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저녁메뉴 레시피 추천 소고기 냉이된장찌개

봄이 오니 봄나물이 솔솔 눈에 많이 띄는거 같아요.

달래도 해먹었겠다~~이번에는 냉이를 가지고 왔답니다.

냉이된장국도 좋지만 봉남매는 #냉이된장찌개 를 더 좋아하는지라 #소고기된장찌개 로 든든하게 끓였답니다.

막상 끓이고 나면 냉이는 안건져 먹지만 그 향이 좋다고 하니 다행인가?싶기도 하고요~

냉이와 소고기의 궁합이 좋으니 #소고기냉이된장찌개 로 #저녁메뉴 정해보세요.

#된장찌개맛있게끓이는법 은 각 가정마다의 비법이 있는거 같아요.

저도 역시나 저만의 방법이 있는데요~오래된 이웃님들은 아실거 같은데 그건 바로 된장을 볶아서 끓이는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맛있는 된장찌개에 제~일 중요한건?? 맛있는 된장이지요~~^^

소고기 국거리 150g

데친 냉이 1C

두부 1/2모

양파 1/2개

애호박 1/4개

감자 1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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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매 된장 3T

고춧가루 1T

다진마늘 1T

맛술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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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1/2ts

물 3C

오늘 끓인 소고기된장찌개는 믿고 먹는 단풍미인 쇼핑몰의 네자매 전통된장을 사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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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매 된장은 100% 국내산 백태로 만든 메주에 3년 묵은 신안 천일염으로 소금물을 만들어 항아리에서 2년 이상 숙성을 시킵니다.

인공감미료, 방부제 색소를 일절 넣지 않고 네자매만의 노하우로 만든 재래식 된장으로

자연이 만든 깊고 군더더기 없는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모든 과정이 사람의 손을 거쳐 만들어지다보니 콩 알갱이가 살아있답니다.

엄마가 담가부신 된장의 모습 그대로…그래서 더욱 정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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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을 열어보았을때 겉이 살짝 검게 느껴질수도 있어요.

메주가 발효되며 나타나는 현상이니 안심하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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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알갱이 한알 집어 먹어보니 깊고 진한맛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망설임없이 오늘 저녁메뉴는 된장찌개다!하며 재료를 꺼내들었답니다.

엄마가 다듬어 얼려주신 냉이는 오늘로써 끝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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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된장찌개에 넣는 소고기는 국거리 소고기 넣으시면 되고요.

아니면 차돌박이도 좋지요~

감자, 양파, 애호박을 넣어줍니다.

모든 재료의 크기와 두께는 비슷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네자매의 재래식 집된장 3큰술에 다진마늘 1큰술 그리고 고춧가루 1큰술, 맛술 1큰술 더해서 볶아 줍니다.

된장을 볶아서 된장찌개를 끓이면 좀더 녹진한맛이 나고 된장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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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에서 고소한 향이 올라올때까지 약불에서 태우지 않고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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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도 좋고 당연히 육수를 부어주면 더 좋고요.

쌀뜬물도 당연히 좋답니다.

생수 3컵 부어주시고 소고기 150g 바로 넣어 우려내며 끓여줍니다.

소고기에서 육수가 충분히 우러났을때 감자, 애호박, 양파, 두부를 넣고 끓여주세요.

고기를 넣고 끓이면 이렇게 거품이 나게 됩니다.

바글바글 끓을때 거품은 한번만 걷어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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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백종원님의 팁이죠~

소량의 설탕을 넣어주면 된장찌개의 맛이 확~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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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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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에까지 된장찌개 국물이 잘 배어들게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소고기 냉이된장찌개의 냉이는 제일 마지막에! 대파와 청양고추와 함께 넣어주세요.

그래야 냉이의 향이 가득한 소고기 된장찌개가 됩니다.

그렇게 한소끔 끓여만 내면 소고기 냉이된장찌개 저녁메뉴 레시피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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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두말 할 필요있나요. 그냥 맛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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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네자매 된장의 맛이 일조했고 소고기에 냉이가 들어갔으니 더할 나위없이 맛있는 소고기 된장찌개랍니다.

진~하게 된장찌개 끓여내니 다른 반찬 또 필요없어요.

이래서 제가 자꾸 반찬을 한두개 가지고 버티는가 봅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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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넣고 끓였다 말 안하고는 뚝배기 내어주니 다들 말없이 코박고 먹다가 어어어!!고기다!

여기 고기가 있어~~하며 무슨 보물이라도 발견한듯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