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품에서 자란 모이랑

7곡 혼합곡으로 잡곡밥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봉자바리입니다.

대부분 흰쌀밥을 좋아하시지요..저희집도 마찬가지 가끔 흰쌀밥을 하면 엄청 좋아라 하는데요.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잡곡밥 을 지어 먹고있어요.

여러 잡곡을 섞어 먹기도 하지만 귀리, 수수, 기장 등등 딱 한가지씩 번갈아가면서 밥을 지어먹기도 하는데요.

가끔은 잡곡이 풍성히 든 잡곡밥이 먹고 싶을때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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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잡곡을 섞을까~~생각하면 머리가 복잡해지니 최고의 조합으로 섞어 놓은 #혼합곡 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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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랑 7곡 혼합곡으로만 밥을 지어도 찰지고 구수한 밥맛이 좋고요.

잡곡밥을 많이 드셔보시지 않았다면 섞어서 지어 드심을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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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들이 있으니 백미와 섞어서 밥을 지어 먹습니다.

보통 2:1의 비율로 지어 먹는게 딱 적당하더라고요.

 

백미와 혼합곡을 섞어 쌀뜬물이 맑은물이 나올때까지 씻어 주시고요.

물기는 쏙~~따라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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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씻기체반을 구매했더니만 좋더라고요~~

 

밥물은 잡곡밥이라고 더 많이 잡아주지 않고 1:1의 비율로 잡아줍니다.

찰현미와 찹쌀이 들어가있어 부드러우니 밥물을 더 많이 잡으시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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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을 정돈할때는 밥솥을 흔들어 정리하지 않고 손끝으로 살살 정돈해주어야 밥알이 뉘어지지 않아요.

밥알이 뉘어져 밥이 되면 같은 물의 양이라도 떡밥처럼 느껴질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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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밥을 지을때 품질좋은 올리브유 한스푼 혹은 다시마 한장을 넣어 밥을 짓곤 하는데요.

그럼 밥에서 윤기가 더욱 반들반들 맛도 좋아지지요~

그대로 백미 취사 버튼을 눌러 밥을 지어주고 취사가 완료되고 뜸들이는 시간까지 끝나면!!

그때 밥솥을 열고 주걱을 세워 저어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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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저어두지 않고 그대로 두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럼 밥이 그대로 굳어버려 드실때 딱딱하게 느껴질수 있어요.

꼭 밥을 저어두셔야 합니다~

어쩜 밥 짓는 내내 누룽지향같이 구수한 향이 나던지~~

이거 전에 엄마가 주셨던 그 쌀과 같은 향이네~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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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도 맛있게 구수한 향에 취해 드실 수 있답니다.

윤기가 좌르르 찰기가 쫀득해서 밥만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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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혼합곡을 찾고 계신다면 고민마시고 맛있는 비율로 혼합한 모이랑 7곡 혼합곡으로 밥 지어 드세요~