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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박향라, 등록일 : 2022년 7월 11일, 열람 : 1,146
요즘 채소들 다 비싸니까 집에 있는 감자를 이리저리 많이 활용 합니다.
뭐 맛도 있고 좋잖아요 ^^
감자를 늘 볶아 먹거나 조림 하거나 하는데
오늘처럼 감자를 기름에 구워서 양념장을 올려 먹어도 간단한데 아주 맛있어요.
맨날 똑같은 방법은 재미 없잖아요?
가끔은 새롭게 먹어 보는 겁니다.
재료:
감자(2개), 식용유(적당량)
양념장:
잘게 썬 부추(2큰술), 붉은고추(1/2개, 청양이 맛있음), 통깨(1작은술),
진간장(1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감자는 지난 번 소개해드린 정읍단풍미인쇼핑몰 마미팜 엄니농원의 두백감자에요 ^^
딱 이만한 사이즈 집에서 두루두루 먹기 좋은 사이즈죠.
https://blog.naver.com/teaser1/222803904867
감자를 껍질 벗겨서 2-3mm 두께로 썰어 줘요.
썬 감자는 찬물에 한번 헹궈서 표면의 녹말을 씻어 내고
키친타올에 올려서 다시 키친타올로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해줘요.
기름 넉넉히 두른 팬에 쪼로록 올려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잘 익도록 구워 줍니다.
(저는 작은팬에 구워서 두번 구웠는데 큰 팬에 한번에 구움 더 좋겠지요)
양념장 재료 잘 섞어서
감자구이 위에 쪼로록 뿌려주시면 완성 ^^
한번 드셔보세요.
생각보다 정말 맛있어요 ^^
부추가 없다면 쪽파를 쫑쫑 썰어서 넣으셔도 됩니다.
담백한 감자구이에 양념장 뿌려 먹으면 완전 맛있어요.
뭔가 생각의 전환 이었다고 생각 하는데 한번 먹어보니 맛있어서 자꾸 해먹게 되더라구요.
만들기도 넘 쉽잖아요 ^^
얇게 썰수록 좀 바삭 하게 구워집니다.
감자는 집에 꼭 늘 있어야 하는 식재료 라고 생각해요.
요즘 처럼 채소 비쌀때…. 저는 감자하고 오이지를 완전 잘 이용해서 먹고 살거든요 ^^
찌개에도 조림에도 여기저기 많이 들어가고 활용도가 짱 좋은 식재료 ^^
감자가 가장 맛있는 계절에
정읍단풍미인쇼핑몰 마미팜엄니농원 두백감자 꼭 한번 맛보세요 ^^
제품 구매는
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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