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쌈말이 훈제오리무쌈말이 만드는 법

파프리카, 오리훈제요리로 산뜻하게 다이어트 음식

주말 날씨가 참으로 포근하네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함박눈에 추운 날씨에 길이 꽁꽁 어는 거 같더니만 어제부터는 날이 폭신폭신합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동동 거리며 바빴더니만 아이스커피 한잔 쭉~들이키는데 너무 시원하고 맛깔나더라고요.ㅎㅎㅎ

이래서 제가 겨울에도 아이스커피를 못 끊어요~~

그래도 자꾸 따뜻한 것을 마시려고 노력하는데 어쩔 수 없나봐요.ㅎㅎㅎ

조금만 느끼해도 더워도 아이스나 냉한 음식이 생각나니 체질은 바꿀 수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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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구장창 고기를 굽고 먹다가도 좀 산뜻한 음식을 먹고 싶다 싶을 때는 후다닥 만들어 먹는 메뉴가 있어요.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리는 무쌈말이인데요.

오늘은 오리훈제요리로 훈제오리무쌈말이를 만들었답니다.

 

오이도 돌려 깎기 해서 채 썰어 줍니다.

 

 

준비할 야채들은 길이를 맞춰 채 썰어 준비해 주시면 돌돌 잘 말려요~

무순이나 부추를 준비하셔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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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쌈말이에 넣어줄 훈제오리는 바싹 구워서 기름기를 제거하고 넣어주셔도 되지만 저는 스팀에 한번 쪄서 준비해 주었답니다.

훈제오리 무쌈말이에 넣는 훈제오리는 찜기에 쪄서 넣어주는 것이 무쌈말이의 산뜻함도 살려주고 부드럽고 담백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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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팀 에어프라이어에 한 김 쪄주었지만 없으신 분들은 김 오른 찜기에 쪄서 준비합니다.

따뜻하게만 준비해 주시면 되지요.

간단하게 모든 재료가 준비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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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어렵지 않게 시도하면 금세 만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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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오리도 그대로 넣으면 잘 말리지 않으니 굵기를 맞춰 썰어 준비해 줍니다.

 

무쌈의 살짝 위쪽으로 썰어둔 야채들 올리고 그 위로 훈제오리 올려주고 감싸주면 끝!!

쪽파나 부추를 데쳐서 이쁘게 묶어 주어도 좋지만 오늘은 간편하게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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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인기 만점인 무쌈말이 만드는 법!

어렵지 않아요.

훈제오리요리로 파프리카 요리로 너무나도 담백하고 산뜻한 훈제오리무쌈말이입니다.

저녁 메뉴로 만들어 놓았는데 아이들이 왔다 갔다 한 접시를 금세 다 먹어치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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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초대요리로도 명절 음식으로 내어도 산뜻하니 샐러드를 대신해도 좋답니다.

 

 

땅콩소스에 콕 찍어 먹어도 맛나지만 삼호유황오리 진심 담은 오리에서 보내주신 센스 있는 허니 머스터드소스에 콕! 찍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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