몬드 슬라이스 25g, 빵가루 ½컵, 달걀 1개, 밀가루, 소금, 후춧가루

소스- 진간장 ½ 큰 술, 다진 마늘 ½ 큰 술, 카레 가루 ½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물 4 큰 술, 다진 양파 2 큰 술, 스위트 칠리소스 2½ 큰 술, 고추장 0.7 큰 술

​

* 참고 *

1 큰 술= 어른 밥숟가락, 1컵= 200ml

단풍미인 쇼핑몰의 두승산콩마을 두부를 사용했어요.

한 팩의 용량이 500g이라

저희 집은 요~한 팩으로 찌개를 끓일 때는

두 번 해 먹을 정도로 양이 많아요.

​

두부는 한 입 크기로 잘라 준 뒤에...

그릇에 키친타월을 깔아 주고

두부를 올려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약 10~20분 정도 둡니다.

​

아몬드 슬라이스는 곱게 다져 주세요.

​

(저는 아몬드 슬라이스가 있어서 사용했는데...

집에 있는 견과류 사용하시면 되세요. )

​

넓은 볼에 빵가루 ½컵을 담고..

잘게 다진 견과류도 담아서 ..

두 개를 잘 섞어 줍니다.

​

키친타월로 밑간 한 두부의 수분을

꾹꾹~ 눌러서 제거를 해 주세요.

 

​

 

밀가루 옷을 입혀 준 뒤에

달걀옷을 입혀 주고..

​

​

견과류 +빵가루 옷도 입혀 줍니다.

오목한 팬에 식용유 넉넉하게 두른 뒤에...

열이 오르면

두부를 넣어 튀겨 줍니다.

노릇하게 튀겨지면 건져서 ..

​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빼 주세요.

​

이젠 소스 만들기!!

​

팬에 진간장 ½ 큰 술, 다진 마늘 ½ 큰 술, 카레 가루 ½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물 4 큰 술, 다진 양파 2 큰 술,

스위트 칠리소스 2½ 큰 술, 고추장 0.7 큰 술을 담아..

양념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섞어 주세요.

양념이 보글보글 끓고 ..

살짝 걸쭉해지면...

약한 불로 줄여

​

튀긴 두부를 넣어 버무려 주면 두부강정 만드는법 완성이에요.

빨간 옷을 입혀 놓으니

군침 도시죠?

​

이게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

빵가루에 견과류를 섞어 옷을 입혀 주었더니..

견과류 씹는 식감에

고소함도 더해져서 그렇게 맛날 수가 없어요.

견과류 옷을 입고 있으니 ..

위에 뿌릴 필요도 없고 말이죠.

​

​

두부 자체가 워낙에 고소해서..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맛나지만..

요래 맛있는 간식으로 즐겨도 너무 좋은 두부요리.

​

 

딸은 오렌지 주스랑..

저는 커피랑...

냠냠~

​

맨날 세시쯤 되면 먹는 버릇이 들어서 그런지..

그 시간만 되면

배시계도 꼬르륵~ ㅋㅋ

​

 

두승산콩마을 두부가 워낙에 맛있어서.

어떤 두부요리를 만들어 먹어도 너무 맛나요~

​

100% 국내산 대두를 사용.

매일 만드는 손두부로

마트에서 파는 두부와는 차원이 다르거든요.

​

 

반정통방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두부 함량도 많고

HACCP 인증을 받은 곳에서 생산하기에 믿고 먹을 수 있어요.

​

* 본 포스팅은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제품과 원고료를 제공받았으나 직접 체험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

​

두부 쑥갓무침

쑥갓 요리 / 두부요리 / 집반찬

제가 자주 만드는 #집반찬 중 하나로...

건강하게 맛있다고 자신할 수 있는 #두부요리 #쑥갓요리 로

#두부 #쑥갓무침 을 만들었어요.

심플하게 쑥갓과 두부만 넣어도 좋지만

그 언젠가부터 잣을 넣었더니

스멀스멀 고급스러운 맛이 느껴져

오늘 소개할 #두부쑥갓무침 에도 잣을 넣었고요.

더하여

유부초밥 만들고 남은 양념 유부가 조금 있길래

고것도 넣어주었는데...

뭐... 조금 넣어서 그랬는지?!?

원래 유부의 조상도 두부라서 그랬는지?!?

그다지 존재감이랄까?!?

영향력이 있진 않더라고요. ㅋ

​

​

#쑥갓 준비했고요.

​

​

쑥갓요리를 하기 전

살짝 데쳐줘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간도 주면서

쑥갓의 푸른빛을 더욱 빛나게 하려

끓는 물에 천일염을 넉넉히 넣어 짭짤한 소금물을 만든 뒤

쑥갓을 데쳐주었어요.

​

​

쑥갓을 데칠 땐,,,

두꺼운 줄기 부분부터 넣고 10초쯤 지나

쑥갓 잎 부분까지 모두 넣어

짧게 5초를 더 데쳐 총 15초를 데쳤어요.

너무 오래 데치면 죽이 될 수도 있기 때문 쑥갓의 양에 따라 시간은 가감할 수 있지만

어쨌든 짧게 데치는 것이 좋아요.

​

​

데친 쑥갓은 빠르게 찬물에 헹궈

열기를 빼주고

물기를 짠 뒤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주었습니다.

​

​

그리고 두부도 준비했어요.

저의 ​인.생.두.부.

ㅎㅎ

요거 정말 맛있거든요!!

담백하면서 고소하기가 하늘을 찌를 것 같아요.

더하여 콩 자체에서 나오는 달달함까지 더해

두부만 먹어도 정말 행복한 맛입니다. ^^

​

​

그리고 두부 쑥갓무침에 고급스러운 맛을 주는

잣도 준비하고...

​

​

유부초밥을 만들고 남은

양념 유부도 작게 썰어 준비했어요.

​

​

두부는 으깨주었는데요.

​

​

숟가락을 이용해 으깨거나...

칼등으로 눌러 으깨거나...

편하신 방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

​

​

으깬 두부에 데친 쑥갓을 홀홀 털어 넣고...

​

​

잣, 유부, 흑임자, 참기름을 넣고...

( 흑임자는 고소한 맛을 살리려 반 이상을 부셔서 넣어주었어요. )

​

​

소금 넣어...

​

​

골고루 섞어주기.

​

​

잣을 넣어

은근슬쩍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두부 쑥갓무침 완성!!

​

초간단으로 집반찬 하나 만들었네요.ㅎㅎ

​

​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쑥갓의 향기로움과 아작거리는 식감까지...

두루두루 밸런스가 좋아...

순수한 맛이지만

결코 밋밋하지 않은 맛이에요.

​

​

자투리 양념 유부를 넣으면서

뭔가 맛이 좀 드라마틱 해질 수도 있지 않을까?!? 했는데...

한입 먹자마자

존재감 없는 유부의 맛에

제가 지나치게 야무진 기대를 했다 싶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전체적인 맛은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

​

​

옛날 할머니네 집에 가면 먹던 순한 맛의 부드러운 두부조림...

기름에 굽지 않고 만들어서 정말 부드럽지요.

양념도 너무 진하지 않아서 좋아요.

​

그런데 이런 두부조림 일수록 두부가 맛이 있어야 제 맛이

나거든요.

오늘은 정말 맛있는 두부도 소개해 드리고

그 두부로 만드는 국간장 두부조림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

두부(300g), 청양고추(1개), 대파(1/2대), 들기름(1)

​

양념장: 멸치육수(1컵), 국간장(2큰술), 양조간장(0.5큰술), 다진마늘(1큰술),

들기름(1큰술), 올리고당(1작은술), 통깨(0.3큰술), 고춧가루 (0.5큰술)

오늘 사용한 두부는 정읍단풍미인쇼핑몰에서 보내온

두승산콩마을두부 에요

아이스팩 딱 넣고 시원하게 배송 되어 안심 할 수 있어요.

두부 500g 4모에 두부 만들고 남은 비지1팩이 들어 있었어요.

비지는 늘 넣어 주시는건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어요.

왜 두부집 가면 가져올수 있는 그런 비지에요 ^^

잘 넣어 놨다가 김치찌개 해먹어야 겠어요 ^^ (이런거 아주 좋아함)

정읍시 두승산 아랫자락 마을 어머님들의 손맛을 담아~ 정성을 담아!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두승산콩나물 두부 에요.

정읍시 정문마을 어머님들이 새벽에 나와서 매일 만드신다고 해요.

10년간 운영 하셨는데 두부의 맛이 부드럽고 소하다다고 입소문이 났다고 하네요.

100% 국산콩으로 특유의 고소함과 풍미를 즐길 수 있어요.

95% 정읍지역산 콩을 수매해서 만들어요.

​

해썹(HACCP)인증을 받아 믿고 드실 수 있어요.

같은 국산 콩으로 만들어도 어머님들의 장인 정신은 따라갈 수가 없죠..

콩의 색깔, 콩의 종류, 당일 날씨에 따라 간수의 양을 조절해서 만드신데요.

​

두부의 맛은 콩물에 간수를 치고 주걱을 젓는 기술에 따라 두부의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차이가 많이 난데요.

그만큼 어머님들의 오랜 시간 쌓아 오신 기술이 아니라면 이런 맛을 낼 수가없어요.

​

전통적인 방식과 일부 기계화된 시설로 반전통식으로 만들어서 공장에서 만드는 두부보다

더욱 두뷰함유량이 많아 맛이 있죠.

​

근데 가격을 보면 국산콩으로 만들었다는데 왜 다른 업체 보다 가격이 싸지?

싶으실거에요.

​

그건 마을35가구가 출자해서 만든 마을 공동체로 운영하기 때문이에요.

건물세를 아껴 그 이익을 소비자에게 맛으로, 가격으로 돌려 줍니다.

​

국산콩으로 만든 두부 4모 가격인데 택배비도 없고 정말 너무 착해서 깜놀..

아 그리고 정읍에 가시거든 두승산콩마을 한번 가보세요.

체험장도 있고 특산품판매장도 있고 식당도 있나봐요..

맛있는 두부나 청국장요리를 드실 수 있으니 참 좋겠죠^^

두부가 아주 부드러워요. (그렇다고 막 연두부 같은게 아니라...뭐라고 표현 해야 하나 부드러우면서도 탄력 있고...)

두부를 조금 잘라 먹어보니

우와! 이거 두부에 설탕 찍은건가? 싶게 달근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 입니다.

이런게 진짜 두부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와요...

마트에서 파는 두부랑 비교는 거절 합니다..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

이건 그냥 두부로 그냥 먹거나 양념장만 뿌려 먹어도 환상이에요..

요리를 해먹으면 또 더할나위 없이 맛있고요..

​

한번에 4모 사서 부담 되는건 아닐까 싶었지만 이렇게 맛있으면 뭐 금방 다 먹어 치우겠던걸요..

​

부끄럽지만 저도 사진 찍고 바로 반모를 휘리릭 먹어 치웠지 뭐에요..^^;;

사실 한모 다 먹을 수 있었지만 저녁도 먹어야 해서 참은거죠 ^^

​https://www.danpoongmall.kr/

​

​

​

** 이 포스팅은 단풍미인쇼핑몰로 부터 제품과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

​

​#두부조림 #국간장두부조림 #두부요리 #두승산콩마을 #정읍단풍미인쇼핑몰

#손두부 #맛있는두부추천 #러브체인 #국산콩두부 #체인부부 #집밥 #가정식요리 #가정식반찬

#집밥

   

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

날씨가 어쩜 이렇죠?

잠깐 밖에 나갈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바람에 날아가는 줄 알았어요. ㅎㅎ

제가 그리 날씬하지도 않은데 말이죠. 크~

​

오후엔 햇살이 쨍쨍한데 눈이 흩날리지를 않나.. ^^

체감온도가 뚝 떨어져 겨울 제대로 느끼겠더라고요.

​

내일은 영하권이라고 하니..

이웃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

​

   

오늘은 추운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해 줄

따뜻한 요리로 대패삼겹살 넣어 두부조림 만들기 했어요.

​

국물 자작해서 따로 국 끓일 필요도 없고...

포슬포슬 부드럽고 고소한 두부와

대패삼겹살이 가득해서

고기 러브 인 가족들 입맛에 안성맞춤 밥반찬이 아닐 수 없었답니다.

​

고소한 두부를 밥에 올려 그냥 먹어도 맛나고..

쓱쓱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

 

냉장실에 늘 떨어지게 무섭게 채우는 식재료 있으시죠?

저희 집은 두부가 그래요~

그만큼 두부요리를 자주 해 먹는데요.

​

이번에 두승산 콩마을 두부를 만나 보았는데...

두부전문점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그런 고소한 두부더라고요.

​

두부를 택배로 받아 본 것은 처음인데...

혹여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그런 걱정 안 해도 되더라고요.

​

아이스박스 포장에 아이스팩도 넉넉히 넣어져 있고..

냉기 빵빵하게 채워져 있어서

오는 동안 신선도 유지가 잘 되어 안전하게 받아 볼 수 있었어요.

​

4팩을 만나 보았는데..

한 팩이 500g이라 용량도 많은 편이에요. ^^

​

콩비지도 요래 넣어 보내 주셨어요~~ ^^

​

이것으로

등갈비 비지찌개 끓여 먹을까?

콩비지 전을 구워 먹을까?

​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두승산 콩마을 두부는

정읍시 두승산 아랫자락 정문마을 어머님들이 새벽에 나와서

매일 만드는 두부로

어머님들의 손맛과 정성이 가득 담겨 있어요~

 

​

100% 국내산 대두를 사용해서 더 맘에 들었는데요.

​

그런데 같은 국산콩으로 만들어도 부드럽고 고소함에 있어서 차이가 나는 것은

콩물에 간수를 어떻게 하느냐와

주걱을 젓는 기술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

콩의 색깔, 콩의 종류, 당일 날씨에 따라

간수의 양을 조절하고 일일이 잘 저어 주면서 만들어

더욱더 부드럽고 고소한 두부에요.

 

정말이지 마트에서 파는 공장에서 만들어진 아이와는

맛에서도 엄청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

비닐을 뜯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에서 3분 정도 데워서

간장 양념에 콕 ~찍어 먹어도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

사실 집 근처에 전문점 두부집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젠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구입해서 먹으면 되겠어요. ^^

 

​

먹어 보니 10년간 운영해 오면서 오로지 입소문만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

반정통 방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공장화된 두부보다 두부 함유량도 많고,

HACCP 인증을 받은 곳에서 생산하기에 믿고 드실 수 있어요.

​

​

그럼, 맛있는 두부조림 만들기 해 볼게요~^^/

​

 

두부 200g, 대패 삼겹살 150g, 마른 표고버섯 3개, 양파 1/2개,

대파( 15cm ), 청양고추 1개, 국간장

양념- 표고버섯 불린 물 2컵, 진간장 4 큰 술, 고춧가루 3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설탕 1 큰 술, 맛술 1 큰 술,

청주 1 큰 술, 들기름 1 큰 술, 다진 생강 조금, 후춧가루

​

​

*참고 *

1 큰 술 = 어른 밥숟가락, 1컵= 200ml

​

​

두부는 도톰하게 사각으로 썰어 주세요.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5cm로 자른 뒤에

길이로 반으로 잘라 주고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 줍니다.

​

대패 삼겹살도 준비해 주세요~~

​

​

건표고버섯은 물 2컵에 30분 이상 담가

충분히 부드럽게 불려 준 뒤에

물기를 꼭 짜고 기둥을 제거한 뒤에 채 썰어 줍니다.

​

( 참고 : 전자레인지에 넣어 1~2분 정도 돌려주면

더 빨리 부드럽게 불릴 수 있어요. )

​

​

건표고버섯 불린 물 2컵에

( 건표고버섯이 물을 흡수하여 물이 모자랄 경우...

모자라는 부분만 맹물을 부어 2컵 준비하시면 되세요.)

​

#두부조림양념장

진간장 4 큰 술, 고춧가루 3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설탕 1 큰 술, 맛술 1 큰 술,

청주 1 큰 술, 들기름 1 큰 술, 다진 생강 조금, 후춧가루를

넣어 잘 섞어 줍니다.

냄비 바닥에 양파와 대파를 깔고

대패 삼겹살을 올려 주세요.

 

​

두부를 올려 주고..

표고버섯을 올려 준 뒤에..

만들어 둔 양념장을 부어 줍니다.

중간 불로 보글보글 끓여 준 뒤에..

간이 배도록 조려 주세요.

 

​

청양고추를 넣어 주고...

약 3분간 더 끓여 준 뒤에...

 

​

 

마지막으로 입맛에 맞게 모자라는 간은

국간장으로 맞추어 주면

두부조림 만들기 완성이에요. ^^

​

 

만만하게 해 먹기 좋은 반찬이 아닌가 싶어요.

​

표고버섯 우린 물에 양념을 만들어

감칠맛도 더하고

표고버섯의 영양도

알뜰하게 다 챙길 수 있어요.

두부가 고소해서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이래 또 만들어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

말해 뭐해요. ~

​

밥 위에 올려 쓱쓱 비벼 ~ 먹으면

밥 두 그릇 그냥 먹게 되네요.

​

*본 포스팅은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제품과 원고료를 제공받았으나 직접 체험 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

 

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는지요?

​

늘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조금 더 부지런히 ~

​

이것도 하고 ...

저것도 하고...

​

늘 그렇게 하루의 계획을 세워보지만..

다~하지도 못하고 시간이 훅~ 지나가 버리는 것 있죠.~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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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해가 짧아지다 보니..

더더욱 하루가 짧게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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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야 할 일을 다 못해서..

내일은 더 부지런을 떨어야 할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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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 있는 과일들 집합시켜서

#과일사라다만들기 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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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너무 맛있는 정읍 황금향 ~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오늘은 반찬으로 양보해 주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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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편 친구분이 선물로 주신 배도 넣고..

마지막 한 개 남아 있던 사과까지 합세를 하니...

샐러드 만들어 먹기에 충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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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견과류, 건 크랜베리까지 더했더니

자꾸만 숟가락으로 떠먹게 되는 것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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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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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1개, 배 1/4개, 황금향 (작은 것 ) 2개, 건 크랜베리, 호두

마요네즈 4 큰 술, 설탕 1/2 큰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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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1 큰 술=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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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정읍에서 생산된 신흥농원의 황금향이에요.

고당도에 과즙도 풍부해서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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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이 아주 얇아서 그냥 벗기면...

맛난 알맹이까지 뜯기므로...

칼로 잘라 준 뒤에 껍질을 제거하면

요렇게 깔끔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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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제거한 뒤에

한입에 쏙쏙~ 먹기 좋도록 잘라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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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껍질째 사용할 거라 ..

소금이나 베이킹소다로 문질러 씻어 준 뒤에...

반 갈라 씨를 제거하고

먹기 좋도록 잘라 주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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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껍질과 씨를 제거 해 준 뒤에 ..

한 입 크기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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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볼에 손질한 황금향, 사과, 배를 담고..

건 크랜베리와 호두도 먹기 좋도록 잘라 준 뒤에 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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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 4 큰 술, 설탕 ½ 큰 술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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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루 고루 잘 섞어 주면

​맛있는 과일사라다 만들기 완성이에요.

어렸을 때...

계란까지 더해서 친정엄마가 자주 만들어 주셨는데...

추억 돋는 반찬이 아닐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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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만들었더니..

남편도, 딸도 맛나다고 연신 젓가락이 왔다갔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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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에 설탕만 더해 무쳐 내었는데도

어찌 이렇게 맛난지...

한 끼로 뚝딱!!

다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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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을 먹을 때는..

입안 가득 새콤달콤한 맛과 향이 한가득~

씹을 때마다 톡톡 터지는 알맹이의 상큼함도

그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집에 있는 과일들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과일사라다 만들기!!

오늘 밥상에서 인기쟁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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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김치 만드는법

집밥메뉴 추천 / 두부요리

볶음김치를 할 때,,,

덜 익은 김치를 사용하면 맛이 정말 메롱이기 때문에

잘 익거나 푹 익은 김치를 사용해야 돼요.

그래서 저는 묵은지까지는 아니지만 푹 익은 김치를 사용했어요.

김치 자체의 간이 있어서

그대로 #김치볶음 을 할 경우엔 간이 세질 수 있어

물에 가볍게 헹궈서

양념 대충 씻어 내고 간도 슬쩍 물타기(?)를 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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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물기를 짜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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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신맛도 중화시키고

감칠맛도 높이려

설탕 약간 넣고...

고춧가루와 다진 파를 넣어 골고루 버무려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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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궈진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넣어

가볍게 볶아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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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넣고 달달 볶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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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을 할 땐 볶음 수저 보다 재료가 잘 엉겨 붙지 않는 나무젓가락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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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맛을 보면 김치를 가볍게 헹궈냈기에

다른 간을 더하지 않아도

대충 간이 맞을 거예요.

단, 집집마다 사용하는 김치의 신맛이 다를 수 있어

신맛이 과할 경우엔 설탕을 조금 더 넣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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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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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두부김치 만드는 법에 빠질 수 없는 메인재료

두부도 준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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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정읍 #단풍미인쇼핑몰 을 통해 구입하실 수 있는

두승산콩마을 두부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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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국산콩두부 로 만들어...

이미 먹기 전부터

맛있음 인정!!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인정!! ... 이지만

요거 왜 이렇게 더.더. 맛있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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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두부요리를 좋아하기도 하고...

평소에도 생* 에서 나오는 국산콩 100% 두부만 먹는데...

같은 국산콩 100%라도 완전 다른 맛으로

정말 고소함의 절정을 느꼈습니다.ㅋ

또 부드럽기는 어찌나 부드럽고 또 부드럽던지?!?

더하여

콩의 자연스런 단맛까지도 아주 기분 좋게 느낄 수 맛있는 두부로...

그동안 내가 먹었던 건 두부가 아니었던가?!? 할 정도로

저의 인생두부를 만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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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표 두부와는 다른 포스...

느껴지실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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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 비닐을 벗겼는데...

두부와 함께 담긴 뽀얀 국물(?)만 봐도

이건 이미 보통의 두부가 아니란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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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평소 팩 두부를 사면

팩 속에 있는 물은 따라내고 두부도 흐르는 물로 슬쩍 헹궈서 사용하는데

두승산콩마을 두부는 팩 속에 딸려온 물까지도...

너무 맛있을 것 같은 마음에 따로 따라서 마셔보았더니...

아...!!

역시나 너~~~~어무 고소하고 달큰하기까지 한 것이...

완전 맛있어요!!

두부 속에서 나온 물 같기도 한데...

어쨌든 버리지 말고 마셔보세요!!

정말 벌컥벌컥 마시고 싶은 맛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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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두부는 끓는 물에 넣어 속까지 따뜻하게 덥혀 주었어요.

그리고 보이시죠?!?

두부를 물속에 넣자마자

투명한 물이 뽀얗게 변하는데

두부의 맛있는 맛이 빠져나오는 것 같아

아깝단 생각마저 들었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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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진 두부는 잘 부서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조심해 가며 썰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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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접시에 두부와 볶음김치를 담고...

그 위로 통깨 뿌려내면

고기 없이도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두부요리

두부김치 만드는 법으로...

맛있는 집밥 메뉴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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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만 먹어도 진심 맛있어요!!

그런데

볶음김치까지 더하니 이건 뭐 백전백승 게임 오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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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잘 가는 두부 전문점이 있는데...

그곳 두부김치를 저희 부부가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두부가 맛있으니까

볶음김치까지도 맛있으니까

집에서 만든 이 두부김치가 훨씬 더.더. 맛있네요!!!!!!!

느낌표 백 개쯤 붙여주고 싶을 정도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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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 입 맛 보라며

여기저기 두루두루 떠먹여 주고 싶은 두부요리로...

고기가 들어가지 않아도

정말 맛있는 집밥 메뉴

이상, 두부김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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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단풍미인쇼핑몰을 통해 주문할 수 있는

#두승산콩마을두부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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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 아이스팩과 함께 믿을 수 있는 우체국 택배로

안전하게 받아보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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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서비스로 비지까지 챙겨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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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으로 초간단디저트 케이크 만들기

생크림 과일케이크 어렵지 않아요~

오늘은 왠~~지 아침부터 한가함을 느끼면서? 이런게 흔한 일이 아니라 괜히 어색하면서도 집에서 안절부절?ㅋㅋㅋㅋ

집을 쓸고 닦고 미뤘던 일도 했는데요.

뭐 한가하면 좀 즐길만도 한데 이것도 병인거 같습니다.

오전에는 좀 이상한데..심심한데 했는데 오후시간 되니 왜 아까 낮잠 좀 안잤을까?이런 생각도 들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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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두둑히 먹고 나니 시원한 커피 한잔이 생각나는 오후시간이네요~

커피한잔에 케이크 한조각.

요즘 아주 맛나게 먹고 있는 황금향으로 카스테라를 이용해서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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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

카스테라

생크림

이거 참...소개해드리기도 민망하지만..ㅋㅋㅋㅋㅋ

카스테라 하나 사오고 휘핑해서 판매하는 생크림도 한통 사왔어요.

황금향은 과육이 아주 여리여리~~그리고 달콤함과 과즙이 두둑이라서 어찌 먹어도 맛있어요.

그리고 껍질이 어찌나 얇은지~~

황금향 한개 반 갈라서 껍질을 벗겨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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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 제거한 황금향의 속껍질까지 벗겨 주었어요.

워낙 연해서 안벗겨도 되는데..제가 일을 만드는 편입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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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는 반 갈라서 윗쪽 색이 진한 부분도 잘라내어 주면 깔끔합니다. 생크림 바르고 황금향 올리고 그 위에 생크림 조금 더 얹어 주고요.

뚜껑 덮어서 생크림 한번 더 발라 주세요.

양 옆에도 싹~발라주면 더욱 완성도가 높겠지만...일을 벌리지는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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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멋좀 부렸지요.

황금향 과육 조금 올리고 초록이도 살짝 얹어주니 굿!!

 

조금 다듬으면 어디 내놓아도 손색없을 케이크랍니다.

짠~하고 만들어 놓고 봉남매 하교후에 간식으로 내어주니 우와~파는거 같아~합니다.

음..반 이상은 파는게 맞지...ㅋㅋㅋㅋㅋㅋ

맞죠?시판 카스테라에 생크림에 과일만 얹었으니 말이에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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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벌써 주말이네요 ^^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엄청 신나시죠?

위드코로나 라고 해서 너무 사람 많은데 가고 그러시는건 좀 조심 하시면서

그래도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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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옷깃 잘 여미고 다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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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드럽고 향긋하고 맛있는 황금향요리 하나 소개 할까해요.

제가 참 좋아 하는 음료중에 하나가 바로 라씨 거든요.

요거트에 과일이나 향신료등을 넣어 갈아 만드는 음료인데

그래서 인지 장건강에도 참 좋고 속에도 부드럽고... 아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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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황금향을 넣어서 새콤달콤 향긋한 황금향 라씨 한번 만들어 보아요.

요거트는 플레인 그릭 요거트를 준비 했어요.

제가 먹는 그릭요거트 두컵 하면 200g 정도 되더라구요.

황금향은 겉껍질을 벗겨 준비 해요.

황금향이 속껍질이 엄청 얇고 하얀게 잘 붙어 있지 않아서 이런거 할때 그냥 겉껍질만 벗기면 되니 너무 편해요.

껍질이 질긴 오렌지 같은건 속껍질도 어느 정도 제거 하고 해야 부드럽거든요.

근데 황금향은 겉껍질만 벗겨도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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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용한 황금향은

정읍단풍미인쇼핑몰 신흥농원의 황금향 이에요.

제주도 출신이 아니라 정읍 출신이라는 것 ~^^

정말 과즙 팡팡 터지고 속껍질 얇고 부드럽고 달콤새콤 맛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로 이동 하세요

https://blog.naver.com/teaser1/222557823868

살짝 달달해야 더 맛이 있어서 꿀을 조금 넣어 줍니다.

나는 단거 별로야~ 하신다면 꿀 생략 ^^

소금을 소량 넣어주면 더 맛있어요.

사진 보다 더 조금 넣었어요. 한 두꼬집 정도 넣는 둥 마는 둥

그리고 우유를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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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면 얼음을 넣어서 갈아도 되기는 하는데

사실 라씨는 너무 묽으면 맛이 없어요.

갈아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시원하게 먹는 편이 더 좋아요. 얼음 넣는것 보단...

좀 진해야 맛이 있거든요.

믹서기로 곱게 갈아 줘요 ^^

생각보다 색이 연하지만 맛은 정말 상큼 하면서 부드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