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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청가 조청 생강조청 물엿과 차이점 알아보기 ⓦ 단풍미인쇼핑몰

등록 : 레지나, 등록일 : 2020년 9월 8일, 열람 : 2,262

 

 

 

단청가 조청 생강조청 물엿과 차이점 알아보기 ⓦ 단풍미인쇼핑몰

안녕하세요. 레지나입니다.

밤새 안녕하셨나요?

밤에는 내내 바람불고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또 반짝 햇볕이 비쳐오니 언제 그랬냐는듯 맑은 오전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전통적인 달콤함을 주는 조청을 소개하려고 해요.

아주 어릴 때 외할머니댁에 놀러 가서 할머니가 꺼내주시거나^^

겨울에 엄마가 가래떡 구워서 엿도 아닌 것이 색감도 진하고 찍어 먹으면

달콤하고 향이 좋아 그렇게 맛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있는데 그것이 조청이라는 것은 나중에 알았던 것 같네요.

역시 추억은 다양한 내용이 있지만 음식과 함께 따뜻함으로 기억되는 것 많은 것 같아요.

#단청가 #조청 #생강조청 #물엿  #단풍미인쇼핑몰

반찬이나 다양한 한식요리에 만들 때 사용되는 것 같은데요,,

요즘은 올리고당도 대체해서 사용하구요.

그밖에도 엄청나게 단맛을 내는 묽지 않은 액채류가 가정에는 상비되어 있는 것 같네요.

그만큼 한식요리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 아이^^

조청과 물엿의 차이점 특징 등을 이참에 정리를 하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사람이 만든 꿀이라는 의미의 조청은 우리나라의 고유의 단맛을 내는 천연 감미료라고 하지요?

쌀 혹은 곡류를 식혜만들 때 사용하는 엿기름으로 당화시켜 오랫동안 고아서 만든 묽은 엿이예요.

갱엿을 어릴 때 상당히 좋아했는데 맛을 보니 엿이 먹기 좋게 녹은 것이 조청이로구나 했었어요.

수분 함유량이 약 20%정도 엿이 되기 전 중간 단계이기도 합니다.

더욱 수분을 날려 고으면 엿이 된다는 것이지요?^^

 

 

쌀로 만들지만 녹말이 들어 잇는 잡곡 고구마, 무, 옥수수 등으로도 가능하다고 해요.

같은 탄수화물이니까 당화가 다 일어난다고 보면 되겠는데요.

물론 무는 채소이고,,

당분이 많으니 그 또한 가능하겠구요.

오늘 소개하는 단청가의 생강조청은

이렇게 엿류에 찹쌀 맥아 생강을 30%섞어서 생강의 기능적인 면을 살린 좋은 제품이구요.

엿기름은 당화를 만들기 위해 곡류와 함께 빠질 수 없는 주인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보리를 싹을 틔워 햇볕에 잘 말린 후 빻아서 가루로 만든 엿기름은

물과 혼합해서 일정 온도를 유지하면 천연 발효제가 됩니다.

엿기름에는 아밀라아제 효소가 들어있어(학창시절 배웠던 ^^ 소화효소가 나옵니다. ㅎㅎ)

전분을 당분 성분으로 달게 변화시키고

천연 효소제로써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해 준다고해요.

 

 

소화기능 촉진, 두뇌 기능 활성의 특징이 있는,,

탄수화물이 뇌의 회전에 도움을 주니 그렇게 정리를 하면 되겠습니다.

인공감미료에 비해 부드러운 단맛과 윤기를 내주고,,

무침이나 볶음요리 마지막에 넣으면 오래두고 먹어도

풍미와 빛깔이 유지되어서 주부들이 사랑하는 식재료이죠.

결혼하기 전까지 가끔 친정엄마는 직접 고아서 만드셨던 기억이 나요.

그 영향인지 저도 결혼하고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만 생각하고 아직 한번도 시도는 못해 보았네요. ^^

시판 제품이 워낙 잘나온다면서 말입니다. ㅎㅎ

 

 

물엿이란 의미그대로 물처럼 흐르는 엿이란 뜻이겠지요?

starch syrup이라는 영어명이 있네요. 콘시럽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옥수수전분을 이용한 시럽

전분시럽은 전분을 가수분해(당화)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그냥 물엿, 맥아물엿 두가지가 있네요.

이 역시도 전분을 아밀라아제로 당화하고 정제해서 만든 물엿은 맥아당 함량이 높아서 순한 단맛을 주는,,,

당분이라는 종류로는 비슷한 원리로 만들어지지만 원료면에서 차이가 있다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요.

조청이 조금 더 건강하고 좋은 재료가 쓰인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단청가 제품을 소개하면서 영양적인 면 등을 살펴보고 물엿과의 차이점도 알아 보았습니다.

뒷면에 성분표는 항상 집고 넘어가주는,,,

엿류이고 모두 국내산의 좋은 제품입니다. 생강조청 생강이 30% 들어가서 향이 짙어요.

밑반찬에 생강이 들어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 아이를 활용해서 만들면 따로 생강을 챙겨 넣지 않아도 되어 좋구요.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좋은 성분이 많아서

몸이 찬 저는 사계절 내내 잘 챙겨 활용하려고 하는 편이라 아주 반가운 제품이 아닐 수 없네요.

 

 

 

찰조청도 찹쌀함량이 96%에 맥아4%로 고운 국내산의 질좋은 상품입니다.

단풍미인쇼핑몰에서 몇달간 계속 물품을 받아 이용하고 있는데

항상 고품질에 좋은 제품을 이용해 보게 되어

참 우리나라 신토불이 상품이 이렇게 질좋은 것이 많구나 느끼고 있어요.

열심히 연구하고 만들어 주시는 분들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정읍 단풍미인쇼핑몰에서 배송 온 택배상자를

똭 열면 이렇게 두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찰조청, 생강조청

 

 

부딪혀서 상하지 말라고충격흡수 퐁퐁이 ㅋㅋ 그물망 옷을 입었네요.

과대포장이 아니라서 참 좋습니다.

요즘 택배를 많이 주문하는 시절이 되다보니 한개만 주문해도

큰 상자에 부담이 될 때가 많은데요,,,

가능한 이런 택배는 작게 딱 맞추어 오면 더욱 좋겠다 싶더라구요.

 

찰조청은 500g

생강조청은 600g

이예요.

생강조청 이외에도 귀리, 도라지, 호박

우리 농산물을 넣어 만든 다양한 제품이 있더라구요.

색감이 찰조청이 약간 더 진한 색감이고

모두 쌀이 아닌 찹쌀로 만들어진 고급진^^ 느낌이 드네요.

멸치볶음 진미채볶음 등등의 다양한 밑반찬 만들 때 뿐만 아니라

생선, 육류 요리에도 누린내 잡냄새 잡아 줄테니 아주 좋습니다.

생강을 몹시 챙기려고 노력하는 저로써는 하나로 되어 있으니 간편하도다 입니다. ㅎㅎ

 

전통적으로 수저로 뜨는 방식도 운치? 전통적인 분위기가 나지만

실용적으로 캡을 열고 바로 기울여서 사용하기에 간편하게 만든 이런 조청이 더욱 좋습니다.

 

 

뻥과자에 콕 찍어 먹어보니 향이 진하게 나서 아주 풍미가 좋더라구요.

천연의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단맛의 풍미를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청가 찰조청 생강조청 추천합니다. ^^

부담없은 추석 명절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요.

https://www.danpoongmall.kr/?s=%EB%8B%A8%EC%B2%AD%EA%B0%80&post_type=product

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정읍농민이 직접 재배한 국내산 우수농산물 판매

정읍시청에서 지원하는 농산물사이트

www.danpoonmall.kr​​

* 이 포스트는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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