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에서 생산되는 안전한 먹거리! 건강한 먹거리!

블로그 홍보단

아롱사태 넣어 소고기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등록 : 박향라, 등록일 : 2022년 3월 22일, 열람 : 947

얼마전에 허니 생일 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미역국을 끓였지요.

생일의 대표메뉴는 아무래도 미역국이 아니겠어요??

저는 조개 같은 해산물 넣은 미역국을 좋아 하지만

허니는 소고기 넣은 미역국을 좋아 하니까 아롱사태 넣어 맛있는 미역국을 끓여 주었지요 ^^

진한 육향이 있는 아롱사태 미역국 끓이는 법 한번 보실래요? ^^

이번에는 미역을 볶지 않고 끓이는 법을 알려 드릴게요.

볶아서 끓이는것과 또 다른 깔끔한 맛이 있거든요 ^^

재료: (4-5인분)

건미역(30g), 소고기 (아롱사태 300g), 물(2.2리터), 국간장(3큰술)

소고기 밑간:

국간장(0.5큰술), 다진 마늘(0.5큰술)

아롱사태는 찬물에 담가서 핏물을 30분쯤 빼줍니다.

오늘 사용한 아롱사태는 정읍단풍미인쇼핑몰에서 보내주신 정읍 내장산한우 랍니다.

고기가 정말 좋아요. 국물 맛이 완전 최고거든요 ^^

자세한 건 아래 링크를 확인 하세요.

https://blog.naver.com/teaser1/222673050627

핏물 뺀 아롱사태는 압력솥에 넣고 분량의 물을 부어 주어요. (물은 일단 2리터 넣고 끓여요)

그냥 냄비에 끓여도 되지만 그럼 좀 오래 끓여야 하고 아롱사태는 좀 질긴 느낌이 들수 있어서

압력솥에 삶아 주면 수분손실은 적게 되면서 고기는 부드럽게 삶아지고

육수도 진하게 나온답니다.

압력솥의 뚜껑을 덮고 압력을 줘서 끓여 줘요.

그럼 고기가 부드럽게 잘 삶아지고 육수도 제대로 나온답니다.

저기 보이는 투명한 부분이 아롱사태의 핵심이죠.

젤라틴화 된 부분인데 저기가 정말 쫀득쫀득하고 찰져요^^

맛있는 부분이죠.

아롱사태는 결대로 찢기 힘드니까 먹기 좋게 썰어 주면 좋아요.

고기에 국간장 넣고

다진 마늘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둬요.

그리고 육수에선 위에 뜬 기름은 좀 떠 내고

미역은 미리 불려 두었죠.

육수에 미역 넣고 물 200ml 더 넣어서 끓여 줍니다.

미역이 부드럽게 되게 끓으면 소고기를 넣어 끓여요.

바글바글 끓어 오르면 3분 정도 더 끓여 주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주면 됩니다. (간은 입에 맞게 조절 하세요)

아롱사태는 기름기가 많은 부분이 아니라서 적당히 고기 기름이 돌면서

딱 좋아요. 미역을 볶지 않았어도 고기의 기름 덕분에 부드럽게 끓여지죠.

쫀득한 아롱사태의 맛이 어우러지는 맛있는 소고기미역국이 정말 맛있어요.

정읍단풍미인쇼핑몰의 내장산한우 정말 맛있어요.

늘 말씀 드리지만 정말 특히나 국물용 고기는 꼭 한우 쓰셔야 잡내 없고 국물맛이 진하고 맛이 있어요.

꼭꼭 한우를 넣으셔야 합니다.

생일에는 이런 미역국이 제대로죠 ^^

소고기 듬뿍 넣은 소고기미역국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맛있는 정읍 내장산한우 사태를 구입 하시려면

https://www.danpoongmall.kr/product/%EB%82%B4%EC%9E%A5%EC%82%B0%EC%A0%95%EC%9D%8D%ED%95%9C%EC%9A%B01%EB%93%B1%EA%B8%89-1%EB%93%B1%EA%B8%89-%EC%82%AC%ED%83%9C%EA%B5%AD%EA%B1%B0%EB%A6%AC/

댓글쓰기
댓글(0)

비밀글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등록자 : 맑음 , 등록일 : 2022-04-06
등록자 : 봉자바리 , 등록일 : 2022-04-04
등록자 : 박향라 , 등록일 : 2022-03-22
등록자 : 유경아 , 등록일 : 2022-03-20
등록자 : 유경아 , 등록일 : 2022-03-20
등록자 : 봉자바리 , 등록일 : 2022-03-19
등록자 : 박향라 , 등록일 : 2022-03-17
등록자 : 아름드리 , 등록일 : 2022-03-17
등록자 : 맑음 , 등록일 : 2022-03-16
등록자 : 아름드리 , 등록일 : 2022-03-14
등록자 : 유경아 , 등록일 : 2022-03-13
등록자 : 박향라 , 등록일 : 2022-03-12

최근본상품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