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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박향라, 등록일 : 2022년 4월 23일, 열람 : 829
버섯은 제가 참 좋아 하는 식재료에요.
종류별로 두어가지는 꼭 냉장고에 있어야 안심이 된다니까요.
그 중에서도 새송이버섯은 쫄깃하고 뽀득뽀득한 느낌의 식감이 너무 좋지요.
어디에 넣어도 존재감 확실한 식감 ^^ 매력 있는데요.
아주 심플한 양념으로 고소한 맛을 확 살려서 만드는 새송이볶음 한가지 소개 할께요.
재료:
새송이버섯(3개), 들기름(1큰술), 식용유(0.5큰술), 천일염(1작은술),
소금(1/2작은술), 통깨(1작은술)
새송이버섯 3개를 준비 합니다.
따로 물에 씻지 않아도 좋습니다. 버섯은 원래 물에 안씻는거라죠.
길게 반 잘라서 길이로 다시 반을 잘라요.
끓는 물에 천일염 1작은술을 넣어요.
팔팔 끓을때 새송이버섯을 넣고
휘이 저어가며 2분 정도 데쳐 줍니다.
체에 받혀 찬물에 한번 샤워 시켜 주고
사진처럼 두께가 1센치 정도 되도록 잘라 줍니다.
팬에 식용유와 들기름을 붓고
새송이버섯을 물기를 살짝 짜서 (영혼까지 쥐어짜지 않고 살짝 짜주면 됩니다)
넣고 볶아 줘요.
소금은 1/2작은술만 넣어서 저는 조금 삼삼한듯 하게 볶아서 많이 먹어요.
간을 보시고 싱겁다면 입에 맞게 소금 조금 더 넣어주셔도 좋아요.
버섯에서 수분이 좀 나와도 기름과 물이 버섯에 흡수될 정도로 볶아주면
통깨를 뿌려서 섞어 완성.
딱 들기름,소금,통깨로만 맛을 낸 간단한 새송이버섯볶음
그런데 이 버섯이 그렇게 고소하고 맛이 있어요.
저는 삼삼하게 볶아서 왕창왕창 먹어요..
식감은 또 어찌나 뽀득뽀득한지 몰라요..
정말 매력이 터진다니까요.
막 복잡한 양념으로 맛을 덮으려고 하지 않고
삼삼하게 고소하게 만들어서 버섯 많이 먹어 보아요..^^
정말 이 예술적인 식감에 반하실겁니다.
신선한 새송이버섯이라 아마 더 맛이 있나봐요 ^^
오늘 볶은 새송이는 정읍단풍미인쇼핑몰의 정우농산에서 보내주신 새송이버섯 이에요.
깔끔한 박스 열어보면 비닐로 한번 꽁꽁 싸인 새송이버섯
열어보면 우와! 완전 튼실해!!!! 그리고 딱 봐도 마트에서 파는 것과는 비교되지 않는 신선함….
바로 이거지~ 무조건 먹거리의 생명은 신선함 아니겠어요??
게다가 값도 매우 저렴…. 무료배송이구요..
이거이거 정말 최고라니까요.
아주 튼실하고 신선한 새송이버섯!
정우농산 새송이버섯은
60일간 건강하게 키운 새송이버섯 이에요.
무농약으로 키운 새송이버섯이라 맛과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 랍니다.
새송이버섯은 다양한 영양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 그중 비타민이 느타리버섯의 7배, 팽이버섯의 10배
영양만점 우리 농산물 이랍니다.
정우농산의 새송이버섯은 배지,종균을 직접 생산하여 냉동기와 보일러 가압기,
대용량 환기시설에서 일정한 조건으로 새송이버섯을 수확하여
신선한 그대로 보내 진답니다.
맑고 깨끗한 내장산의 기운을 받아 건강한 농산물이 잘 자라는 정읍의 정우농산 새송이버섯!
정말 맛이 최고 랍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새송이버섯을 구입하시려면 (정말 저렴한데 심지어 무료배송)
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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