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할머니네 집에 가면 먹던 순한 맛의 부드러운 두부조림…

기름에 굽지 않고 만들어서 정말 부드럽지요.

양념도 너무 진하지 않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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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두부조림 일수록 두부가 맛이 있어야 제 맛이

나거든요.

오늘은 정말 맛있는 두부도 소개해 드리고

그 두부로 만드는 국간장 두부조림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

두부(300g), 청양고추(1개), 대파(1/2대), 들기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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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멸치육수(1컵), 국간장(2큰술), 양조간장(0.5큰술), 다진마늘(1큰술),

들기름(1큰술), 올리고당(1작은술), 통깨(0.3큰술), 고춧가루 (0.5큰술)

오늘 사용한 두부는 정읍단풍미인쇼핑몰에서 보내온

두승산콩마을두부 에요

아이스팩 딱 넣고 시원하게 배송 되어 안심 할 수 있어요.

두부 500g 4모에 두부 만들고 남은 비지1팩이 들어 있었어요.

비지는 늘 넣어 주시는건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어요.

왜 두부집 가면 가져올수 있는 그런 비지에요 ^^

잘 넣어 놨다가 김치찌개 해먹어야 겠어요 ^^ (이런거 아주 좋아함)

정읍시 두승산 아랫자락 마을 어머님들의 손맛을 담아~ 정성을 담아!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두승산콩나물 두부 에요.

정읍시 정문마을 어머님들이 새벽에 나와서 매일 만드신다고 해요.

10년간 운영 하셨는데 두부의 맛이 부드럽고 소하다다고 입소문이 났다고 하네요.

100% 국산콩으로 특유의 고소함과 풍미를 즐길 수 있어요.

95% 정읍지역산 콩을 수매해서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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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썹(HACCP)인증을 받아 믿고 드실 수 있어요.

같은 국산 콩으로 만들어도 어머님들의 장인 정신은 따라갈 수가 없죠..

콩의 색깔, 콩의 종류, 당일 날씨에 따라 간수의 양을 조절해서 만드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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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의 맛은 콩물에 간수를 치고 주걱을 젓는 기술에 따라 두부의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차이가 많이 난데요.

그만큼 어머님들의 오랜 시간 쌓아 오신 기술이 아니라면 이런 맛을 낼 수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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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방식과 일부 기계화된 시설로 반전통식으로 만들어서 공장에서 만드는 두부보다

더욱 두뷰함유량이 많아 맛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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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격을 보면 국산콩으로 만들었다는데 왜 다른 업체 보다 가격이 싸지?

싶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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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마을35가구가 출자해서 만든 마을 공동체로 운영하기 때문이에요.

건물세를 아껴 그 이익을 소비자에게 맛으로, 가격으로 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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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콩으로 만든 두부 4모 가격인데 택배비도 없고 정말 너무 착해서 깜놀..

아 그리고 정읍에 가시거든 두승산콩마을 한번 가보세요.

체험장도 있고 특산품판매장도 있고 식당도 있나봐요..

맛있는 두부나 청국장요리를 드실 수 있으니 참 좋겠죠^^

두부가 아주 부드러워요. (그렇다고 막 연두부 같은게 아니라…뭐라고 표현 해야 하나 부드러우면서도 탄력 있고…)

두부를 조금 잘라 먹어보니

우와! 이거 두부에 설탕 찍은건가? 싶게 달근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 입니다.

이런게 진짜 두부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와요…

마트에서 파는 두부랑 비교는 거절 합니다..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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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두부로 그냥 먹거나 양념장만 뿌려 먹어도 환상이에요..

요리를 해먹으면 또 더할나위 없이 맛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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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4모 사서 부담 되는건 아닐까 싶었지만 이렇게 맛있으면 뭐 금방 다 먹어 치우겠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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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저도 사진 찍고 바로 반모를 휘리릭 먹어 치웠지 뭐에요..^^;;

사실 한모 다 먹을 수 있었지만 저녁도 먹어야 해서 참은거죠 ^^

​https://www.danpoongmal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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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단풍미인쇼핑몰로 부터 제품과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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