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가 제철이라 요즘 감자요리 많이 만들어 먹는데요~

이번에는 단짠단짠 감자조림이 아니라

기분좋은 매운맛을 선사하는 매운 감자조림을 만들어 보았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고추장이 아닌 고은 고춧가루를 넣었더니

깔끔하면서 기분좋은 매콤함이 매력적인 매운 감자조림이 완성되었네요~

   

오늘은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7월도 이젠 마지막이고 이 비가 끝나면

더운날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더운 게 났지 비보다는 말이지요~

     

절인다! 그건 소금인데

참 신기하지요~

보시는 것처럼 넉넉한 수분이 나왔네요~

   

이젠 매운 감자조림 만들어 볼게요~

약불에서 뚜껑을 닫고 감자 먼저 익혀주었답니다

   

보글보글 맛있게 감자가 익어가네요~

처음보다 더 많은 물이 생긴 것 같아요~

참 신기하지요~ㅋㅋㅋ

 

감자가 중간 정도 익었을 때

간장, 맛술, 후추 톡톡 넣어준 후

잘 섞어주세요~

   

보시는 것처럼 감자를 조청에 절여

매운 감자조림을 만들면

모서리가 부서지지 않아요~

조청에 절여진 감자가 더욱 단단해져서인지

학창 시절에 삼투압 공부 좀 더 할걸 후회하는 중이랍니다.

   

조림장이 반 정도 줄고 감자가 맛 좋게 익었으면

마지막으로 고은 고춧가루 넣고 잘 섞어만 주면

깔끔한 매운맛이 매력적인 매운 감자조림이 완성된답니다

   

고은 고춧가루여서인지 바로 조림장이 살아지고

딱 1스푼 정도 남았네요~

요건 마지막에 매운 감자조림 그릇에 담고

윤기나게 올려주면 더 맛있게 보이는 매운 감자조림 완성이지요~

   

매운 감자조림 만들기 참 쉽지요~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들어가는 재료를

바꿔서 자주 만들어 먹게 되는데요

오늘은 매운맛을 고추장이 아닌

단풍 고춧가루 넣고 만들어보았더니

매콤함도 좋고 특히 고추장이 주는 텁텁함은 일도 없고

깔끔한 매운맛을 선사하는 매운 감자조림이 완성되었네요~

   

정읍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단풍고춧가루

골드보통맛이라 보통이겠지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골드보통맛은 매움의 정도이고

맛은 최고의 고춧가루네요~

​

 

출근하다가 떠내려가는 줄 알았네요~

어느 정도의 장맛비는 예상했지만

이렇게 앞도 안 보일 정도 물 폭탄 참 오랜만이네요~

참 오랜만이다 하면 반가운 이야기인데

물 폭탄은 사양하고 싶네요~

다들 비 피해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

오늘은 우리 생활? 음식 만들기에서

빠지면 절대 안 되는 고춧가루 이야기 좀 해볼려구요~

매년 저의 경우에는 아시는 분들이 팔아 달라고 하면

어쩔수 없이 사다 먹는 편이라...

해마다 살짝 맛이랑 스펙이 다른 고춧가루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한국 정통의 매운맛을 선사하는

단풍고춧가루 받고 완전 기분이 너무 좋았답니다

검은 봉지에 담아있는 고춧가루만 보다가 말이지요~

 

​

단풍고춧가루는 요~

명품고추 재배에 최적화된 기온과 일교차로

단내 나는 매운맛과 향이 일품인 정읍고추만으로

청결고춧가루 가공공장에서 가공한

믿고 먹을 수 있는 단풍고춧가루랍니다

 

단풍고춧가루 신태인 농업협동조합 #청결고춧가루 는

식품안전 관리인증 HACCP뿐만이 아니라

한국 식품 개발연구원 특허기술까지 갖고 있는

명품 국내산 고춧가루네요

   

고추를 키워서 말려보신 분 들은 아실 거예요~

말리고 꼭지 따고 마른행주로 고추 딱아주고

씨 빼고...

고추 말려서 고춧가루 만들기 엄청 힘들다는 사실을요

 

 

그런데 정읍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단풍고춧가루는 15개 철저한 공정을 걸친

청결하고 위생적이며 맛과 향이 참 좋은 고춧가루랍니다.

특히 고추에 남아있는 이물질을 공기 세척으로 세척해서

가공한다고 하니 이것 또한 신기술 아닐까요?

기본적인 위생, 쇳가루는 걱정 하나 하실 필요 없는

믿고 먹을 수 있는 단풍고춧가루랍니다.

 

저는 고춧가루를 핸드 브레인더로 곱게 갈아보았는데요

일반 굵기의 고춧가루는 어떠한 요리에 사용이 다 가능하고

고운 고춧가루는 물김치 만들 때 사용하거나

깔끔함을 선사하고 싶은 요리에 사용하면 너무 좋잖아요~

   

기본부터 충실한 단풍고춧가루에 사용되는 고추는

섬진강 옥정호의 맑은 물과 호남평야의 기름진 옥토

조선 팔경의 하나인 가을철 만산홍엽 단풍이 증명하는

최적의 기온과 일교차를 선물 받고 자란

명품고추만으로 생산된 고춧가루랍니다.

   

물김치, 얼큰한 짬뽕,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매콤한 어묵볶음

만들어 먹을 생각에 벌써부터 기분이 확...

비가 많이 왔다는 사실까지 살짝 잊게 만들어 주는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 주는 단풍고춧가루네요~

 

​

국민분식이라 불리는 떡볶이를 싫어하시는 분 없으시지요?

저희 집은 저를 비롯한 모든 가족이 떡볶이를 좋아하는지라 일주일에 2번 이상 떡볶이를 먹는데,

오늘은 늘 만들던 고추장 양념이 아닌 고춧가루 양념을 만든 #고춧가루떡볶이 를 보여드려요.

우리 집을 #떡볶이맛집 으로 만들어주는 #황금레시피 예요.

​

우리집이 떡볶이맛집!

"고춧가루떡볶이 만들기"

가래떡은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사각어묵은 3등분으로 잘라 가래떡 크기 정도로 썰어주세요.

대파는 어슷 썰고, 깻잎은 고명으로 사용할 깻잎 2장만 남기고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분량의 재료대로 고춧가루 떡볶이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고춧가루는 각 가정에 따라 달라지니 고춧가루 양은 가감해 주세요.)

​

​

제가 사용한 고춧가루는 정읍 단풍미인쇼핑몰 단풍고춧가루 골드보통맛으로 100% 국산이며,

색감도 입자도 고와요.

단풍고춧가루는 농협과 농민의 정성을 담은 한국 전통 고춧가루로

명품고추 재배에 최적화된 기온과 일교차로 정읍 고추만의 단내나는 매운맛과 향이 엄지척이에요.

​

팬에 멸치다시마육수를 담고 미리 만들어둔 고춧가루떡볶이 양념을 넣고 풀어준 뒤 끓여주세요.

양념이 끓으면 3 ~ 4분 정도 더 끓여준 뒤 가래떡, 사각어묵을 넣고 끓여주세요.

가래떡이 말랑말랑해지면서 양념이 잘 배였다면

계란, 대파, 깻잎을 넣고 섞어가며 조리듯 끓여주세요.

​

깻잎 향이 싫으시다면 넣지 않아도 되지만

저희 집 고춧가루떡볶이 황금레시피에는 깻잎이 꼭 들어가야 해요.

넣고 안 넣고의 차이가 확연히 다르거든요!

고춧가루 떡볶이를 용기에 담고, 계란을 반으로 잘라 올리고

남겨두었던 깻잎을 돌돌 말아 채 썬 뒤 함께 올려줬어요.

통깨도 뿌려줬고요. ㅎㅎ

고춧가루와 다진 청양고추가 들어가 칼칼하니 맛있어요.

저는 고춧가루떡볶이를 만들 때는 이렇게 가래떡이 더 맛있더라고요.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가래떡의 말랑말랑 쫄깃쫄깃함이 배가 되는 듯하고요.

고춧가루 떡볶이와 함께하는 깻잎 향이 아~~~ 주 제대로예요.

떡볶이를 좋아하신다면 만들어보세요.

맛보시면 반하실 찌도 몰라요~

* 단풍고춧가루 *

↓↓↓

https://www.danpoongmall.kr/product/%eb%8b%a8%ed%92%8d%ea%b3%a0%ec%b6%a7%ea%b0%80%eb%a3%a8/

​

산 좋고, 물 좋고,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 블로그 :  https://blog.naver.com/hwa202/222044598168

행복한 주말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이른 아침에 언니와 함께 절에 다녀왔어요.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상태라 우산을 들고 산행을 하기 무지 좋더라고요.

오며 가며 6km를 걸었는데, 시원한 비바람과 함께 발걸음도 한없이 가벼워 힘든 줄도 몰랐어요. ㅎㅎ

우리가 좋아하는 각종 김치, 각종 찌개를 비롯한 국, 조림, 볶음, 고추장 등등 고춧가루가 들어가는 음식들이 상당히 많지요?

그래서 매년 철이 되면 매우 맛 정도에 따라 종류별로 고춧가루를 구매해 냉장고에 쟁여두고요.

아마도 이건 울 이웃님들께서도 마찬가지지요?

오늘은 정읍 단풍미인쇼핑몰 단풍고춧가루를 보여드려요.

​

감사한 선물, 단풍미인쇼핑몰 단풍고춧가루예요.

전용 박스로 배송되었어요.

농협과 농민의 정성을 담은 한국 전통의 매운맛, 단풍고춧가루는

명품고추 재배에 최적화된 기온과 일교차로 정읍 고추만의 단내 나는 매운맛과 향이 일품이에요.

식품안전 관리인증 HACCP은 기본이며 100% 국산이에요.

농헙고춧가루, 단풍고춧가루 전용 박스라 포장이 깔끔해요.

농협고춧가루, 단풍고춧가루는 섬진강 옥정호의 맑은 물과 호남평야의 기름진 옥토, 조선 팔경의 하나인 가을철 만산홍엽 단풍이

증명하는 최적의 기온과 일교차로 명품고추가 생산될 궁극의 환경을 자랑해요.

▲ 단풍고춧가루 골드보통맛 500g

가정에서 보관이 용이하도록 지퍼백 포장이라 보다 편리해요.

고추에 남아있는 이물질을 공기 세척으로 세척을 하며 15개 공정을 거쳐 전자동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청결하고 위생적이며 맛과 향이 그대로 담고 있어

개봉하는 순간 고춧가루 향내에 반해요~^^

고춧가루 색상이 곱지요?

고춧가루 향내도 좋아요.

우리나라 음식 중에서 고추 & 고춧가루가 안 들어가는 음식이 거의 없을 정도로 기본 중에 기본 식재료인

고춧가루가 맛있으면 김치, 고추장 등등 어떤 요리를 만들어도 맛있어요.

"맛난 고춧가루로 어떤 요리를 만들어볼까?"

늦은 퇴근으로 몸은 피곤하지만 고운 고춧가루의 이쁜 모습에 절로 기운이 나서 야밤에 고춧가루 떡볶이도 만들어 먹었는데,

맛난 고춧가루 떡볶이는 담에 다시 보여드릴게요.

​

울 이웃님들께서는 신선한 고춧가루를 어떻게 보관하고 계세요?

단풍고춧가루 포장에 보니 개봉 후에는 밀봉해 냉장보관이라고 씌어있더라고요.

저도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해 사용하고 있는데... ㅎㅎ

​

​

​

* 단풍고춧가루 *

↓↓↓

https://www.danpoongmall.kr/product/%eb%8b%a8%ed%92%8d%ea%b3%a0%ec%b6%a7%ea%b0%80%eb%a3%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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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물 좋고,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 블로그 : https://blog.naver.com/hwa202/222041517447

국내산 고춧가루 추천

한국 전통 매운맛

단풍고춧가루

언젠가 한동안 국내산 고춧가루로 둔갑한 중국산 고춧가루가 뉴스 기사에 올랐지요.

100% 국내산 고춧가루라고 했지만 실상은 중국산 고춧가루를 섞어서 판매했었어요.

차라리 고춧가루를 섞어 판매했으면 다행이었고..

고춧가루가 아닌 것도 섞어서 판매했었던 기가 막힌 일들이 있었어요.

​

우리네 밥상에 오르는 먹거리들을 위협하는 행위는 진짜 아니 될 일입니다.

​

우리네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재료 중에 하나가 고춧가루잖아요.

고춧가루도 천차만별 참 많아요~~

그중 믿음 가는 국내산 고춧가루 단풍고춧가루 소개해드릴게요.

김장할 때는 물론이고 각종 반찬이나 국, 찌개 그리고 양념장 등등~~

고춧가루가 집에 똑떨어지려 하면 그렇게 불안하답니다.

​

저는 엄마 친구분이 농사지으신 것을 그동안 얻어다 먹기도 했었어요.

작년에는 가평에서 직접 농사지으셔서 빻아주신 고춧가루를 먹고 있었어요.

얼마 전에도 한가득 얻어 오긴 했습니다.

​

그렇게 믿을만한 곳이 있지 않는 이상은 믿음직한 국내산 고춧가루 찾아야 하잖아요.

그래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국내산 고춧가루 추천해드리려고요.

바로 이 단풍고춧가루 랍니다.

​

국내산 고춧가루라고 해도 빛깔도 좋고 맛도 좋아야 하는 게 당연하지요~

농사짓는 것도 중요하고.. 고추를 말리는 작업부터 빻는 작업까지.

어느 하나 놓쳐서는 안 될 과정들이 있어요.

 

섬진강 옥정호의 맑은 물과 호남평야의 기름진 옥토,

조선 팔경의 하나인 가을철 만산홍엽 단풍이 증명하는 최적의 기온과 일교차가 증명해 줍니다.

명품 고추가 나고 빠알갛게 이쁜 색을 들일 수 있는 조건들이

명품 단풍고춧가루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지요.

한국 전통의 매운맛 단풍고춧가루

​

500g / 1kg

​

이렇게 두 종류가 있답니다.

맛은 골드 보통맛으로 초등학생도 먹을 수 있는 매운맛이랄까요?

​

단풍고춧가루는 15개의 철저한 공정을 거친

위생적인 생산과정으로 우리네 식탁까지 오르게 됩니다.

​

얼마 전에도 후추에서 쇳가루 등이 다량 검출되었다고 해서 참 씁쓸하게 했죠.

​

단풍고춧가루는 고춧가루에 남아있는 이물질을 공기 세척으로 세척하여 청결하고 위생적이며

맛과 향이 그대로 보존되어 담겨집니다.

귀한 국내산 고춧가루 보관하실 때는 꼭 냉장 혹은 냉동 보관하세요.

​

실온에 보관하셨다가 잡내가 나거나 변색되셔서 버리셨다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고춧가루는 냉장보관이오니 명심!!

포장 겉면의 사진 속 고춧가루보다 투명하게 비치는 고춧가루의 색이 더 고운 거 있죠.

​

궁금하니 얼른 고춧가루 냄새도 맡아보고 싶고요~

이런저런 반찬도 해보고 싶더라고요.

​

장기간 보관을 위해서 특허받은 기술을 거쳐서 음식을 만든 후 약 1시간 정도가 지나야

고추 고유의 색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

 

지퍼백을 열어보니 고춧가루의 진한 향도 솔솔~~

고춧가루 색이 참 곱네요.

​

너무 굵은 고춧가루도 아닌 고운 고춧가루도 아닌 우리 가정에서 사용하기 딱 좋은 입자의 고춧가루입니다.

​

지금도 색이 이렇게 고운데 요리를 하고 1시간이 지나면 고유의 색이 나와 더 곱다고 하니 넘 기대되죠?

저도 몰랐던 사실이지만 고춧가루의 유래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고춧가루가 어디서 전해졌냐에 대한 유래인데요.

일본에서 건너왔냐 중국에서 건너왔냐... 두 가지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

약 16세기~17세기에 건너왔는데요.

중국과 일본 중에 일본에서 건너왔다는 설이 좀 더 유력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고춧가루가 음식에 사용되기 위한 식재료가 아닌 왜란 중에 사용한 무기 중에 하나였다는 점.

고추를 태워 눈을 맵게 하거나 고춧가루를 던지는 방식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고춧가루의 유래가 아름답지만은 않네요.;;;;

​

식자재의 유래들을 알게 되면 참 재밌죠??^^

 

​

이 색 곱고 향 진한 고춧가루로 무얼 먼저 만들어 볼까 마음이 서둘러지더라고요.

마침 반찬도 없고 찌개도 없고 해서...

뭐 이렇게 매일 없는지 모르겠네요.

 

​

 

오이지도 무쳐보고 오징어찌개도 끓였답니다.

​

그리고 오이소박이도 색 이쁘게 담았어요.

 

​

 

 

비가 온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이렇게 많이 올거라고 미쳐 생각하지 못하고

산지 농가 방문을 했다가

차가 흙 속에서 빙글빙글 한참을 씨름하다가

결국 트랙터로 견인...

산지 농가 방문을 하다 보면

예상하지 못하는 일들을 경험하곤 하는데

어제는 정말 최악의 경험을 한 날이랍니다.​

   

보슬보슬 예쁘게 하늘에서 비가 내리는 날이면

파전이나 감자전이 생각나지만

하늘에 구멍을 난 것처럼 비가 내리는 날은

무조건 집콕이 제일인데

이 이날 출장을 다녀왔는지...

   

요즘 햇 감자가 엄청 맛있는 시기잖아요~

저도 얼마전에 선물받은 #정읍단풍미인쇼핑몰

두백 감자 정말 맛있게 먹고 있는데요

이젠 이 맛있는 두백 감자와는 이별~

 

​

 

#마미팜엄니농원에서 보내주신 두백 감자가

딱 3개 남아있네요~

오늘은 출근하기 전에 감자조림 만들어 놓고

출근을 하려고요~

이렇게 지방 출장을 다녀오는 날은

오전에 반차를 사용해서 기력을 보충하기도 하네요~

   

감자조림 황금레시피

​

감자 3알 (손질 전 380g)

조청 4스푼, 간장 2.5스푼, 맛술 2스푼, 참기름, 참깨

​

요~ 감자조림 황금레시피는 #봉스 여자의 부엌님의

레시를 따라서 만들어 본 감자조림이랍니다

   

흐르는 물에 감자를 깨끗이 씻어준 후

물기 제거해 주시면 감자조림 만들기 준비 끝이랍니다

 

​

더 맛있고 부서지지 않게 감자조림 만드는 법

​

비법은 바로 조청이랍니다.

 

​

냄비에 감자를 담고

여기에 조청 4스푼을 넣어주고

감자와 잘 섞이게 버무려주세요~

   

15분 후의 모습이랍니다

물이 생겼지요~

이상하다 감자는 물이 잘 안 나오는 식재료인데

조청에 버무려 잠시 두었더니

이렇게 물이 생겼네요~

 

                                                             

                                                                                ​

중 약불에 감자가 충분히 익도록 불 조절해 주시고요

아참 뚜껑 덮고 익혀주세요

보글보글 맛있게 끓고 있는 감자의 모습을 보는데

감자가 익으면서 물이 살짝 더 생겼네요~

   

감자가 보글보글 맛있게 끓고있을때

간장 2.5스푼, 맛술 2스푼 넣고

보글보글 맛있게 감자조림 만들어주세요~

보시는 것처럼 물을 안 넣었는데요

감자 익는데 부족함이 없네요~

 

​

감자의 색이 변화고 감자조림 양념장이

자박자박해지면 맛을 보는데

와 우~ 감자조림이 너무 포슬포슬 맛있게 잘 익었네요~

   

마지막으로 참기름 반 스푼을 넣어주면

맛있고 모서리가 부서지지 않은 감자조림이 완성된답니다

   

오늘도 또 요렇게 맛있는 감자조림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조청이 주는 달콤함도 좋지만

조청이 들어가서 자연적으로 생긴 물로 인해

더욱 건강하고 특히, 물 없이 감자의 별다른 손질 없이도

부서지지 않은 감자조림이 완성되었답니다

   

포슬포슬 맛있는 마미팜엄니농원 두백 감자로

만들어서인지 더욱 맛있는 감자조림이네요

그런데 감자 한 박스를 어떻게 벌써 다 소비했냐구요~

두백 감자는 포슬포슬 고소해서 저는 쪄서 다 먹었어요~

맛있는 식재료는 별다른 방법이 아니라

본연의 맛 하나만으로도 최고의 맛을 선물하더라구요~

 

돼지등뼈찜

돼지고기요리 / 매운돼지등뼈찜

정육점 식당에서 판매하는 #돼지고기요리 가 너무 맛있어서

다 먹고 나오면서

핑곗김에 삼겹살과 목살도 같이 구입을 했는데... ㅋ

사장님이 우리가 구입하지도 않은 #돼지등뼈 3kg을 팍 안겨주시는 거다.

놀라서...

" 저희 이건 주문하지 않았어요 " 했더만

" 2만 원 이상 구입하면 돼지등뼈가 서비스로 나갑니다 "

헉~~~!!

이렇게 좋을 수가...!!

ㅎㅎㅎㅎ

그런데 집에 와서 펼쳐 보니 양이 많아도 너무 많아 살짝 처치 곤란. ㅠㅠ

ㅋㅋ

그래서 빨리 해치울 요량으로 그 어떤 채소나 당면 같은 부재료도 넣지 않고

순수하게 돼지등뼈만을 넣어

#돼지등뼈찜 을 만들었다.

( 3kg 모두 돼지등뼈찜을 만들기엔 양이 너무 많아 반 정도만 사용했음~ ^^ )

   

돼지등뼈는 물을 바꿔가며 두 번 정도 헹궈 겉에 묻은 불순물과 뼛가루를 1차로 제거하고...

다시 찬물에 40분 정도쯤을 담가 핏물을 빼주었다.

중간에 물도 한 번 갈아주었음.

   

그리곤

끓는 물에 핏물을 뺀 돼지등뼈를 넣고

애벌로 삶아주었는데...

   

오래 삶을 필요는 없고

끓어오른 뒤 5분 정도를 더 삶아주면 된다.

그러면 사진에서처럼 거품과 함께 불순물이 둥둥~

이렇기 때문에 돼지등뼈요리에서 애벌 삶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이 과정을 생략하면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날 수 있다.

   

애벌 삶은 돼지등뼈는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주고...

삶았던 냄비도 깨끗이 씻은 뒤,,,

   

냄비에...

아니 정확히 압력솥에 돼지등뼈와 물을 붓고...

완벽한 누린내 제거를 위해

대파와 양파, 마늘, 월계수잎, 생강 작은 것 한 톨도 넣어 같이 삶아주었다.

이때,,,

굵은소금 한 큰 술을 넣어주면

밑간이 되어 더 맛있는 #돼지고기요리 가 된다.

   

돼지등뼈를 일반 냄비로 삶으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뜨거워진 열기로 가뜩이나 더운 날씨에 더 더워질 것 같아

#압력솥 을 이용해 삶아주었다.

처음엔 강불로...

압력이 차면서 추가 흔들리면 약불로 줄여 20여 분 정도를 더 삶아준 뒤

불을 끄고...

자연스레 김이 빠질 때까지 기다렸다.

   

맛있는 돼지고기요리의 시작으로

잡내 없이 건들기만 해도 살이 쏙쏙 빠질 듯 부들부들하게

돼지등뼈가 잘 삶아졌다.

   

돼지등뼈를 삶는 동안

#매운돼지등뼈찜 양념도 미리 만들어 두었는데...

   

오늘 소개하는 매운 #돼지등뼈찜 은 깔끔한 매운맛을 위해

튜브형 와사비와 함께

고추장 없이 고춧가루만 넣어주었다.

   

#매운돼지등뼈찜양념 재료를 웍에 모두 넣어 골고루 섞어준 뒤,,,

   

물을 넣고...

   

푹 삶은 돼지등뼈도 넣은 뒤...

   

양념이 골고루 배일 수 있도록

중간중간 끓어오르는 양념을 끼얹어가며...

위아래 자리도 바꿔가며 조려주면 되는데...

처음엔 강불로

돼지등뼈찜 양념이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웍 바닥에 양념장이 2cm 내외로 남아있을 때까지 조려주었다.

   

완성 접시에 담고

마지막으로 실파와 통깨를 뿌려주면

먹으면서 살짝 정신줄을 놓을 수도 있는...

꽤 매력적인 매운 돼지등뼈찜 완성!!

   

압력솥을 이용해 돼지등뼈를 삶았더니

어찌나 부들부들하면서도 야들야들한 돼지고기요리가 되었던지!?!

과장 조금 보태

젓가락이 근처에만 가도 알아서 고기가 쏙쏙 빠져주는 것 같다.

ㅋㅋㅋㅋ

   

양념 국물의 맛은 살짝 강했지만

돼지등뼈찜 자체는 짜지도 많이 달지도 않게 맞춤한 듯한 간으로...

내가 만들었지만 어쩜 그렇게 적당히 기분 좋게 매콤달콤하던지?!? ㅎㅎ

손가락에 붙은 양념까지 쪽쪽 빨아먹을 수밖에 없었던

매운돼지등뼈찜이었다.ㅋㅋ

매운 걸 잘 먹는 나는 괜찮았는데...

매운 걸 잘 못 먹는 남편은 입 주변이 얼얼하다면서도 나를 따라 손가락 쪽쪽!!

아, 추잡스런 우리 부부.

친하지 않은 사람이랑은 결코 같이 먹을 수 없는

그런 #매운돼지고기요리 이다.

ㅋㅋㅋㅋ

   

오늘 매운돼지등뼈찜에 사용한 #고춧가루 는

정읍 단풍미인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국내산 100% #단풍고춧가루 로...

15개의 철저한 공정을 거쳐

청결하고 위생적인 것은 물론 맛과 향이 그대로 보존되고

특수 가공에 의한 살균 처리로 장기간 보관에도 변질의 우려가 없는

한국 식품 개발 연구원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믿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명품고춧가루 이다.

   

​https://www.danpoongmal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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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