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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박향라, 등록일 : 2022년 7월 7일, 열람 : 1,235
햇감자의 철이 왔지요.
감자를 구입하면 삶아도 먹고 구워도 먹고 이것저것 해먹을게 참 많지요.
여기저기 넣어 먹을 곳도 많고 말이죠.
감자전도 해먹어야 하구요 ^^
감자는 참으로 유용한 먹거리 입니다.
어디다 넣어도 다 맛있으니까요^^
특히 햇감자 철에는 더더욱 맛이 좋지요.
이 맘때는 한박스 들여 보세요. 맛있을때 많이 먹는게 남는 거에요 ^^
감자철이 오면 감자를 넣어 감자밥도 한번 지어 보세요.
파근파근 감자가 얼마나 맛있는지…^^
그냥 저처럼 감자밥 해서 그냥 반찬이랑 드셔도 맛있고 양념장 끼얹어 비벼도 맛있지요.
오늘 감자밥은 정읍단풍미인쇼핑몰의 마미팜 엄니농원의 두백감자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올망졸망 1개에 80g 정도의 쪄먹거나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고 좋은 사이즈의 감자.
딱 이정도 느낌 이에요.
마미팜 엄니농장의 두백감자는 만생종 감자로 120일의 긴 생육기간을 거쳐 재배도며. 전분의 함량이 높아
가공용으로 많이 사용되기도 하지만 맛이 달콤하고 포근포근한 식감이 좋아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기에도 좋아요.
마미팜 엄니농원의 두백감자는
7월초에 감자를 수확 후 일주일정도 음달진 그늘에서 바람에 말리는 과정을 갖고
2차로 15도의 저온 냉장고에서 보름정도 숙성을 마친 후 가장 맛이 좋아지고
부패의 염려가 적은 상태에서 보내주신다고 합니다.
보통의 남도 지방에서는 조생종인 수미감자를 많이 재배하는데 마미팜엄니농원은 만생종인 두백감자를
재배 한다고 해요. 그 이유는 맛이 좋고 보관이 용이하며 감자 싹이 잘 올라오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생산자의 입장에서는 수확량도 수미는 적고 콩을 심기에 너무 촉박하고 장마철과
많이 겹쳐 썩는 경우가 많지만 농약의 안정성과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자
이 감자를 논감자가 아닌 두백 밭감자로 농사 짓고 있답니다.
감자는 카레에도 넣고 짜장에도 넣고 찌개도 해먹고
된장찌개에도 넣고 어디에 넣어도 다 어울리는 맛있는 식재료!
정말 저는 집에 감자랑 양파는 떨어지지 않게 늘 잔뜩 쟁여 두고 먹어요.
그냥 채만 썰어서 볶아 먹거나 감자조림만 해도 밥 한그릇 뚝딱 먹을 수 있으니까요.
감자는 없으면 안되요!
마미팜 엄니농원은 청국장도 만들어 판매 하고 오디 농사를 지어 오디잼도 만들어 판매 하고
또 사과농사를 지어 애플칩도 만들어 판매 한다고 하네요 ^^
굉장히 여러가지를 열심히 농사짓고 가공하시는 멋진 농원 이네요 ^^
감자밥은 보리나 귀리를 섞은 밥에 올려서 만들때 저는 제일 맛있더라구요.
귀리도 정읍산 귀리를 준비해서 쌀과 섞어 깨끗하게 씻어서
전기밥솥에 넣고 물은 일반 밥 할때와 똑같이 잡아요.
그리고 감자를 8등분으로 잘라서 찬물에 한번 씻은 후에
그냥 밥 하듯 똑같이 하면 됩니다.
그러면 감자가 파근파근 하게 올라간 맛있는 감자밥이 되죠…^^
사실 소금 살짝 넣으면 더 맛있는데 요즘은 소금 섭취를 줄이려고 넣지 않았어요.
톡톡 터지는 귀리밥에 부드럽고 파근파근한 감자가 올려 있어 너무 맛있어요 ^^
저처럼 감자킬러라면 이보다 맛있을수가 없지요 ^^
이게 딱 햇감자 일때 제일 맛있어요.
파근파근 맛있는 두백감자 구입하시면 꼭 한번 해드세요~
4키로 1박스에 1만원인데 배송까지 무료!
역시 정읍단풍미인쇼핑몰 혜택이 너무 좋습니다. ^^
제품 구매는
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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