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가 위와 장이 그다지 튼튼한 편이 아니라서 늘 위와 장에 좋은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그래서 좋아 하는게 바로 정읍에서 나오는 둥근마 에요.

그런데 이게 주로 생것으로 먹기에는 가을부터 나오는 생 둥근마도 좋아서

밥에도 넣어 먹고 그냥 구워도 먹고 들기름에 지져도 먹고 많이 먹곤 하는데

여름 같은때는 보관도 그렇고 좀 먹기가 힘들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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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처럼 생둥근마를 좋아 해서 잘 먹는 사람들도 있지만

또 좀 미끄덩하고 끈적한 느낌 때문에 먹기 어려워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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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둥근마가루를 먹으면 되거든요 ^^

정말 둥근마가루는 먹기가 너무 좋아요.

둥근마 하면 저는 정읍이 제일 먼저 떠올라요.

정읍 둥근마 진짜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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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단풍미인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는 문응주’s 둥근 가루는

정읍에서 재배되는 열대 둥근마로 일반 마에 비하여 뮤신 성분이 2-3배나 높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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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으로도 좋을 박스에 담겨 배송이 됩니다.

박스 안에는 200g 둥근마 가루 2개와

베리담은 마옥고 2개가 들어 있었어요.

아침에 둥근마 가루는 쉽게 먹고 갈수 있지만 그 마저도 시간이 없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 하고 싶네요.

둥근마, 베리류, 찹쌀, 맥아, 황기, 도라지, 하수오, 홍삼, 숙지황까지 넣어서 장시간 정성껏 건강하게 만든 제품이니까요.

따라보니 이런 느낌인데요…

먹어보니 살짝 새콤한 맛이 나는 연한 조청 같은 느낌 이라서

맛도 있고 누구나 먹기 아주 쉽겠다 싶어요.

다음에 좀 주문해서 허니 먹여야 겠네요 ^^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문응주’s 둥근마 가루에요.

통도 습기가 잘 들어가지 않게 밀폐가 잘 되더라구요.

이런거 아차 하면 습기 차서 못먹게 되기도 싶던데 그런 부분에서도 만족 스럽고요.

또 너무 큰 통에 하나로 담아도 쉽게 눅질수 있던데 200g씩 나누어 담아서 보관과 사용이 더 좋은거 같아요.

겉 뚜껑을 열면 속에 속뚜껑이 있고 전용스푼이 들어 있어요.

그리고 다시 속뚜껑 열어보면 정말 곱디 고운 둥근마 가루가 들어 있더라구요.

요구르트나 우유나 두유 또는 미숫가루랑 섞어 먹어도 좋다고 하는데

저는 마침 우유가 있어서 우유에 둥근마가루를 2숟가락 넣고…

그냥 먹어도 되지만 꿀을 살짝 넣어서 잘 섞어서 먹어요.

잘 저어서 잠깐 뒀다가 먹으면 저는 더 좋더라구요.

이 맛이 어떠냐면….

뭔가 우유의 고소한 맛이 더 진해진것 같고

특별한 냄새나 맛이 강하지 않아 전혀 아무렇지 않게

살짝 걸쭉해지는 우유를 먹는 느낌 인데

고소하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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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가루랑 섞어서 마들깨국이나 스프로 끓여 먹어도 좋다고 하니 다음에 한번 해봐야 겠어요 ^^

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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