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도시락 반찬, 단무지무침 새콤하게 만들어 봤어요
노는 팔자는 못 되나 봐요?
여름내 바닷가에 놀려도 못 가고 해서
월요일 월차 내고(온라인 담당이라 배송이 없어서)
입시 압박에 힘들어하는 작은 아이랑 바닷가 구경도 하고
맛있는 강원도 음식이랑 바닷가 맛집 투어 좀 하려고 했는데
급한 일이라고 꼭 월요일에 미팅해야 한다고...
새벽에 미팅합시다
실망하는 아이 얼굴을 볼 수가 없어서
새벽에 미팅하자고 했더니
오전에...ㅠㅠㅠ
이번 주는 명절이 있어서
최대한 간단하게 먹고 있는데요
라면 먹을 때 곁들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추억의 도시락 반찬 단무지무침 만들어 보았네요~
똑딱 단무지에요~
한 번에 먹기 좋게 용량도 적당하고
치자 맛에 살짝 달콤한 맛, 꼬들꼬들 식감이 완전 예술인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의 단무지랍니다.
단무지무침 레시피
단무지 150g, 식초 2스푼
고춧가루 반 스푼, 쪽파 약간
너무너무 간단한 레시피라 살짝 민망하네요
똑딱 단무지는 꼬들꼬들 식감의 단무지라서
저는 여기에 새콤한 맛을 추가해 주었답니다
일반 단무지는 살짝 짠맛이 나지만
오늘 소개해드린 단무지는 짠 만이 없는 단무지라
특별히 짠맛을 제거하지 않고
단맛도 좋은 단무지라 단무지무침 만들 때
단맛은 넣어주지 않았답니다
단맛을 좋아하신다면 살짝 단맛을 추가해 주셔도 좋아요~
식초로 단무지에 새콤함을 추가해 주고
이번에는 매콤함을 넣어볼게요~
저는 매운 고춧가루 반 스푼 넣어주었답니다.
집집마다 고춧가루 맛이 다르니
입맛에 맞게 양 조절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고춧가루 옷이 곁 돌다가 잠시 기다리다
손으로 팍팍 무쳐주면 단무지에 매콤함이 잘 스며든답니다.
맛을 봐야겠지요~
그래 이 맛이야~
꼬들꼬들한 식감, 살짝 매콤하면서 새콤...
달콤까지
송송 썰어놓은 쪽파 넣고 마무리해주시면
추억의 도시락 반찬 단무지무침 완성이랍니다.
학창시절 도시락 반찬으로 참 많이 들고 다녔는데
이상하게 단무지무침 반찬으로 들고 온 날은
밥도 밥이지만 사발면이랑 같이 먹었던 기억이
단무지무침 완성하고 사발면 찾아보니
라면만 보이고 사발면이 없어서 살짝 아쉬웠지만
라면이랑 먹이니 더 맛있더라구요~
가끔은 음식을 만들면서
추억에 잠기곤 하는데요~
오늘은 뭘 만들어 먹을까? 생각하다 보면
추억의 도시락 반찬들 생각나잖아요~
그럴 때 단무지무침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까까머리 시절로 돌아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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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물 좋고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단무지볶음밥 든든한 한그릇 집밥!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이 "남이 해주는 밥"이라고 하지요?
정말 누가 우렁각시처럼 뚝딱 차려주면 좋으련만...
현실은 늘 앞치마 끈을 질끈 동여맨답니다.
요리하는 걸 좋아하지만...
때론, 정말 초간단 #집밥 #한그릇요리 로 대신하기도 하는데, 만들 때마다 언제나 그 맛은 대박!
먹어보면 다들 "음~~"이라며 만족을 하는 #볶음밥 #단무지볶음밥 을 소개해드려요.
든든한 한그릇 집밥!
"단무지볶음밥"
재료
밥 한공기(230g), 단무지 50g, 감자(대) 1개, 양파 (중) 1/2개, 청양고추(작) 1개, 통깨 + 검은깨 각각 1/2작은술,
오일 + 소금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단무지볶음밥 만드는 방법!
(단무지요리 / 집밥 / 볶음밥)
감자는 작게 깍둑 썰어 물에 담갔다 전분을 빼준 뒤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양파도 감자 크기로 썰어주세요.
단무지와 청양고추는 다져주세요.
단무지볶음밥에 사용한 단무지는 정읍 단풍미인쇼핑몰 똑딱단무지로 50g 포장 한 팩을 이용했어요
똑딱단무지는 국내산 무, 치자단무지입니다.
달구어진 팬에 오일을 두르고, 감자를 넣고 볶아주세요.
감자가 반 정도 익으면 양파와 단무지를 넣고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지면 밥과 청양고추를 넣고 볶아주세요.
밥의 양이 다른 재료들보다 작지요? ㅎㅎ
감자의 절반 정도의 양으로 준비했어요.
단무지볶음밥의 간은 단무지와 청양고추가 들어가 약간의 소금만으로도 충분해요.
(소금의 양은 기호에 맞게!)
검은깨와 통깨를 넣고 한번 더 섞어주세요.
담백하면서도 칼칼한 맛을 자랑하는 단무지볶음밥은
꼬들꼬들한 식감마저 무지 맛있는 한그릇 볶음밥이에요.
바쁜 아침에도 후딱 볶아 내어놓으면 저희 집 남자들도 잘 먹고요.
요기에 기호에 따라 다른 야채들도 함께 곁들여줘도 좋아요.
물론, 메인은 단무지라는 거 잊지 마시고요.
저는 한 번씩 요 단무지볶음밥에 양념한 다진 소고기를 미리 볶아 섞어주기도 해요.
늘 "고기가 좋아!"를 외치는 남자들이 사는 집이라...^^;;
든든한 한그릇요리로 볶음밥을 자주 만들어드신다면 요 단무지볶음밥도 한번 드셔보세요.
간단하지만 한번 두번 자꾸만 숟가락이 움직일 거예요.
* 똑딱단무지 구경가기 *
산 좋고, 물 좋고,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https://blog.naver.com/hwa202/222096690720
5분완성 집밥반찬 단무지무침!
금요일부터 휴무라 무지 좋았었는데, 막상 일요일이 되니 급 피로감이 몰려오는 건 왜일까요?
이상하게 일요일은 시간이 빨리 가는 듯해요.
수도권도 21일부터 등교수업 결정이 나면서 대구로 내려와있던 큰 녀석도 오늘 다시 학교 기숙사로 돌아가요.
제 맘 같아서는 추석 연휴까지는 그냥 이대로 비대면 강의를 이어갔으면하는 바램이지만
녀석은 또 그게 아닌가 봐요. ㅠㅠ
이 시기가 얼른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만 가득이에요.
오늘은 간단 #집밥 반찬으로 5분이면 뚝딱 완성되는 #단무지무침 을 소개해드려요.
꼬들꼬들 식감이 맛있어 #밥반찬 을 기본으로 #술안주 로도 좋아요.
9월 정읍 단풍미인쇼핑몰 2번째 체험 제품인 단무지에요.
전용 박스에 배송이 되어 개봉을 하는데
"헉!"
ㅎㅎ
똑딱단무지가 가득가득이에요.
평소에도 단무지무침을 무지 좋아해서 자주 이용하는 편이라 무지 반갑더라고요.
단풍미인쇼핑몰 지을작 똑딱 단무지는 전용 박스로 포장이 되어 배송이 되고 있는데
똑딱단무지는 무려 30개들이가 들어있더라고요.
사진은 일부만...^^;;
고운 치자 빛으로 맛깔스러운 단무지에요.
색상도 무지 고와요~
지을작 똑딱단무지는 이름도 귀엽게 "똑딱"
똑 뜯어서
딱 꺼내기만 하면 돼요
라는 뜻이래요~
국내산무로 만든 치자단무지, 똑딱단무지는 한 팩당 50g으로 되어있어
많지도 적지도 않은 것이 안성맞춤 한번 분량인 듯해요.
포장도 센스 있게 양쪽에서 오픈을 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꺼내 먹기도 상당히 편리해요.
유효기간도 넉넉하고요.
뭐 저희 집 남자들이 먹는다면 이때까지는 힘들고, 50g 30개 정도는 10일도 안 걸릴 것 같아요.
오늘 학교 기숙사로 돌아가는 큰 녀석도 출출할 때 컵라면 + 김밥을 자주 챙겨 먹는데,
곁들임용으로 요 똑딱단무지 용량이 딱이라며 10개 정도 챙겨간다고 하고요.
색상도 이쁜 것이 꼬들꼬들이 자꾸만 젓가락이 가요.
5분 완성 간단 집밥반찬
"단무지무침 만드는 방법"
재료
단무지 250g, 송송 썬 대파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 검은깨 각각 1/2작은술
(▲ 계량스푼 기준)
단무지를 볼에 담고, 고춧가루를 넣고 먼저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저는 단풍미인쇼핑몰 지을작 똑딱단무지를 사용했지만
일반 단무지라면 반으로 잘라 반달 썰어주세요.
다진마늘, 설탕을 넣고 섞어주세요.
검은깨, 통깨, 송송 썬 대파, 참기름을 넣고 설렁설렁 섞어주세요.
초 초간단이라고 하지만 그 결과물을 엄지척인지라 더 자주 만들게 되는 단무지무침은
누구나 좋아하는 #집밥반찬 인듯해요.
잘게 썰어서 무쳐주면 밥을 비벼 먹을 때도 안성맞춤이에요.
며칠 전에는 단무지 볶음밥을 만들었는데 대박!
무지 맛나더라고요.
어릴 때 어머니께서 김밥을 쌀때면 늘 단무지를 넉넉하게 준비하셔서
남은 단무지로 늘 단무지무침을 만들어 김밥과 함께 먹으라며 작은 밀폐용기에 담아주곤 하셨었는데...
요즘은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가도 대부분 학교에서 급식을 하는 편이라 따로 도시락을 준비할 기회가 없는 것 같아요.
더군다나 지금은 나들이하기 좋지 않은 상황이라 더 그렇고요.
치자로 고운 빛깔을 자랑하는 꼬들꼬들한 똑딱단무지 덕에 요즘 새콤달콤한 단무지무침이 거의 매일
저희 집 식탁에 올라오는 것 같아요.ㅎㅎ
* 똑딱단무지 구경가기 *
산 좋고, 물 좋고,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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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감자조림, 감자조림 더 맛있게 만드는 법
오늘 가을 하늘이 완전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것처럼
파란 도화지에 뭉게뭉게구름들이
한낮의 햇살이 살짝 부담스럽지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이더라구요~
날씨가 좋은면 기분이랑 몸도 가벼워지는 느낌이라
식욕이 마구땡기는 요즘인데요~
오늘은 무슨 맛있는 음식 만들어볼까? 하다가
구워만 먹던 소고기 채끝을 감자조림에 넣어
소고기 감자조림 만들어보니
아이들도 참 좋아하는 고급 #감자요리 가 완성되었네요~
어른 주먹만 한 감자 3알
손질 전 무게는 650g인데
손질 후 정확한 무게는 확인 못했네요~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준비해서 찬물에 담가
전분 성분을 날려주세요~
목욕을 마친 감자를 냄비에 담아두고
감자조림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요즘 감자조림 만들 때 이 비법을 사용해서
더 쫀득하게 만들고 있답니다.
저희 #감자조림황금레시피 주인공은
바로! #조청 이랍니다
감자조림 만들기 전에 감자에 조청 옷을 입혀주면
삼투압 현상으로 감자에서 수분이 나와요?
자연적인 수분으로 감자조림을 만들면
감자는 더 포슬포슬하고 깨지는 부분도 없더라구요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먹기 좋게 준비해둔 감자에 #생강조청 5스푼
넣고 잘 섞어주세요~
그리고 잠시 기다려주세요
저는 15분 정도 기다려주었답니다.
소고기 감자조림에 사용되는 조청은 일반 조청이나
저처럼 생강조청... 다 사용 가능하답니다.
제가 생강조청을 사용한 이유는
감자 본연의 향과 맛을 생강이 잡아주고
소고기 감자조림에 생강 향을 넣어주기 위해서랍니다.
감자를 조청에 버무려두고
소고기 준비했네요~
소고기 먹기 좋게 썰고 여기에 약간의 맛술과 후추 넣고
버블버블 해주면 소고기 감자조림 만들기 준비 끝이랍니다.
약 15분 경과한 후 모습인데
감자에서 자연적으로 수분이 생긴것 보이시지요
여기에 맛술 1스푼 넣어주고
바로 불에 올려 조려볼게요~
감자조림에 열을 가하니 수분이 더 발생하네요~
자연적으로 생긴 수분만으로도 감자조림 만들기
가능하지만 저는 자박한 국물을 만들기 위해
물 반컵 정도 넣어주었답니다.
감자조림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소고기를 넣고 같이 조려주세요~
그리고 여기에 간장 4스푼 넣어주시구요
간장의 맛은 집집마다 다를 수 있으니
조절해 주시면 더 맛있는 소고기 감자조림 완성이랍니다.
뚜껑을 닫아주고 천천히 만드신다면
물은 생략 가능하지만
저는 뚜껑 없이 센 불에서 만들다 보니
물을 넣어주었답니다.
보글보글 맛있게 조려지고 있는 소고기 감자조림
포슬포슬 잘 익은 감자가 참 먹음직스럽네요~
소고기도 잘 익었네요~
소고기 감자조림 만들기 생각보다 참 쉽지요~
맛을 봐야지요~
입에서 살살 녹아요~ 녹아!!!
오늘 사용한 생강조청은 #단풍미인쇼핑몰 에서 판매되고 있는
#단청가 조청인데요~
조청이 주는 감칠맛이 너무 좋은 조청이랍니다.
감자조림 만들기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꼬옥 조청 사용해서 만들어보세요~
깨짐도 없고 볶아야 하는 과정도 없고
특히 맛이 정말 끝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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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 이 포스트는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
명란 아보카도 덮밥 간단 비빔밥으로 최고~
명란 요리에 아보카도 요리 그리고 간단 비빔밥
안녕하세요. 봉자바리 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죠??날씨가 엄청 엄청 좋은 주말이었네요.
저는 가평으로~~나들이 다녀왔답니다.
신나게 먹고 신나게 놀고 왔으니 또 추석 때까지 열심히 지내야지요.^^
왠지 주말 지내고 맞이하는 월요일은 직장인에게도 집에 있는 주부에게도 부산스러운 하루인 거 같아요.
빨래도 해야 하고... 텅 빈 냉장고도 채워 주어야 하고요.
그래서 월요일 점심 식사까지는 간단하게 먹게 된답니다.
그럴 때 딱 좋은 메뉴!! 명란 아보카도 덮밥을 만들어 먹음 어떠실는지요~
한참 핫!! 하다가 그대로 핫한...ㅎㅎㅎ
잊을만... 하면 만들어 먹게 되는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은 매력적이에요.
아주 간단한데 고소한 맛이라서 더 기특한 거 같기도 하고요.
거기에 제 비법!! 소스도 필요 없이 비빌 수 있는 비법 더해서 만들어 보세요~
아보카도의 고소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명란의 짭조름한 맛!
거기에 꼬들 단무지로 식감까지 더했답니다.
재료
아보카도 반개
명란 두 줄 - 다진 마늘 1ts, 총총 쪽파 1T, 참기름 약간, 통깨
계란 2개 - 맛술 0.5T, 소금 한 꼬집
꼬들단무지 약간
조미 김가루
밥 한 공기
이날은 저는 명란 아보카도 덮밥을 먹고 랑이는 게장에 밥을 먹고
민군은 계란 비빔밥을 먹은... 우리 다 각자의 메뉴로 한 끼 식사를 한 날이었어요.
그래서 저 1인분의 양으로 만들었답니다.
명란에 미리 양념을 해두면 더욱!! 맛있는 명란 아보카도 덮밥을 즐기실 수 있어요.
명란에 양념을 해두면 그냥 밑반찬으로도 드셔도 좋답니다.
명란 껍질 제거하고 다진 마늘, 다진 파, 참기름, 통깨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이것!!
얼마 전에 소개해드렸죠?
꼬들 단무지~~다져서 준비해두세요.
계란 2개 톡톡
맛술 0.5 큰 술에 소금 한 꼬집 넣어 밑간하고요.
다져놓은 꼬들 단무지를 넣어서 고루 섞어 둡니다.
단무지와 계란의 색이 같아서 숨겨진 비법??ㅎㅎㅎㅎ
잘 익은 아보카도는 반 갈라서 껍질을 제거해 주세요.
잘 익은 아보카도는 껍질을 귤껍질 벗기듯이 벗겨도 잘 벗겨집니다.
그리고 아보카도는 칼끝을 세워서 슥슥 잘라주세요.
모양 그대로 살려 두시고요~~
계란 풀어서 단무지 더해놓은 계란물은 프라이팬에 오일 둘러서 스크램블 해 둡니다.
꼬들 단무지 안 보이시죠??
그냥 스크램블이겠구나~~하다가 한입 먹으면 꼬들꼬들한 맛이 일품이지요.
따끈한 밥 한 공기에 나머지 재료들 모두 뚝딱 준비되었어요.
조미김도 부셔서 준비해두시고요.
따끈한 밥 위에 단무지 섞어 스크램블 한 계란 덮어 주고 조미김 소복이 올려주세요.
모양 살려 잘라놓은 아보카도 모양 살려 그대로 잘 올려줍니다.
아보카도를 그릇 삼아 양념해둔 명란을 올려주세요.
참 이쁘죠?
명란 아보카도 덮밥 이렇게나 이뻐도 되나요~~
다른 소스 아무것도 필요 없답니다.
스크램블에 섞인 단무지... 그리고 조미김.. 그리고 양념한 명란.
고소함은 아보카도가 담당.
요즘 아보카도 세일하면 6~7개에 9,900원 이렇더라고요.
상태도 좋고 말이죠~~
저도 반개는 이렇게 명란 아보카도 덮밥으로 즐기고 반개는 숟가락으로 푸딩 먹듯이 퍼먹었답니다.
사실 저는 아보카도 너무 푹 익은 것보다 슬쩍 덜 익은 아보카도를 좋아하지요.
ㅎㅎㅎ
요즘 환절기라서... 급 떨어진 기온에 피부가 푸석푸석.
속 당김까지 생겨서 트러블도 나고요.
아보카도가 또 피부에 그렇게 좋다고 하잖아요??자꾸 챙겨 먹어야겠어요.
다이어트는 해야 하는데... 챙겨 먹어야 할 것들이 자꾸 많아지는 느낌이네요?
ㅎㅎㅎㅎㅎㅎ
평년보다 기온이 낮은 게 맞는 거죠??
아침저녁으로 어찌나 쌀쌀한지... 이제 모닝커피는 따뜻한 커피로 해야겠더라고요.
오늘 아침부터의 커피 한 잔은 따뜻하게 마시기 시작했네요.
한낮의 햇볕은 엄청 따갑긴 하지만... 덥다 덥다~~할 날씨는 아니더라고요.
저는 오늘 점심도 남은 아보카도 한 개가 있어서~~피부를 위해 열심히 먹어보겠습니다.
꼬들단무지 꼭~넣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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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들 단무지로 여러 반찬,요리 만들어봐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의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면서 참 좋은 제품들을 많이 만나고 있답니다.
앞서 줄줄이 소개해드렸던 제품들 아주 많지요~~
얼마전에 택배 받아본 지을 作 단무지!
단무지 참 친근하면서도 이렇게 택배로 받아보니 좀 낯설기도 하더라고요.
그래도 청정 정읍에서 정성으로 만든 단무지라고 하니!!일단 기대가 됩니다.
추석에도 단무지 쓰이는 곳이 많아요.
꼬지에 끼워서 부치는 전도 있으니 말이죠.
그래서 이렇게 추석 특수로 단무지를 세트로 주문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똑딱 단무지
쏙쏙 단무지
끼니엔
이름도 참 이쁘지요?
저에게 택배온 제품은 꼬들 단무지였어요.
똑딱단무지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는데...꼬들이란 단어보다 왠지 이쁘네요. 똑딱.ㅎㅎㅎ
그 식감 똑딱 알거 같지요??
무려 30개나 왔으니...저는 이것을 지인들과 나누어 먹으며 이렇게 해먹어봐~
저렇게 해먹어봐~~주절주절 합니다.
단무지는 일본식 절임류인 김치의 한 종류이지요.
일본식 무짠지??라고 할수도 있답니다.
일본어로 다쿠안이라고 하는 이 단무지는 우리가 닥꽝이라고 부르기도 했어요.ㅎㅎㅎ
짜장면집가서 사장님 닥꽝 좀 더주세요~~한번쯤은 해보셨죠???^^
많은 양의 단무지에 놀랐지만 유통기한이 넉넉해서 다행입니다.
언젠가부터 저는 이 꼬들 단무지가 좋더라고요.
꼬들 단무지를 그냥 드시기도 하지만 여러 요리에 활용도 가능하고~반찬도 만들수 있으니 좋습니다.
노~란 빛깔의 꼬들 단무지가 한팩에 50g씩 포장 되어 있어 하나 딱!뜯어서 먹기 좋은거 같아요.
뭐든 물맑고 공기 좋은 곳에서 만들어지면 맛도 빛깔도 좋은 법입니다.
가끔 단무지가 필요해서 사보면 다 그렇듯이 맛과 향이 다 다르죠.
어떤건 너무 식초가 많이 들어간 맛이고..
또 어떤건 너무 달기만 하기도 하고요.
꼬들 단무지라고 하는데 물기가 너무 많은 제품도 있고요.
예전에 회사다닐때 지인분이 점심시간에 회사 앞으로 오셔서 자주 가던 중국집에 함께 갔었어요.
주문을하고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지인분이 함께 오신 처음 뵙는 분께서
이집은 단무지가 엄~청 신선하네..하시는거에요.
사실 그 중국집에 그렇게 다니면서 한번도 전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던지라 좀 놀랐어요.
아...단무지에도 싱싱함과 아닌것이 있지!하며서 말이에요.ㅎㅎㅎ
알고보니 그분이 식약처에서 근무하시던 분이라서 시선이 달랐던가봅니다.
그 후로는 단무지가 다 똑같은 단무지지~~했던 그 마음은 접어들어가고
어느 음식점에 가서 단무지가 나오면 신선함을 찾게 되더라고요.
배달음식에 단무지가 와도 신서한가??를 보게 되니...그 후로부터는 신선한??단무지만 먹게 됩니다.
ㅎㅎㅎㅎㅎ
단무지로 할 수 있는게 김밥만 만드신다고요??
아니에요~~우리 급식 반찬에서도 자주 만나볼 수 있는 반찬.
단무지 무침이 있어요.
꼬들 단무지로 만들어야 제맛이 나는 이 단무지무침은 별거 아닌데 별거인게 됩니다.
단무지에 식초, 참기름, 고춧가루 그리고 통깨 솔솔
딱 고것만 넣어서 무쳐도 별미.
단맛은 단무지가 지니고 있으니...^^
그리고 언젠가 일식집에서 먹고는 이렇게 무쳐도 참 맛있네..하며 무쳐 먹었던 가쓰오부시 단무지 무침도 있으니
참고하셔서 꼭 무쳐보세요.
이것 또한 별미입니다.
저는 어릴때 급식이란걸 해본적이 없어서....;;;;나이가 나오네요.ㅋㅋㅋ
그리고 저희 엄마는 단무지 무침을 한번도 해주신 적이 없답니다.
그래도 친구들과 둘러앉아 먹던 도시락 점심시간에 친구의 반찬통에 담겨있던 단무지 무침을 본 기억은 있는거 같아요.
집에서 엄마가 해주시는 반찬이 아니니 선뜻 젓가락이 가진 않았던 모양입니다.
학창시절 먹었던 기억은 없네요.
ㅎㅎㅎㅎ
https://son8199.blog.me/222031323470
제가 자주 만들어 먹는 반찬중에 하나인 참치마요 오이무침에도 단무지가 들어가면 왠지 단맛이 더해지고 씹히는 맛이 있어
가끔 넣기도 합니다.
봉남매는 급식을 하니 나 이거 알어~~유치원에서 학교에서 자주 나오던 반찬이야~~합니다.
현재 진행형이 아닌 자주 나. 오. 던. 이라는 말에 참....
그 말 한마디에 서로 학교 급식에 뭐가 나오는데 엄청 맛있네...
가끔 디저트로 뭐가 나오네~하며 밥상머리 이야기 꽃이 피워지네요.
아이들이 추억팔이 학교생활이 아닌 현재 진행형 학교생활을 이야기하는 날이 빨리 왔음 좋겠어요~
https://son8199.blog.me/221978703416
단무지 하면 역시나 제일 먼저 떠오르는건 김밥이죠~~
줄줄이 기다린 단무지도 좋고...꼬들단무지 넣어도 좋고요.^^
언젠가는 날치알 돌솥밥을 해먹으며 꼬들단무지를 넣기도 합니다.
이건 곧 소개해드릴 레시피이기도 합니다.
집에서 아주 간단하지만!!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뉴지요.
꼬들 단무지가 어딨어??하시죠?ㅎㅎㅎ
저~기 저기 안보이십니까??ㅎㅎㅎ
명란 아보카도 덮밥을 만들어 먹으면서도 꼬들 단무지가 투입되었지요.
이것도 조만간 소개해드릴께요~~
꼬들 단무지 한박스 받아들고는 지인들과 나눔도하고..
저도 이런저런 요리에 응용도 하고요.
다음은 이웃 블로거 언니의 짜샤이식 단무지 무침을 꼭 만들어 먹어보리닷!!하고 있네요.^^
생각보다 단무지 요리가 참 많지요??
김밥에 주막밥에만 넣어먹지 않아요~~다양하게 단무지 반찬 만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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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 오니기리 구운 주먹밥 만들기
야키 오니기리 구운 주먹밥 만들기
안녕하세요. 레지나입니다.
이번주간은 왠일인지 느릿느릿 시간이 흐르는 것 같아요.
집에 있다가 참다못해 ㅋ ^^''
한 정거장을 오래간만에 걸어 시장을 다녀왔었는데요,
시장조차도 채소 물가가 장난이 아니어서,,
그래도 소량씩 사브작 사브작 걸어다니며 구경도 하고
전집에서 풍겨나오는 냄새, 나물집에 갖은 나물들도 보고요,,
전단지를 열심히 나누어 주는 청년이 있었는데 아무도 안받아주더라구요.ㅜ
빨리 받아 주어야 퇴근할 듯하여 얼른 한장 받았지만
예전보다 비대면 세상이니 마음이 이래저래 편치는 않더라구요.
소상공인이든,,개개인이 경제적으로나 여러가지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조금만 더 힘을 내 보는 그런 날 되길 바라요.
야키 오니기리 구운 주먹밥 만들기
도입이 또 길어지네요. ^^''
남편이 요즘 너무 바빠 야근을 하고 있는데 결혼하고
드물게 도시락 요청하네요.
간단하게 먹을 것이 없을까 하길래
솥밥 지어먹고 남은 찬밥이 있어서
주먹밥을 만들고 혹 상하지 말라고 구워서
주먹밥을 만들어 보냈어요.
#야키오니기리만들기 #구운주먹밥만들기
아이들 키우는 댁은 많이도 만들수도 있는 그런 메뉴겠다 싶기도 한데요,,
제 나름으로 있는 재료 활용해서 만들어 봅니다.
야키 오니기리 구운 주먹밥 만들기
재료
따뜻한 쌀밥 2공기
구운 명란(혹은 그냥 명란젓) 1~2개,
마요네즈 1.5큰술
다진 단무지 4큰술~
후리가케 준비
(저는 없어서 참깨, 흑임자,
가쓰오부시 우리고 말려둔 것 부수어 넣었어요.
그 밖에 잔멸치(볶음이 아니어도 됨),
조미김가루 등 섞어
밥에 넣어 버무려 주셔도 맛있어요. )
참기름 2작은술~
고운 소금 1/2~1작은술
구울때 쯔유 혹은 진간장 약간
일단 따뜻한 밥에 (찬밥을 전자레인지에 뜨겁게 돌려 데워서 활용해도 좋아요.^^)
후리가케의 재료는 찾아 넣어보고요,,
참기름과 고운 소금 1/2~1작은술 넣어 버무려 줍니다.
(소금물을 뭍혀 가며 밥을 쥐어주지만 밥에 간을 하는 편이 더 맛있어서,,
멸치나 기타 재료들의 간에 따라 염도는 다르니
적당히 버무리고 간을 보아 심심치 않게 소금같을 맞춰 주시면 되겠습니다.)
전날 만들어 먹고 남은 밥인터라 살짜기 다른 재료들도 보이네요.
명란젓은 속만 훑어서 준비해 주세요.
구운 명란은 팬에 기름두르고 혹은 그냥 돌려가며 익혀주시면 되고요,,
단무지는 다져서 준비해 줍니다.
구운 명란을 부수어, 마요네즈 1.5큰술, 다진 단무지 넣어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보슬보슬 밥과 구운 명란 마요네즈소스를 준비해 줍니다.
쥐는 방법 쉬운 방법은
그릇에 랩을 크게 깔고 밥을 넣어주고 가운데 공간을 만들어서 명란마요소를 넣어
동그랗게 랩을 돌려 밥모양을 만들고 삼각형 느낌으로 쥐어주면 완성되는 것이구요,
저는 랩을 안쓰고 왼손에 엷은 소금물을 붙혀 밥을 쥐고
안에 소를 넣고 밥을 오므려 둥근 주먹밥으로 만들어 준 후
오른손 엄지손을 눌러가며 삼각형이 되게 돌려 가며 밥을 쥐었습니다.
아 오래간만에 쥐었더니만 밥알이 난리난리ㅋ였지만
뭐 소풍 가는 느낌으로 만들어 보니 ^^*
여기까지 만드시면 간단하게 야키 오니기리 구운 주먹밥 만들기 완성입니다.
찬밥을 이용한 터라 달군 팬에 앞뒤로 구워 보았어요.
가지고 있던 쯔유 붓으로 살짝씩 발라가면서요,,,
너무 오래 구우면 밥을 흩어지니까 살짝씩만 구워 주시구요,,
크러스트한 것이 좋다 싶어 구웠는데
막 차려 먹을 것이 아니라면
그냥 부드럽게 먹는 쪽이 더 맛난 것 같습니다.
도시락으로 목막힘 주의보예요.
그래서 단무지랑 매실이랑 곁들여 주어서
잘 먹었다고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
반은 구워 도시락용으로,
조금 남겨 제 식사로 먹었는데요.
구수한 현미녹차를 곁들이시거나 된장국이랑 먹으면 맛있어요.
그냥 하얗게 일반 오니기리를 만들면 김허리띠 ㅋ 방석을 입혀주면 예쁜데
요 아이들은 크러스트하게 구워져서 붙지도 않으니 저렇게 김을 올려서라도
소심하게 김을 붙여 봅니다. ㅋ
짭짜롬한 주먹밥에 단맛의 오도록한 식감의
단무지 소가 들어가니 맛있더라구요.
저는 반찬으로도 곁들여 먹어 보았습니다.
식은 밥 정리용이나
간단 점심으로 먹기 좋은
야키 오니기리 구운 주먹밥 만들기 레시피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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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단풍미인쇼핑몰에서 보내온
지을작 국내산 무를 이용한 단무지입니다.
낱개씩 50g 포장이라 하나씩 튿어서 먹으면 되니 간편하더라구요.
단맛이 강한 편이라 짭짜롬한 음식과 곁들이니
라면 먹을 때 자꾸 먹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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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이 포스트는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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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볶음밥, 꼬들 단무지로 맛있는 볶음밥 만드는 법
청명한 가을 하늘
햇살이 너무 좋은 날이네요~
이렇게 좋은 날
떠날 수 없다는 현실이 조금은 야속하지만
그동안 뒤로 미뤄두었던 마당 정리도 하고
텃밭에 배추도 몇 개 심으니
벌써 하루가 너무 빠르게 흘러가네요~
매년 텃밭에 김장 배추 50개 이상 심었는데
올해는 반려견 2마리를 마당에 지내게 했더니
텃밭이 자기들 놀이터인지 쑥대밭을 만들어 놓는 바람에
올해 텃밭농사는 거의 포기하였답니다
겨울에 배춧국이라도 끓여볼까?
5개만 심었는데 이 배추들 무사할지 벌써 걱정이 되네요~
이것저것 정리를 하고 있는데
세상에서 제일 좋은 소리
택배 사장님의 초인종 소리! 띵똥 띵똥
박스를 개봉해보니
똑딱단무지 한 가득이네요~
하나 척 들어보니
꼬들꼬들함이 손의 감각을 통해서도 느껴질 정도로
꼬들꼬들하네요~
라면 끓여서 꼬들단무지랑 먹을까? 하다가
요즘 라면 너무 많이 먹는 것 같아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볶음밥
꼬들꼬들한 식감이 매력적인 단무지 볶음밥 만들어 보았답니다.
재료는 냉장고 사정에 따라 정해주시면 좋아요
저는 기본적으로 대파, 햄, 계란을 준비했는데
밥이 흰쌀밥이 아니라 살짝 아쉬웠네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 기름 먼저 만들어 주고
햄 넣고 고소하게 볶다가 햄이랑 파 한쪽으로 밀어놓고
계란 투척~
계란 스크램블 만들고 햄이랑 파랑 섞어만 주면
맛있는 계란 볶음밥이 완성되지만
저는 여기에 새로운 식감을 넣어주려고요~
새로운 식감은 바로 똑딱단무지랍니다.
먹기좋게 잘게 썰어 넣어주었답니다.
꼬들한 단무지 답게 꼬들꼬들하니
제일 마지막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밥과 재료들 잘 섞어주시면서
볶아만 주면 새로운 식감을 선사하는
단무지볶음밥이 완성된답니다.
볶음밥 좋아들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볶음밥을 참 좋아해서
냉장고 사정에 따라 그날 그날 만들어 먹는편인데
오늘은 꼬들한 식감이 매력적인 단무지 넣고
만들었더니 새로운 볶음밥이 탄생했네요~
이렇게 맛있는 단무지볶음밥을 포기하고
라면 먹었더라면...
역시 오늘의 볶음밥, 단무지볶음밥
엄지척이랍니다
이젠 풍성한 한가위 음식도 장만해야하는데
단무지 많이들 꼬치에 사용하시잖아요~
정읍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현재 착한 가격으로
단무지 세트 판매하고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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