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들 단무지무침 여경래셰프 레시피로 초간단 밑반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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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맛보게 되었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중학교에 입학해서 반친구들과 도시락을 먹을 때였던 것 같아요.

노란 단무지를 고춧가루, 마늘, 참기름 파다짐 정도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반찬통에 넣어온 친구랑 밥을 같이 먹으면서였는데요,,

오 단무지로 이렇게 양념을 무쳐서 반찬으로 활용할 수도 있구나 하면서

참 맛있어서 친구의 반찬을 집어 맛보었던 기억이 나네요.

즐거웠던 학창시절의 추억으로 기억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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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꼬들 꼬들한 맛의 치자색 입은 단무지를 이용해서

여경래셰프의 단무지무침 레시피로 만들어 봅니다.

이 역시도 초간단 밑반찬 만들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중식당 가면 내어주는 짜사이무침과 비슷한 느낌이다 싶습니다.

꼬들 단무지무침 여경래셰프 레시피로 초간단 밑반찬 만들기

짜장면 또 꽂혀서 또 한솥 만들어서는

짜사이처럼 곁들여 고추기름 흩뿌려 섞어서 먹었더니 좋네요.

또 카레라이스에도~~~

특히나 짭짤하게 끓여진 라면하고 먹으니 짠단으로도 좋더라구요.

뭐 그냥 휘뚜루 마뚜루 식사에 곁들여 먹고 있답니다. ^^

양파와 대파를 채썰어 간단 재료로 조물조물 무치면 되는 초간단 밑반찬 만들기네요.

재료들을 준비해 줍니다.

단무지가 당도가 있어서 설탕은 생략했어요.

단무지는 모양이 규칙적이지 않고

국내산 무를 절임한 것이라 일본 즈케모노처럼 사이즈가 다양해요.

한장씩 펴서 쌓아 채썰어 주었답니다.

단무지와 양파와 대파를 채 썰어 줍니다.

고춧가루 식초를 넣고 골고루 넣어 버무려 줍니다.

단무지 담아 흐르는 물에 가볍게 샤워 시켜준 후에

재료를 조물조물 섞어주고,,

부족한 색감 등을 고춧가루, 식초를 추가해서 완성했답니다.

접시에 먹기 좋게 담아 줍니다.

짜장면 먹을 때는 고추기름을 뿌려 섞어 먹으니

또 다른 맛을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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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를 좋아해서 조금 더 늘려 뿌려 주었습니다.

꼬들 단무지무침 여경래셰프 레시피로

간단간단하게 만들어 봅니다.

물론 저는 채썰어주니 약간의 손이 가긴 하네요.​

단풍미인쇼핑몰을 통해 받아든 택배상자에는

지을작 지을작 단무지는

국내산 무를 엄격하게 골라서 만든 치자단부지라고 적혀 있어요.​

단무지가 올거라는 문자를 받았는데 치자색이려나 했더니

역시나 치자물을 곱게 입은 아이더라구요.

하지만 포장은 예상을 빗나갔네요. ​

밥반찬으로도, 분식 먹을때나 냉동 만두 쪄서 곁들이기

아주 좋은 앙증맞은 사이즈의 똑딱이라는 이름의 귀욤귀욤한 똑딱 단무지입니다. ^^*

똑딱 뜯기 편하기 쉬워서 이름붙여진 것이 아닐까 추측을 ^^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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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이즈로 먹기 좋게 포장이 되어 있어서

빈용기에 조로록 가득 담아 냉장칸에 수납했답니다.

워낙 수납을 잘 못하다보니 이렇게 통에 넣어서 두면 좀 정리가 될 것 같아서요. ^^

50g씩이라 양쪽으로 열기도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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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들꼬들한 식감이 정말 예술이더라구요.

꼬들꼬들 아작아작 씹는 식감이 재미나서 자꾸 집어먹게 되긴하더라구요.

단맛은 일반 단무지보다는 많이 달달하단 느낌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양념을 하니 먹기가 딱 좋게 잡히는 듯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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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요리에 다져서 올려주고 넣어주고 하면

재미나게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알밥부터 떠오르긴 하더라구요. ^^*

정읍 단풍미인쇼핑몰에서

국내산 무로 만든 똑딱단무지로 다양한 사이즈와 모양으로 만들어 세트구성으로 묶어

추석선물용으로도 구입할 수 있게끔 판매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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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npoongmall.kr/product/2020%ec%b6%94%ec%84%9d%eb%8b%a8%eb%ac%b4%ec%a7%80%ec%84%b8%ed%8a%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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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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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 받았습니다.*

https://www.danpoongmal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