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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마당캠퍼, 등록일 : 2020년 7월 15일, 열람 : 2,117
감자를 한 박스 선물 받고 나니
아파트에서 전원주택으로 이사했던 그날이 생각이 나네요~
남자아이만 둘…
한참 뛰어놀아야 아이들이 집에만 오면
살금살금…
마음껏 뛰어놀았으면 하는 마음에 전원주택으로
이사하고 작은 텃밭에 아이들이랑 체험 삼아
키웠던 감자, 고구마, 토마토 등등
처음 키워보는 감자
수확하던 날 너무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들
직접 수확한 감자 삶아서 먹고
다양한 반찬으로 즐겨먹었던 감자들…
이젠 추억으로만 남아있는 감자의 추억
갱년기인가?
자꾸 추억에 잠기는 날들이 많아지네요~
눈물도 많아지고
반려견 2분?
감자 박스가 탐났는지
검사한다고 박스를 이렇게..ㅠㅠ
마미팜엄미농장의 두백감자에요~
시중 마트에서 파는 진한 색감의 감자가 아니라
껍질째 삶아먹어도 맛있는 두백 감자랍니다
두백 감자는 만생종 감자로 120일의 긴 생육기간을
거쳐 재배되며, 전분 함량이 높아 맛이 달콤하고
포근포근한 식감이 매력적이 감자랍니다
어릴 적 어머니가 간식으로 삶아주신 감자에요~
그때는 이 아이가 왜 싫어는 지
지금은 없어서 못 먹는데 말이지요?
포근한 감자가 그리운 날에는 감자 2알 정도를 밥할 때
같이 넣고 삶아서도 먹는 감자인데 말이지요~
마미팜엄니농원 두백 감자는
청정지역인 전라북도 정읍 칠보와 산외면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키워낸 두백 감자랍니다.
햇감자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흙 정도만 씻어준 후
삶아서 껍질 벗겨 먹는 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물의 양은 감자 반에서 살짝 더 잡아주시면 됩니다
감자 맛있게 삶는 방법은
처음에는 센 불에서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불을 줄여주신 후 타지 않게 충분히
익혀주시면 포슬포슬한 감자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중간에 젓가락을 이용해서 점검해 준 후
부드럽게 잘 젓가락에 감자 속으로 들어가면
감자 삶기 끝이랍니다.
뜨거워 뜨거워를 연발하지만
갓 쪄낸 감자 맛보기 포기할 수 없잖아요~
마미팜엄니농장 두백 감자는
껍질이 얇아서 요렇게 살짝만 밀어주어도
껍질이 잘 벗겨지네요~
호호 불어서 한 입맛 보니
포슬포슬하면서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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