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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봉자바리, 등록일 : 2021년 11월 10일, 열람 : 1,277
과즙 팡팡 지금 먹어야할때 황금향 맛있어요.
겨울이면 생각나는 대표 과일은 감귤…그리고 만감류 아니겠어요?
사과, 배 모두 맛있지만 껍질 훌훌 까서 먹을 수있는 감귤류를 제일 많이 먹게 되는거 같아요.
요즘은 하우스 귤도 있어 꼭 겨울이 아니어도 먹긴하지만 차디찬 겨울에 먹는 만감류는 비교할게 없지요.
만감류에는 한라봉,황금향, 천혜향,레드향 등등이 있어요.
그 중에 요즘 먹음 딱 좋은 황금향을 소개해드립니다.
감귤류 혹은 만감류가 제주도가 아닌 지역에서도 재배 된다는 점 아시나요?
제주도가 아닌 정읍의 신흥농원에서 올라온 황금향이에요.
선물용과 가정용 두가지가 있는데요.
선물용 3kg은 9~13과가 들어있고요.
가정용 황금향 3kg에는 박스 안에 크기가 일괄적이진 않게 22과가 들어있답니다.
꼭 22과는 아니고요~~크기에 따라서 갯수는 달라진답니다.
받으시자마자 무른곳이나 터진곳이 있는지 살펴보아 꺼내셔야 합니다.
정읍 신흥농원 황금향 3kg
정읍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땅에서 정성스럽게 재배하여 수확한 달콤 맛좋은 과즙이 팡팡 터지는 황금향이에요.
정읍에서 8년 전 최초로 황금향을 재배한 농가에요.
청정지역 정읍에서 황금향을 널리 보급하도록 현지지도 및 묘목을 관리하며,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농장을 운영하시는 신흥농장의 황금향이에요.
너그러운 마음을 담아 재배하니 과일도 더욱 이쁘게 더욱 맛있게 열리는거 아닐까요.
가정용 황금향이라서 크기는 들쭉날쭉합니다.
그럼 뭐 어떤가요~~맛이 좋은걸요.
황금향이라는 이름때문에 노랑노랑한 빛깔을 연상하게 되지만 주황빛이 진한 것이 달콤한 잘 익은 맛있는 황금향이랍니다.
과즙이 많고 조직이 치밀하여 생과일 주스로 만들어도 주스의 양이 꽤나 많이 나오기도 하고요.
껍질이 아주 얇아 껍질을 깔때는 조금 힘들긴 하지만..그럴수록 알맹이가 꽉꽉 차있어 먹을것이 많다는 점~
그리고 식감이 아주 부드럽답니다.
황금향만의 특유의 향이 있고 과즙이 많고 새콤함보다는 달콤함이 더 많아서 신과일을 잘 못드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려요.
만감류 중에서 가장 빠른 수확을 하기에 지금 드셔야 합니다.
12월이 지나가면 황금향은 만나실 수 없어요.
저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차갑게 생과로 먹는것을 제일 좋아하고요.
속껍질도 슬쩍 벗겨내고 요거트에 그래놀라와 함께 얹어 먹으면 달콤하니 맛있더라고요.
제철맞아 마있는 신흥농원의 황금향!
바른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토양검사와 용수검사를 수시로 하여 안정성을 확보,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아 깨끗한 땅에서 재배되는 과일이니 더욱 믿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산 좋고 물 좋고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단풍미인쇼핑몰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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