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식탁에 자주 오르고 있는 새송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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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박스 들여서 …

야채실에 키친타월 깔고 올려 준 뒤에…

다시 키친타월 덮어 보관하니…

처음 그대로~

변하지 않고 오래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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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일회용 비닐에 담아 보관을 했는데…

수분이 생기면서 쉽게 물러지고 냄새도 좋지 않더라고요.

수분이 생기지 않게 보관하니 오래가네요.

오늘은 새송이버섯 두 개 꺼내어

고추장 양념 쓱쓱 ~발라 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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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은 자연산 송이버섯 대용품으로

재배되어 나온 것으로

송이버섯만큼의 진한 맛과 향을 내지는 못하지만

그 질감만큼은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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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식감이 너무 매력적이라..

그냥 구워서 기름장에 찍어 먹어도 맛나지만..

빨간 고추장 양념 발라 구워 내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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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 구이 함께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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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새송이버섯 2개, 쪽파 2대, 물 4Ts, 식용유 1ts, 통깨

양념- 고추장 2Ts, 고춧가루 1Ts, 매실청 1½Ts, 다진 마늘 ½Ts,

진간장 1Ts, 참기름 1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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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계량스푼 계량입니다.

1Ts= 1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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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은 흐르는 물에 씻어 준 뒤에…

​편 썰기를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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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는 송송 ~썰어 줍니다.

이젠 양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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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진간장 1Ts, 고추장 2Ts, 고춧가루 1Ts, 매실청 1½Ts,

참기름 1Ts, 다진 마늘 ½Ts을 넣어서

양념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잘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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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물 4Ts를 담고….

버섯을 올려 구워 주세요.

처음엔 버섯이 물을 다 흡수를 하는데..

굽다 보면 다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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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 뒤집어 가면서 구워줍니다.

기름으로 구우면 기름을 너무 많이 흡수를 하므로

물로 익혀 주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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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이 나른나른 해지면…

만들어 둔 양념을 고르게 발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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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을 바르고 나면 쉽게 탈수 있으므로

불은 약불로 줄여 주세요. )

윗면에 양념을 고르게 바르고 나면

뒤집어서 아래쪽도 양념을 꼼꼼히 발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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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 1ts를 둘러 …

위아래 뒤적거려 가면서 구워주면

새송이버섯 구이 완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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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담고 송송 썰어 둔 쪽파 올려 주고..

통깨도 솔솔 뿌려 냅니다.

고추장 양념 옷을 입어서

보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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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만들어 손님상에 내어 놓겠죠?

정갈한 모습에 반하고…ㅋㅋ

먹어보고 쫄깃한 식감에

더 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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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많이 두르지 않고 구워내어서

담백하게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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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은 칼로리가 매우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주어서

다이어트에도 적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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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박스 들여 냉장실에 넣어 두고 ..

구이도 해 먹고, 전도 구워 먹고, 찌개 끓일 때도 넣고 …

이런저런 요리할 때마다 넣어주니..

한 박스 많다 싶었는데..

웬걸요~

금방 똑 떨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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