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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박향라, 등록일 : 2019년 12월 22일, 열람 : 2,405
겨울밤은 왜 그리 긴걸까요?
초저녁 부터 어두워져서 새벽까지 깜깜하니
올빼미파인 우리 부부는 긴긴 겨울밤이 너무나도 길게만 느껴집니다.
그러나 그런 긴 겨울밤에 마시는 딱 한잔의 시원한 맥주!
그게 또 즐거움이긴 하지요. ^^
엇 저녁엔 맥주 한잔 하면서 안주를 뭘 먹나…. 하고 봤는데
허니가 급 나초에 치즈 올려서 구운 뭐 그런게 땡긴데요.
그런데 그런게 집에 있을리가??
그리고 나초는 옥수수로 만드는거라 여러모로 신경쓰고 구입하게 되던데 (non gmo라던지)
또 칼로리도 높은편인것 같고 말이죠.
그러다 눈에 딱 들어 온게 현미스낵 이었어요.
100% 쌀로 만들었고 첨가물도 없으니 걱정할게 하나 없는 아주 좋은 재료가 아닐수 없죠. ^^
그걸로 맛있게 함번 만들어 보겠습니당. ^^
재료:
방아다리 현미쌀스낵, 파스타소스, 슈레드모짜렐라치즈, 슬라이스체다치즈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사용할수 있는 그릇 바닥에 시판 파스타소스를 조금 발라 줍니다.
그 위에 현미스낵을 한줌 올려 줍니다.
현미스낵은 정읍단풍미인쇼핑몰에서 판매 하는 마이코 방아다리 100% 현미스낵 입니다.
첨가물도 없고 국내산 신동진현미를 바로 정미 하여 만들어서 신선하고 아주 건강한 스낵 입니다.
https://blog.naver.com/teaser1/221744714208
그리고 그 위에 파스타소스를 조금씩 또 올려 줍니다.
그리고 슈레드 모짜렐라치즈를 한줌 올려주고
다시 현미스낵을 올려주고 또 파스타소스를 조금 올려주고
그 위에 다시 듬뿍 슈레드 모짜렐라치즈를 뿌려주고
슬라이스 체다치즈를 찢어서 올려 줘요.
뭐 없다면 모짜렐라만 해도 되지만 확실히 체다치즈까지 넣어주면 풍미가 더 업업~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기기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엔 180도에서 5분 구웠어요.
뭐 아주 순식간에 뚝딱! 쌀과자치즈구이 완성!!!
너무 간단한데 냄새 부터 아주 훌륭 합니다.
뭔가 요리 같은 냄새 ㅋㅋㅋ고소한 치즈와 고소하고 바삭한 과자와 파스타소스가 너무 잘 어울려요.
가벼운 간식으로도 좋고
또 술안주로도 괜찮아요 ^^
저는 오히려 묵직한 맛의 나초보다 가벼운 맛의 현미스낵이라 더 맛있더라구요.
순수한 맛으로 먹기에도 좋지만 또 이렇게 살짝 변형 시켜 가끔 먹어주는것도 좋겠죠.
그리고 이런 류의 스낵은 내놓으면 좀 눅눅해지기 쉬운데 그럴땐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가볍게 살짝 돌려 드시면 더 바삭해진답니다.
겨울밤에 이런 안주에 맥주 한잔 어때요??
산 좋고, 물 좋고,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 입니다.
제품구입은
https://smartstore.naver.com/maiko/products/4647777616
*이 포스트는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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