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진 솥밥 윤기 자르르 맛있는 집밥
함께하는 아침 시간과 달리 저녁 시간은 각자 먹어야 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어요.
시커먼 녀석들이 어릴 때야 뭐 함께 먹는 게 당연시 되었지만 이제 대학생, 고등학생이 되다 보니...
퇴근 후 혼자 즐기는 #집밥 이 어느새 익숙해지다 보니 나를 위해 찰진 #솥밥 을 자주 만들어 먹게 되었어요.
솥밥은 #냄비밥 #오븐밥 등등 그날 기분에 따라 간편하게 1인분으로 맛나게 먹고 있는데
오늘은 #냄비밥 으로 무쇠로 지은 #솥밥 을 보여드려요.
윤기 자르르 맛있는 냄비밥
"솥밥 만드는 방법"
재료 : 혼합쌀 100g, 물 110g
솥밥, 냄비밥 만드는 방법!
(집밥 / 혼밥 / 일상요리)
정읍 단풍미인쇼핑몰 흙사랑미예요.
제가 안성맞춤 1인분 분량으로 딱 100g이에요.
단풍미인쇼핑몰 흙사랑미 씻어 나온 혼합쌀로 가정에서도 쌀을 씻지 않고 바로 물을 부어 밥을 지을 수 있어 무지 편리해요.
요즘 핫한 캠핑, 차박을 즐기실 때도 안성맞춤이에요.
혼합쌀 100g 그대로 볼에 담아 물을 부어 30여 분 불려주세요.
물기를 제거하고...
1인용 무쇠솥에 혼합쌀을 넣고
물을 붓고 뚜껑을 닫아주세요.
1인분 솥밥 짓는 방법은 무지 간단해요.
강불(8) 3분 ▶ 중불(4) 4~5분 ▶ 약불(2) 5분 ▶ 불 끄고 뜸 들이기 5분
저는 전기레인지에서 솥밥을 지었어요.
각 가정에 화기에 따라 시간과 불을 조절하세요.
강불에서 중불로 낮출 때 뚜껑을 열어 한번 뒤섞어주는 것도 좋고요.
딱 1인분 사이즈로 뜸까지 마무리해 그대로 식탁 위에 올려주면 OK!
뚜껑 사이로 은은하게 퍼지는 밥향이 무지 좋아요.
혼합쌀로 지은 밥이라 색상도 좋고, 윤기가 자르르~
백미를 기본으로 현미, 찹쌀, 찰현미, 찰보리쌀, 찰흑미, 찰녹미, 찰홍미가 들어있어요.
찰기가 아주 끝내줘요~
밥만 먹어도 무지 맛있어요.
김치, 콩잎김치, 어묵느타리볶음을 곁들였어요.
밥은 밥대로 먹고,
솥밥을 먹으면 절대 빠지지 않는 누룽지도 함께 해요.
누룽지를 만들 때는 뜸을 들이기 전 약불에서 좀 더 시간을 더 두면 좋아요.
누룽지는 누룽지대로 물을 부어 다시 끓여주면
무지 구수한 누룽지가 뚝딱이에요.
찰진 솥밥에 구수한 누룽지까지~
무지 든든해요.
때론, 나를 위한 혼밥도 정성 가득 지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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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물 좋고,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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