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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아름드리, 등록일 : 2022년 7월 8일, 열람 : 1,233
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어느새 한주의 끝자락에 와 있네요.
푹푹 찌던 폭염이 한 풀 꺾였는지..
오늘은 그나마 숨이 쉬어진다 싶을 정도의
더위에 감사함을 느꼈어요.
여름은 더워야 제맛이고..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라고 하지만…ㅎㅎ
헉헉! 거릴 정도의 더위는
참기 힘든데…
그나마
어제보다 살짝 덜 더우니 부엌에서 요리하기도
한결 수월하더라고요. ^^
오늘은 감자 샐러드 만들기 해서 먹었어요.
얼마 전에 두백감자 만나서 너무 맛나게 먹고 있는데…
감자요리하면
또,,,
이것 빼놓을 수 없잖아요.
추억까지 절로 소환하게 되는
감자사라다!!!
밥반찬 하려고 만들어 두었더니..
빵 사이에 넣어 샌드위치로도 즐기고..
그냥도 자꾸만 떠먹게 되는 것 있죠~ 히히
함께 해 보세요. ><
*재료*
감자 4개, 삶은 계란 4개, 오이 1/2개, 양파 1/6개,
당근 1/3개, 건포도 60g, 마요네즈 5 큰 술, 설탕 1½ 큰 술, 후춧가루, 소금
* 참고 *
1 큰 술=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포슬포슬 맛있는 두백감자에요.
4개 준비해서
껍질을 벗겨 줍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세요.
요렇게 잘라서 삶으면 조금 더 빨리 삶을 수 있어 좋아요.
냄비에 담고 …
감자가 푹 잠길 정도의 물을 담아
끓여 줍니다. ^^
당근은 짤게 썰어 주세요.
오이는 껍질을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준 뒤에…
물기가 많은 씨를 제거하고
얇게 썰어 줍니다.
양파도 잘게 썰어 줍니다.
그릇에 오이와 양파를 담고 ..
소금 1/5 큰 술을 넣어 고르게 섞어 준 뒤에..
약 15분 정도 재워 줍니다.
삶은 달걀 4개를 준비해서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시켜 준 뒤에…
흰자를 잘게 썰어 줍니다.
젓가락으로 감자를 콕 찔러 보아서
잘 들어가면 다 익은 상태인데요.
감자가 다 익으면 체로
건져 내어 물기를 빼 주세요.
감자 삶은 물에 당근을 넣어 익혀 줍니다.
당근이 아삭할 정도로 삶기면 ….
건져 내어 물기를 빼 줍니다.
소금에 절인 양파와 오이는 면포에 담아 …
물기를 꽉~짜 줍니다.
건포도도 준비합니다. ^^
감자를 넓은 볼에 담고….
으깨어 줍니다.
준비한 재료..
당근, 계란, 오이+양파, 건포도를 담아 줍니다.
마요네즈 4 큰 술, 설탕 1½ 큰 술,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주고…
고루 고루 잘 섞어 줍니다.
그릇에 담고….
계란 노른자를 체에 올려 내려 주면
감자샐러드 만들기 완성이에요.
소복소복하게 내려앉은 노른자가
참 예쁜 감자사라다!
저녁밥상에 올리려고 만들었는데…
빵 사이에 넣어 먹고..
그냥도 퍼묵퍼묵~ㅋㅋ
하다 보니…
저녁 밥상에 오르지도 못하고 다 먹은 것 있죠~ ㅋㅋ
건포도는 없으면 생략하셔도 되지만…
저는 넣은 것을 좋아해요.
건포도의 달콤함이 더해지면…
훨씬 더 맛이 있거든요.
요즘,,,
너무 잘 맛있게 먹고 있는 두백감자~
쪄 놓으면 포슬포슬해서
진짜 너무 맛있는데..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더 맛나더라고요.
감자 한 박스 들여놓으니
반찬으로도 만들어 먹고..
애들 간식으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아요.
그런데 감자도 다 같지 않더라고요.
정읍시가 품질을 보증하는 쇼핑몰인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만나 본
마미팜 엄니농원의 감자…
진짜 너무 맛있어요.
포슬포슬한 맛에 자꾸만 먹게 됩니다.
감자샐러드도 해서 드셔 보세요. ><
* 본 포스팅은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제품과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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